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나요바라기! 하나요입니다.
최근 이래저래 직구문제로 떠들썩하니 좀 그렇네여 ㅠㅠ
어째 가면 갈수록 이 취미는 하기가 힘이들어지는지...
세상 살기가 점점 팍팍해지는 느낌입니다 ㅠ
그와중 예약해둿던 피규어들 및 충동구매로 지른 피규어가 왔네요 ㅎㅎ
사진 갑니다~
Holo X 의 수장!
라플라스 넨도로이드 입니다.
상당히 귀염뽀짝하게 잘 나온것 같아 맘에드네요 ㅎㅎ
특히 팔짱낀 저 포즈가 제일 맘에 들어서 저렇게 전시해둿습니다 ㅎ
이스트림에서 나온 알베도 피규어입니다.
오버로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
하지만 피규어는 프링의 1/4바니걸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날개조립하다가 저 투명천? 끊어지는줄 알았네요 ㅋㅋ
이래저래 맘에 드는 피규어지만 얼굴은 정말 너무 마음에 드네요 ^^
아트오브워 베르세르크 광전사 2023 입니다.
이놈의 조형울궈먹기는 언제까지~~!!
가격도 노말 버전 30만엔 (세금별도) 라는 무시무시한 가격;;
이 제품 블러드옵션만 8만엔(세금별도)이 었네요.
전 블러드는 안했지만 점점 가격이 높아져가는거보니 ㅠㅠ
하긴 옛날에도 이회사 가격은 쎗죠 ㅎㅎ
조형이야 뭐 가장 인기있는 조형이니 더 말씀드릴건 없지만
도색이라던가 세세하게 잘 나왔습니다.
이번 버전은 해골 얼굴도 같이 넣어줫네요.
무게도 묵직하니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이래저래 예약한게 아직도 몇개 남았습니다만 슬슬 정말 그만 사야할때가 오네요 ㅠㅠ
점점 높아지는 가격, 좁아지는 공간...
작은방 1개가 박스로 가득 차버렷습니다 ㅠㅠ
팔고 사고 해야 하는데 2년정도 마다 하던 라인 정리도 이번엔 그렇게 안했으니 ㅎㅎ;
이래저래 쉬운 취미가 아니라는걸 느끼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