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크로커다일,큐브 울프가 선행 발매 된후 약 2개월이 지나서야 만나게 되는 라이드킹입니다.
물건 자체는 자기 신장 뺨치는 거대한 어깨덕분에 세워두면 꽤나 볼륨감 넘치는 포스를
보여주는 데 아쉽게도 슬슬 가격에 대한 문제점이 보이는 듯??
가격은 삼천원 더 비쌌었지만 훨씬 더 볼륨감 있고 사운드기믹이 풍부했던 티라노킹과 너무나도
비교가 됩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파워레인저 메카 대부분은 LED와 사운드로 꽁꽁 무장했었다는
사실을 잃어버린 것 같아 조금은 섭섭하네요.
애니멀킹과 와일드킹은 큐브변형기믹때문에 넣을 수 없었다고해도 큐브 라이노스에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보이는데 말이죠.
등빨좋고 묵직한 색감에 얼굴도 잘생긴 꽤나 괜찮은 녀석이지만 여유 공간을 활용한 LED&사운드
기믹의 부재가 참으로 아쉬운 녀석이라고 볼 수있겠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http://blog.naver.com/kjyugs/221064944903
에서..
개인적으로는 전대물메카디자인이 트레저포스이후로 좀 괴랄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다이노포스때는 좋았는데 아쉬워요
9,7,8 토우사이 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