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나가는 피규어는 10여년 전쯤 학생일때 얼마안되는 용돈으로 카이요도 가오가이가 샀었던게 마지막이었었는데,
어릴때부터 그랑죠를 좋아해서, 나이가 먹고 프라를 구하려해도 프리미엄이 비싸고, 파는곳이 없어서 구하지 못하다
배리어블이 나왔다는걸 알았지만 학생때라 돈이 없어 구매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직장다니고 수입이 생기니 사고싶던
그랑죠 피규어를 구매대행을 통해 한번에 구하게 됐습니다. 뒤늦게 구하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네요 ㅠ
구하는 김에 그랑죠와 더불어 어릴때 보던 라무와 류나이트는 최근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어 마침 또 사이트에서
파격할인을 하길래 구하게 되었습니다.
마신영웅전 와타루(씽씽캅)도 구하고 싶었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지름을 하여 특별한 일이 없는한 오래동안 못구하게 될거같네요.
이 지름을 끝으로 또 몇년, 몇십년 동안 피규어를 구입하게 될런지..
추억의 메카가 또 나온다면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이번에 지른 피규어 소개 들어갑니다.
전체샷입니다.
그랑죠 / 라무 / 류나이트 순서로 배치 해봤습니다.
배치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마동왕 그란조트(그랑죠) 모음샷 입니다.
이 지름을 하게 해준 계기가 된 녀석들이죠.
라무네스 모음샷 입니다.
모음이라고 해봐야
다른 수호기사들은 발매가 안돼서
킹스카샤, 퀸사이더론
일반판, 하이스펙, 카이젤 화이어 밖에없네요.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된 류나이트 시리즈 입니다.
이 나이먹고 봐도 재밌는 요소들이 많은 작품입니다.
그랑죠,라무,와타루 등등 이런 애니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노멀 그랑죠]
정말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성인이 되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노멀 아쿠아비트]
어릴때 부모님 몰래 DX 버젼이었던 포세이돈을 구입했다가 장난감 박살나고 저도 박살났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노멀 윈자트]
저희동네에서는 참 인기가 없었던 피닉스 ㅠㅠ
[헬메탈 양산형]
귀여운 헬메탈
페이스모드가 정말 귀엽습니다.
[지휘관ver 헬메탈]
원래는 무사메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셔서 대신 받은 제품 입니다.
마음에 들지만 무사메탈의 빈자리가 허전하네요 ㅠ
언젠간 무사메탈도 다시 구해야겠습니다. ㅠ
[사동왕 와이버스트]
간지쩔어주는 와이버스트 입니다.
어릴적 프라모델로도 참 간지가 쩔었는데
다시보니 역시는 역시군요.
[사동왕 하비쟌, 히드럼]
어릴적에는 크게 인기가 없던 애들인데,
다시 보니 디자인이 참 멋지구리한 놈들입니다.
특히 하비쟌 간지..
[슈퍼 그랑죠]
구하기 가장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품 입니다.
일반버젼으로 구입했는데 클리어버젼이 와서 직거래로
2시간거리를 가서 다시 구한 제품이네요
[슈퍼 포세이돈]
애니에선 거의 볼수없던..
[슈퍼 윈자트]
윈자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슈퍼 그랑죠 클리어ver]
배송이 잘못온 클리어버젼 슈그입니다.
하지만 그랑죠 팬이기 때문에 소장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이퍼 그랑죠]
그랑죠 시리즈중 유일한 하이스펙버젼 하이퍼 그랑죠 입니다.
묘하게 하이스펙과 하이퍼가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우람한 모습!
소년기사 라무네!
[킹스카샤 일반버젼]
어릴적 그랑죠와 더불어 너무나 재밌게 봤던 라무의 주인공메카 킹스카샤 입니다.
라무는 완구도 비싸고 잘 팔지 않아서 킹스카샤가 아닌 브랜든 완구가 집에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퀸사이다론 일반버젼]
와이버스트와 더불어 주인공보다 간지났던 기체입니다.
지금봐도 참 멋진 디자인 입니다.
[카이젤 화이어]
숏다리 로봇으로 나오다가 CD를 통해 소환되는 방법과
길쭉길쭉한 디자인으로 어린마음에 충격을 주었던 멋진 디자인입니다.
지금봐도 세련된 디자인임에 틀림없네요.
[하이스펙 킹스카샤 & 퀸사이더론]
일반버젼과 하이스펙 각각 단점 장점이 있어서,, 이버젼 사자니 이게 아쉽고
저버젼 사자니 저게 아쉽고... 그래서 그냥 두개 다 질러버렸습니다.
