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매된 바이캄프 리뉴얼입니다.박스아트인데 바이캄프 팔 좀 채워놓지 그랬니...
바이캄프의 헤드, 어깨위치, 약간의 도색이 변경과 손 파츠가 추가 된 사양.
리뉴얼이라지만 기괴한 몸매는 여전하네요. 그나마 어깨가 좀 위로 올라가서 봐줄만 해진...?
레이나는 뭐가 좀 바꼈나...?
켄류의 칼라가 군청색에 가까운 파란색에서 연파랑으로 변경 됐습니다.
바뀐 바이캄프의 얼굴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다만 추가된 금맥기는 너무 튀어서 별로인거 같습니다. 그냥 예전대로 진한 노란색이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오빠는....센티넬 오빠 쪽이 더 멋진거 같네요 ㅎ
켄류는 초합금쪽이 더 멋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이 뒷모습은......ㅎㅎ
바이캄프는 서로의 장단점이 너무나 뚜렷해서 누가 더 좋다고 말을 못하겠네요. 센티넬 쪽이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고 초합금이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고...
초합금의 뒷/옆모습은....여전하네요
초합금 구판은 리뉴얼판 예약하자마자 똥값에 팔았었는데 비교샷이나 찍어보고 팔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리뉴얼판은 얼굴 바뀐게 정말 좋네요.
리뉴얼하면서 요즘 나오는 d.c 마징가들 처럼 나사구멍 좀 막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저는 반몰에서 한달내내 리셋했지만 못 구해서 아쉽네요 근데 센티넬이 더 크군요 몰랐어요
바이캄프라면 역시 이거죠. 바이캄프 분위기가 제대롭니다. 얼굴도 멋지구요.
바이캄프는 슈로대 mx에서 처음 알았는데 무지막지한 연출로 모르던 기체임에 불구하고 주력으로 키웠던게 기억 나네요ㅎ
반다이 것이 얼굴이랑 가슴은 마음에 드는데.. 탈골된 것 같은 어깨와 뒷모습은 안습이네요.. 센티넬은 프로포션은 안정적이지만, 디자인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