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후류 알베도 리뷰입니다.
실물은 얼굴에 살집이 있어보입니다.
조명을 잘치면 쉐도우가 져서 얄쌍해 보일 것 같지만
실생활에서 조명키고 다니진 않으므로..
그리고 금장이 옆으로 과도하게 쏠린 느낌입니다.. 쩝
당연히 보일리는 없습니다.
좌우마다 날개를 고정하라는 플라스틱 클리어파츠가 들어있습니다.
여기도..
아쉬운건 탁자의 위의 손이 좀 뜬다는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좀 탁자를 띄워논 상태인데 뽁뽁이를
탁자 안에 한장정도 살포시 깔아주면 맞을 듯 싶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이런 느낌.
아래로는 사이즈 리뷰입니다.
어쎄신크리드 오디세이의 알렉시오스보다는 상당히 작습니다.
툼레이더의 오징어..와의 비교입니다.
아무리 알베도가 엉망으로 나왔어도 이 녀석을 보고 알베도를 보면 선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탈빌드 블루프레임과의 비교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스탠드 올려놓은 MG 윙건담 정도의 사이즈이지 싶습니다.
...
단점은 날개의 핀이 엄청나게 안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신 문제인데.
날개핀을 좀 깎거나 갈아야 합니다.
대략 어느정도로 갈면 되냐면
정성스럽게 이정도..
3줄요약
일본에서 원가그대로 사면 혜자킷, 배송료 5만원을 물고 사기에는 창렬하니 추후 프리미어를 주고 살만한 물건은 아니다.
완성도가 미흡하고 도색 미스가 상당한 제품이라 뽑기운이 엄청나게 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버로드 팬이라면 영입할 만한 킷.
저는 다행히 뽑기운이 좋았는지 마감이나 조형이나 다 만족스럽더군요.. 다만 날개조립은 다들 공통적으로 문제가 있으신 것 같네요.. 전 아미에서 구입했는데 글들보면 tom 쪽에서 구매하신 분들불량사례가 많은 것 같네요 ㅠㅠ
결론 사지마라 인가요?
1-3년 후 프리미엄가에 사긴 아깝고.. 그냥저냥 정가에 영입하긴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경품피규어만들던데서 만든거라 그런가 여러모로 아쉬운 것 같네용
저는 다행히 뽑기운이 좋았는지 마감이나 조형이나 다 만족스럽더군요.. 다만 날개조립은 다들 공통적으로 문제가 있으신 것 같네요.. 전 아미에서 구입했는데 글들보면 tom 쪽에서 구매하신 분들불량사례가 많은 것 같네요 ㅠㅠ
저도 아미아미입니다..
프리미엄 라인이라도 후류가 경품 회사다보니 스케일 피규어도 뽑기 복불복으로 진행하는가 보네요..........ㅠㅠ 렘 백무구도 잘뽑아야 할텐데 ㅠ
때샷으로 스까놓고 그냥 신경안쓰려고 합니다 ㅋ..
금장은 드라이어기 신공 안되던가요 ㅠㅠ
다른 분 보니까 저 가슴 금장 도색이 가슴에 묻은 분이 있더라구요. 괜히 드라이기 했다가 도색 녹아서 흰색에 뭍는게 두려워서 하기가 그렇네요
전 왼팔 뒤쪽에 검은색 묻어서 머리 딱딱한거 들춰내고 지우개로 지우느라 애먹었네요.... 그외에는 문제 없는 물건이였것만 머리털을 부숴먹다니 ㅠㅠ
취소 잘햇다 ㅠㅠ
님도 저랑 같이 머리카락 꺾여있네요 손으로 쓸고 있는 머리카락 날개뒤로 꺾인거 펴서 앞으로 땡겨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