류나이트
라무, 와타루, 그랑죠는 정식으로 방영이 되어 어릴적 TV를 통해 접하였지만
류나이트 작품은 오래된 작품임에도 최근에 처음보게 되어 어릴적 그랑죠, 와타루, 라무를 보던 감정을 되살리게
해준 참 재밌는 작품입니다.
[류나이트 제파]
처음봤을때 다른 만화들에 비해 주인공 메카가 참 멋없다고 느꼈는데,,
볼때마다 멋지고 귀엽습니다.
마침 또 특별할인을 하고 있어서 재빨리 구입했습니다.
[다크나이트 슈텔]
주인공에겐 항상 간지나는 적이 있으니, 이놈도 역시 간지나는 적 기체 입니다.
제품이 발매된지 오래되어 지금 국내에서는 거의 씨가 마를정도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쇼핑몰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재고가 있는것을 발견하였는데,
마침 매장이 집앞이라서 바로 가서 구한 제품입니다.
[류팔라딘 로드 제파]
주인공이라면 역시 파워업!
클래스 체인지 씬이 간지의 절정인 제파 팔라딘모드 입니다.
아듀 레전드 버젼 제품도 있던데.. 구하고 싶지만 자금이.. 이제 더이상은 naver..
[룬 나이트 슈텔]
참 아쉬운 기체입니다.
변신씬 기대했는데... 허무하게 나오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후속기보다 전 기체가 더 멋드러진 녀석입니다
류나이트는 다른 류들도 발매가 되어서.. 구할기회가 있다면 꼭 구하고 싶네요..
마지막 떼샷 입니다.
아직은 다들 봉인된 상태로
장식장이 오게되면 장식장으로 다 옮길 예정입니다.
그때 하나하나 다시 리뷰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이젤화이어는 지금 봐도 간지
도막 사라무....지크가이 프리즈...나와라 엘디 카이져...정말 추억이네요.
카이젤화이어는 정말 간지 쩔죠;;;
카이젤화이어는 지금 봐도 간지(2)
와 하나 갖고 싶네요
하나 갖게 되시면 줄줄이 구입하게 되실지도 ㅠㅠ
혹시 개롤트형이라고 아시나요
구입처좀 알수있을가요? 직거래하신거면....ㅎ
슈퍼그랑죠 일반버전과 류나이트 시리즈 제외하고 구매대행업체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한달 전 쯤에 이베이로 여러개 샀었습니다. 영어로 granzort 쳐도 많이 나와요.
카이젤화이어는 등장 뱅크신 초반 머리부분만 소환될때 왠지 닭벼슬이 툭 튀어나와서 아, 역시 라무는 킹스카샤를 타야해!! 했는데.... 마지막편 보고 카이젤화이어 이름부르며 절규했드랬죠.
소환신부터, 모든게 간지철철 이었습니다 ㅠ
카이젤 화이어! 저도 지금 라무 시리즈를 구하고 있는데 진짜 카이젤 화이어는 구하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있는중입니다ㅠ
카이젤화이어는 지금 봐도 간지
얼마나 간지가 났는지.. 유일하게 후속기체 없이 끝까지 간 녀석이죠
페르도
카이젤화이어는 지금 봐도 간지(2)
도막 사라무....지크가이 프리즈...나와라 엘디 카이져...정말 추억이네요.
애니를 통해 그랑죠를 다시 보시면 더 큰 추억에 빠지실 겁니다.
하이스펙 하이퍼그랑조트 제품은 합금도 있어서 만족스러웠는데 퀸사이다론 킹스카샤도 탐나네요
아직 상자안에 들어가 있어서, 빨리 꺼내서 만저보고 싶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ㅎㅎ 클리어 버전은 무슨 차이인가요?
일부분이 클리어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슈그의 문제점들을 조금이나마 개선하여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루리웹에 한 유저분께서 리뷰해놓으신 글이 있어 링크 합니다. http://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27259302?cate=all&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81%B4%EB%A6%AC%EC%96%B4
카이젤화이어는 정말 간지 쩔죠;;;
8등신 모델 로봇!
포세이돈 갖고 싶다!!
캬 그랑죠트!!
