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스튜디오와 미래적인 느낌의 기계 + 여성을 주로 그리는 대만의 에반 리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TGIF 시리즈의 콜라보 작품인 지니입니다.
다른 일러스트도 퀸스튜디오 쪽으로 하나 발매 된 걸로 아는데...여튼 몸 곳곳에 붙어있는 특정 상표들이 인상적이네요.
물론 실제품은 상표권 문제로 살짝살짝 바꿨지만 ㅎ
일러스트는 중간이 갈라진 갈라 팬티인데 실제품은 아쉽게도 그냥 팬티로 바뀌었네요 ㅎㅎ
뭔가 쫀득쫀득할 거 같은 피부질감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바이져 (라기 보다는 썬캡?) 는 탈착 가능합니다. 원본 일러스트처럼 상태창 같은 데칼 몇개만 붙여 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LED는 왼 다리, 날개 양쪽에 각각 LR44 건전지 두개 씩 들어갑니다.
밝은 데서 켜면 크게 티는 안나지만 어두운 데서 보면 꽤 멋진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작가 아트 스테이션에 멋진 그림 많던데 더 많은 콜라보 작품들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
다 좋은데 얼굴이 살짝 아쉽네요
다 좋은데 얼굴이 살짝 아쉽네요
이 녀석, 피부 광택이 엄청나다!
예술이네요 ㅎㄷㄷ
이런쪽엔 관심 없는데 사이버펑크 느낌도 나고 멋지네요..
얼굴이 너무 미간이 넓어보여ᄋᆞ
몸통 조형을 진짜 잘했네요. 특히 허벅지 클리어 표현 너무 멋져요
퀄리티는 매우 좋고 예술적인데 호불호 심하게 갈릴듯.. 저는 개인적으로는 복부 디자인에 거부감이 커서 불호..
얼굴이 일러스트 처럼 생겼으면 완벽했을듯
얼굴이 굉장히 미묘하네요 살까말까 고민했던 제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