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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타마모노마에
(코토부키야)
최근 잇달은 발매 예정 제품의 연기로 인해 뭔가 채워지지 않는 이 느낌...!(아악! 창밥! 흑잔! 신주쿠 흑밥!) 그로 인해 예전부터 눈길이 갔던 이 제품! 『1/7 랜서 타마모노마에』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랜서니 뭐니 해도 간단하게 타마모 수영복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제가 이 제품을 바로 사지 않았던 이유가 왠지 알차지만 가격도 쎄고... 그런데 왠지 자잘한 하자가 꼭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 딱 구매하고 살펴본 결과 느낀 감상이 그대로 였네요. ㅋㅋ;;
거대한 파라솔창에 비치숄, 볼륨감 높은 밀짚모자에 풍성한 꼬리와 튜브, 젖은셔츠의 매력과 풍만하면서도 늘씬한 몸매, 귀염성이 돋보이는 얼굴까지! 굉장히 많은 매력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반해서 약간의 부실함과 뭐라 넘어가기 아쉬움이 많이 공존하기에 참 애매한 제품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완전한 제품을 원하는 분들은 아쉬운 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뒤돌아 다른 제품 구하시길 추천드립니다.ㅠㅠ 전 그래도 장식장 셋트를 위해 결국 수용하는 것으로...쿨럭!
솔직히... 멀리서 보면 이쁘니깐요?!
◈
전체적으로 참 매력포인트가 많은 제품이었는데
막상 손에 들고 보니 그냥 넘어가기엔 아쉬운 자잘한 하자가 많았던 이 제품.
뭔가 큰 기대를 하고 사기엔 아쉬움이 많은 제품이었기에
개인적으로 싸게 팔 때 사거나 어느정도 감수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 장식장 세트를 위해 어느 정도 감수하고 구매한 타입이네요 ^^;
내가 랜마모 뽑을려고 돌릴때는 에리쟝이 나와서 엿먹이더니 캐네로 뽑을 때는 타마모가 나와서 엿먹이더라..
근접 하지 않고 장식장에 놓고 보면 아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