예전에 국전 갔을때 무사메탈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카이젤화이어 소환될떄 모습이 진짜 짱짱 멋있었죠 어릴때 그거 보고 완전 홀렸었는데말이에요 +_+
어릴때 그 용의아들어쩌군가. 아라비아 모자 쓰고 모자양쪽에 손잡이같은거 잡고 주문외우고 고릴라 로봇나오고 그것도 참 재밋엇는데 ㅎㅎ 이건 프라가 따로 없나요
용의 아들은 일본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http://tmalehfl.tistory.com/11 컬렉션 추가하세요 ㅋ
용의아들 용카르 슈퍼드포마~이게 기억나네요 ㅎㅎ
일본 제작 맞습니다 제작사는 나루토 등으로 익숙한 스튜디오 피에로 입니다
일판 이름은 킹스카샤가 아니라 사무라이온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건지 햇깔리네요
사무라이온은 킹스카샤가 동물형으로 변형했을때 이름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스샷 보자마자 흥건해질뻔
엘지카이저 아닌가요?
구매욕이 샘솟는다
와 헬메탈 가지고싶다. 쫄다구치고는 디자인이 꽤 좋았었는데
예전에 그랑조 변신전의 얼굴형태가 전국시대 무장의 모티브라는 글을 본 뒤론 그랑조의 변신전형태는 노부나가밖에 생각이 안남;;
피닉스는 뚱뚱한 용이가 파일럿이라 그런지 저희 동네에서도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랑죠보다 제롬이의 포세이돈이 더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와이버스트는 악당인데도 멋있었고, 어떤 기체를 몰았는지 까먹었는데 누님이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흑기사 아지매요? 그 잡졸 로봇 강화형 타고 다녔고 정체가 제롬네 엄마였죠
제가 말한 건 그 악당 3연성인가 4천왕 중에 한 명이요. 붉은 머리에 야시시한 복장을 하고 있던.. 그러고보니 제롬 엄마 에피소드도 참 꿀잼이었죠.
우리나라에선 데빌리아라고 불리던 캐릭터였죠..나중에 알고보니 성우가 구리구리랑 같았다는거에 깜놀했음
아 완전 부럽습니다.... 구경 가서 한번씩 보고 싶네요... 어렸을때 그 추억 ..
꺼... 꺼내서 보여주세요. 진심으로 꺼낸 떼샷 보고싶습니다.
배리어블 시리즈는 관절이 약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약한가요??저도 주문할까말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관절이야기가 자주보여서 구매버튼을 못누르고 있는데...
이야...잘보고 갑니다!
추억은 따봉이죠
설마설마 가리안, 고그보다 슈로대에서 늦게 볼줄 몰랐다. 아니, 나오긴 하려나
마동석으로 보고 들어왔는데 웬 추억이
예전에 그랑죠 사려다가 그랑죤이 검색되는 바람에 그랑죤의 간지를 보고 그랑죠를 안사고 그랑죤을 샀던 기억이.....
아버지가 처음 사준 그랑조 로봇이 용으로변하는 그거였떤거같은대... 추억돋내요..
와 이건 좀 부럽다.... ㅎㅎㅎ
윈자트가 제일 멋진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저기 뜯은거 보고싶어요..
님? 왜 안개봉요? 속시원하게 개봉샷! 원츄!!!!!!
그랑죠 보니 떠돌아 다니는 군대 만화 생각 나네요 ㅋ 선임이 텐트치는거 알려준다고 구두약 하늘로 던지고 멋지개 잡은후~ 도막사라무! 주문을 외우니 어디서 2명 후임이 달려 와서 텐트 만들었던~ ㅋ
최고입니다. 저의 유년시절이 이곳에 다 모여있네요. 아쉽게도 류나이트 시리즈는 이 게시물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동왕 그랑조트, 소년기사 라무.. 정말 좋아하는 만화였어서 사진을 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수입판만 하이퍼 그랑죠라고 하는 줄 알았더니 원판도 하이퍼 그랑죠라고 표기하는군요.
카이젤 화이어는 다 좋은데 어께 디자인이 너무 좁아 보인다는게 유일한 흠이죠...
그리고 복잡한 디자인 때문에 애니에선 활약이 없다는게 또 흠이죠
크으~ 그랑죠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6rBrm0o22l4 어찌 이런 멋진 게시글에 브금이 없을수 있단 말인가!!
