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조절에 문제가 있는듯 하여...
완성사진은 삭제합니다.
완성사진은 성피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10006/read/5764?
물의 없이 냉면처럼 가늘고 길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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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탄 플라스틱플로 작업실에서 꼰대질 중인 닥터댕 입니다.
나도 잘 부탁해.
10년도 훨씬 넘은 킷이라 역시 파츠 분할이 괴랄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쿼터사이즈에서 오는 존재감은 엄청나네요 ㄷㄷ
이번에는 안착력 및 레진에 표면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트루컬러페인트에서 나온 프라이머를 사용해봤습니다.
오오.....레진에 정말 잘 붙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뿌리고 난 뒤의 표면도 매끈하니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프라이머 도포날에도 비가 엄청 쏟아지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들뜸 없이 잘 붙는게 신기합니다.
(여윽시...비싼게 죠아.....)
광란의 사포질로 표면작업을 마친 후 세척을 하고....
약간 그로데스크한 모양새로 스킨을 잡아 메달아봅니다.
저 극악무도한 파팅은 우에스기에 이어 이소로쿠도 예외는 없습니다.
한가운데 뙇!!!!
존나 갈아재낍니다.
수정이 완료 되어습니다.
(내...내 수명이....)
이런 괴랄한 파팅도 있습니다.
스킨을 완료한 후 마스킹 후 그위에 파트를 조립.
단차를 잡아 줍니다.....
꼼꼼히 정리 후
프라이머를 올려보니
2차까지 안가도 될 만큼 잘 다듬어졌습니다.
아싸개이득.
머리칼을 먼저 약하게 명암을 넣고
그위에 겹겹이 캔디코트를 해주며 명암을 마무리 합니다.
다른 머리파츠도 마찬가지로....작업.
팔쪽은 아크릴도료로 붓터치를 하여 갑주의 거친 텍스쳐를 표현합니다.
우에스기의 칼집과 갑주에 넣었던 네일용 벗꽃 데칼을 활에 적용해봅니다.
(우에스기랑 세트의 아이덴티티....라고 우겨봅니다.)
쌍방울은 야메 마블링도색을 해봅니다.
단차수정지옥을 헤치고 나오면 기다리는건
마스킹 지옥 입니다.
끝난줄 알았던 2차 단차 지옥 입니다.
늘 하던대로....
안쪽까지.....
1차 수정 후 프라이머를 올려보니 정신이 헤이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
다시 갈아 줍니다.
힘듭니다.
집에 가고 싶어요.
그리고 상의 마스킹 입니다.
집에 갔다 방금 왔는데.
다시 집에 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에는 언제나 눈 입니다.
기본 라인을 따주고...
대충 추가 라인과 컬러를 넣어줍니다.
머리를 씌워 어색한부분이 없는지 꼭 체크를 해줘야합니다.
디테일한 라인을 추가하여 주고 마지막으로 화장을 합니다.
요청대로 핑유핑유하게.....차일드 노즐을 묘사해봅니다.
(사진이 엑박으로 보이는건 기분탓 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유례없이 긴 힘든 시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응원의 문구를 쓴지도 벌써 반년이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음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는 훼이크다!!!!!!!!!!!!!!!!!!!!!)
(수위문제로 삭제하려했으나 한시간 넘게 업로드 한것이 아까워서.....작업기로 변경!)
PLASTIC FLO
By Dr.Daeng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10006/read/5764?
(어른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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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없는 버전은 요기에
와 정말 근사한 작품이네요! 하지만 요즘 관리자 태도로 미루어보아 이 정도 수정으로는 신고 10개 박히면 그냥 삭제될 듯 합니다..
와 정말 근사한 작품이네요! 하지만 요즘 관리자 태도로 미루어보아 이 정도 수정으로는 신고 10개 박히면 그냥 삭제될 듯 합니다..
추천은 성피게에서 드리겠슴다...
잘보고 갑니다
전연령 게시판인데 구지 선정적인 사진까지 일반게시판에 올릴필요가 있을까요?
아 물론 있죠
예술입니다 잘 구경하였습니다.
어른버전이 아주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