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1 에서 등장하는 심연을 걷는자 아르토리우스 SD 독점판 (exclusive edition) 입니다.
일반판과는 다르게 f4f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며 프리미엄 박스, 추가 구성품, 기존 피규어에 led사양이 추가됩니다.
처음 예약시작했을때 놓치고 후회하다가 1년가까이 지나서야 물량이 생긴걸 발견해서 얼른 구입한 녀석입니다.
거기까진 좋았는데
홈페이지에서 주문을하고 물건이 출고된건 4월 21일인데 중국에서 한달하고도 일주일지나고 나서야 금일 도착 -_-
영국에서 에일리언 굿즈 직구로 들여올때나 일마존에서 넨도구매할때는 항상 1,2주 정도로 도착해서 이번건은 저에게는 꽤나 속쓰린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배대지를 통하는 식으로 방법을 바꿔봐야 할듯하네요.
겁나게 구른듯한 택배..
아아..
뒷면엔 물건 넘버가 적혀있습니다.
1318 번째 물건이네요.
메인박스는 뽁뽁이같은 별도의 완충제는 없고 비밀포장지로 한번 덮여있습니다.
한정사양의 프리미엄 박스.
문자나 그림들은 모두 은박처리되어있습니다
깔.끔.
넨도와 크기비교
위에서 눌림이 심했던 부분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는 '봐줄만 하다' 라는 수준입니다.
이외 다른부분은 깨끗햇습니다.
'Authentication 카드' 라고 하던데 대충알아보니
홈페이지에 등록해서 동일한 시리즈의 물건을 살때 기존에 구입한 물건과 같은 고유번호를 받을수있는(?) 그런 용도인것같습니다.
일단등록.
본체 패키지는 일반판과 동일합니다.
본체 하나에 별도의 분리된 파트는 없는 심플한 구성
확실히 체형이 SD인지라 '간지' 보다는'귀엽다'라는 인상이 조금더 강합니다. 뭐, 전 다 좋아하니까요.
아무튼 그것때문인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라인업인듯합니다.
하지만 솔라는 그냥 호
(SD 라는 수식어가 붙은 피규어치고는 꽤나 덩치가 있는 편)
전체적인 갑옷의 퀄이나 천의 질감표현, 베이스의 이끼 등등 자잘한 디테일은 참 마음에듭니다
독점판에만 추가되는 라이트 기능
(굳이 독점판 지른이유)
수은전지 3개가 들어가며 점등모드는 2가지가 있습니다.
평범하게 점등되는 1번과
이 장면을 표현한듯한
2번입니다.
이거야... 좋다, 좋아
특히 이 기능은 야간에 방불은 끄고 led점등 전시하면 광란의 존재감 을 뿜어냅니다.
그리고 중간에 별생각 없이 본 동본된 팜플렛에 나온 배경지 활용법.
있는건 써먹어 보겠습니다.
(배경지는 제품패키지 내부에 동봉)
현재 공개된 라인업은 아르토리우스, 솔라, 온슈타인(발매일 미정) 이렇게 셋이며
귀여운 sd캐릭터를 좋아하면서 다크소울을 좋아시는분은 구매하셔도 후회는 없으실듯 합니다.
온슈타인은 언제나오려나....
멋집니다. 리얼사이즈와는 또다른 맛이 있네요.
머리가 넘나 우람해서 아르토리우스 헬멧 레플리카가 나왔나!! 했네요. 멋있귀욤...
귀엽..
헐 보지 말아야 할것 봐버렸네요... 질러야겠네...
쌌..다
잘봤습니다. 엄청 귀엽네요-!!! 솔라랑 아르토리우스라니..!
태양만세 SD 는 진짜 지리네요 ㅋㅋㅋㅋ
헐...갖고 싶다
시프도 잇엇다면!?
미친듯한 대두로군요...
솔라는 제품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은데...
얼굴 안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안쪽은 그냥 빈 공간입니다. 빈공간을 푸른천으로 감싸고 있는 모양새랄까요.
링크좀....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ㅋㅋㅋ태양만세 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