저 그란죠 제품들이 내구성이 아주 안좋다고 해서 다 패스 했는데 말이죠 ㅠ_ㅠ 다들 하나같이 비싸서 엄두도 못내겠네요
야동왕 그랑죠
진짜 한번쯤은 슈퍼로봇대전에 참전작으로 한번 나왔으면..... 애니메이션 너무 재밌었는데 쩝
25년쯤 지난 지금도 잊을수없다 하이퍼그랑죠... 어린이날 구매해서 박스뜯고 1분도 안되서 다리 뒤로 접으려니 뚝 부러진 니 오른쪽 다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돼지표 본드가 발라져 있던 가랑이 파츠...가게주인놈이 환불받은걸 다시 본드만 쳐발라서 나에게 되팔이를 한거같다...아저씨 나이도 지난 세월만큼 흘렀을터... 하이퍼그랑죠처럼 오른쪽 다리 무사하신가요?
애니에나오는그랑죠가 짝퉁그랑죠라고하던가요 설정보면 신기하던데
정말 부럽네요! 가지고싶다~!
그랑죠~ 그랑죠~ 마법으로 빛나는 그랑죠~ 마법으로 변하는 그랑죠~ 달나라의 미래 너에게만 달렸다~ 번개전사 슈퍼 그랑죠~ 그랑죠~ 불같은 우리 용감히 앞으로 가자~ 나가자~ 우주마법~ 번개전사~ 날아라~ 날아라~ 찬란한섬광~ 빛나는 우정~ 시간을 뛰어넘어~ 화~려한 미래여행~ 시작된다~ 그랑죠~ 그랑죠~ 마법으로 빛나는 그랑죠~ 마법으로 변하는 그랑죠~ 달나라의 미래 너에게만 달렸다~ 번개전사 ~ 슈퍼 그랑죠~ 그랑죠오~~~~~~~~~~~~~~~~~~~~ 아 근데 생각나는 대사는 구리구리랑... 도묵 사르무~~~ 쟈가라 독시~~~ 밖에 생각 안납니다 ㅠㅠ
옛날에 집에 그랑죠 DX프라모델 하나만 있어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었죠.
도막사라또깔라미 맞나?
그건 태양왕이라고 다른 기체입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추천~
그랑조진짜.......로봇대전 참전희망1순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멋지네요!! 어렸을때 완구점에서 그랑죠 샀는데 조립형이라 뜯어보고 울었던 기억이...
전 어릴 적에도 피닉스가 참 좋았는데..........파일럿이 인기가 없어서 기체도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ㅠㅠㅠㅠ
제목보고 마동석이 그랑죠 코스프레한줄
킹스카샤 사무라이온 변신되나요?
그랑죠 일렉기타 연주 유튜브 감상. 감동.
우왕 예전에 문방구에서 3천원에 팔던 구슬동자가 경매사이트에서 50만원에 팔리는거 보고 겁나 놀랬는데... 추억의 피규어...가지고 싶지만 돈이 ㅠㅠ
너무 멋집니다 ㅠㅜ
마동석 씨가 그랑죠 코스츔하신 줄 알고 ㅋㅋㅋ
이 작품들을 직접 애니로 본 적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랑조트나 라무네는 한국에 유명하니 말할 것도 없고, 류나이트는 Wii용으로 나온 슈퍼로봇대전 Neo를 통해서 처음 접하게되어 나중에 애니를 보고 좋아하게 된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이 한국에 수입된 적이 없어서 인지도가 낮은게 너무 아쉬운데, 언젠가 기회있으면 모든 화 다 보고싶네요.
진짜 다들 좋아하는 기체네요. 어릴적에 엄마가 큰맘 먹고 그량죠, 피닉스, 포세이돈에 슈퍼그랑죠까지 다 사주셔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코찔찔이 시절이 떠오르네요. 관절이 약해서 (특히 피닉스) 다리가 부러져서 질질거렸던 기억도 나네요. 라무도 인생애니 중 하나죠. 킹스카샤와 같이 다니는 2기체도 같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슈퍼 그랑죠,하이퍼 그랑죠,헬메탈은 진짜 맘에 드네요. 다른 로봇들도 맘에 듭니다만.
dx버젼 몰래 구매하셨다가 박살나셨다는거 보니 어릴때 기억이 생각나는군요 외숙모가 준 만원으로 엄마 몰래 문구점가서 축구왕 슛돌이 피규어 샀다가 엄니한테 개쳐맞고 환불하고 왔던
크.......전 어릴적 카라멜인가 사탕에 든 소형 버전이랑, 손오공표는 다 모았었는데....자라면서 어딘가로 버려진듯 하여 아쉽네요ㅠㅠ 그랑죠 아직도 가끔씩 보는 팬으로서 추천을!
와이버스트,하비쟝,히드럼,헬메탈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