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F 쥬렌자는 비싸고 구하기가 어렵고
레거시 피규어들은 너무 크고 우락부락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MMPR 피규어는 포기중일떄 하스브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트닝 콜렉션 라인업이 나왔습니다.
다른거 안 사고 버틴 보람이 있네요.
저같은 생각을 모두가 했는지 이 맨처음 다이노 레인저들은 물량이 딸려 웃돈을 주고 구매하거나 재생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 피규어마다 배우의 얼굴이 들어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 입니다.
6명 전부 모으게 되는 날 엄청 뿌듯해질거 같습니다.
깔깔깔
이 피규어의 단점은 바로 엄청난 안짱다리라는 겁니다.
박스아트 처럼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둔 자세는 사진 각도로 사기를 치지 않는 이상 취할수가 없습니다.
전용기 등장
헬멧도 한번 벗어보고요
핑크의 조드이지만 메가조드의 디자인 때문에 분홍색은 찾기도 힘든 테러닥틀...
그래도 메가조드의 합체 마무리는 핑크 라는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의 상태가?
다리는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곧게 자세잡고 찬물에 담궈 식혀주면 어느정도 수정되고요, 팬티(?) 이래쪽 양 허벅지 닿는부분 갈아주니 어느정도 다리 붙더군요.ㅎ
이펙트 파츠도 있고 좋네요! 말씀대로 이전 라인들이 비싸지고 아쉬운 점이 있어서 대체용으로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