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쿨 소련여군 입니다.
품절제품을 구해달라고 부탁해서 겨우 구입.
(일옥 통해서 구할수도 있는데 3만원 가량 더 비싸더군요)
정면
따발총이 인상적 입니다.ㅎ
방한모와 코트 착용하고.
소련여자
약모? 개리슨캡? 필롯카?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방한모
'우샨카'라고 들은적 있는데... 동구권 군장비는 AK소총밖에...ㅋ
옷이 여분으로 남는다는건 기분좋아요.
다른 소체에 입히면 피규어가 하나 더 늘어나는 기분?
나타샤 로마노프양과 함께
막샷은
바바리 위도우!
간단하게 소련여군의 평을 하자면...
헤드,의상,악세사리들은 좋습니다. 만..........
소체에서 아쉬움이 많군요.
따로 발매중인 베리쿨 소체가 있었죠.
초기제품은 관절이 낙지였고 이후 관절이 개선된 2.0버젼이 발매중입니다.
이 제품은 초기의 낙지관절 소체를 사용해서 안습인 부분이 몇곳 보입니다.
(추후에 2.0버젼으로 같은색, 같은크기(?)의 소체가 재입고되면 바꿔야 할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론 아주 좋아요. ^^
헤드는 더 울버린에 나왔던 바이퍼 배우를 모티브로 했네요
누군가 했더니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에 나왔던 소련간첩이었군요. 실제로도 러시아 출신...ㄷㄷㄷ
헤드 퀄리티 나쁘지 않네요. 하나 사볼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