1. 품절상황
엊그제였나?
품절이 떴더군요.
불과 지난주 까지만 해도 구매가능 상태로 수호신 마냥 버티고 있던 녀석이...
유명 리뷰어들도 이 녀석 만큼은 살 마음이 없다고 발언 할 정도로 인기가 없던 녀석입니다만,
다들 손은 솔직하지 못하신 것 같군요 후후...
네.
저두요^^;
과거 메빌 캠퍼나 메빌 프로비도 구매기간 낭낭하게 버텼지만, 지금은 품귀에 중고가 급등까지 나오고 있는 걸로 보면,
이쪽 세계는 발매 이전까진 예측이 어려운게 맞나 봅니다.
2. 출고예정오류
품절되기 이전인 지난주 까지만 해도 출고예정일이 2024.06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예약기간이 한참 경과 된 후에도 수정이 되지 않았기에
Q&A에 지난 주말 즈음에 문의를 남겨 봤더랬죠.
'설마 그럴일은 없겠지만 국내만 선행출시?'
라는 행복회로도 돌려봤습니다만,
이번 주 화요일 쯤 답변 없이 잠수함 수정을 했더군요.
참...고객의견 씹는 건 누구보다 잘하는 반다이 코리아인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모쪼록 일본 출하일보다 많이 늦지만 않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솔직히 극장판 보고나서는 오히려 라리덤이 좋아진.. 쟤는 너무 활약다운게 없어서 별루였어요
저는 솔직히 극장판 보고나서는 오히려 라리덤이 좋아진.. 쟤는 너무 활약다운게 없어서 별루였어요
대부분 그렇게 평가중이니까요^^;
초합금은 웬지 이후에 메빌 스리덤 스펙 2랑 라리덤이 옵션세트로 나올꺼라 더 안끌리긴 하더군요.. 근데 초합금이 먼저 나와버린지라 한 3~4년 후에나 나올꺼 같지만요. (아니면 BD 발매시기에 맞춰서?)
MGEX나 메빌 등, 저거보다 버젼업 되어서 나올 제품은 줄을 서있긴 하죠
비싸기도 비싼데 뭔가 디테일이 계륵같은 존재 인거 같아 패스한 제품이지만 아른거리긴 하네요. 뭔가 딸깍 으로 .딸깍 제외 크게 생각나는 장면은 없지만 역시 주인공 기체에.. 입문mg가 스리덤이라 그런가 얼른 메빌이나 mg프라로 소식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저도 구매는 했지만, 특히나 드라군쪽은 많이 아쉽습니다. 극장판연출처럼 미세하게라도 바깥쪽으로 슬라이드가 되면 좋긴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