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금혼 GX-93 아르카디아
야마토 2202랑 거의 같은 컨셉으로 나왔습니다.
(리모트 컨트롤 함포 조정, 사운드 기믹, led 발광 기믹 등)
(led 발광부가 많아서 다른것 보다 효과가 좋은 편)
(led 스위치는 외부에서 켤수 있도록 개선 사항이 있음)
혹시나 했지만, 가미라스 장갑함과는 연동되지 않더군요..
해골 마크 조형은 앞, 양 옆 모두 합금에 실버 도금,
선체 앞부분의 진한 파란색, 함포 고정부, 날개 연결부, 후면 노즐 등 합금이 부분적으로 되어 있고, 묵직한 편.
강렬한 색감, 디테일, 해골 마크..
뭔가 자꾸 시선을 뺏을 정도로, 상당히 잘 나왔네요.
이 함선은 모양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전 가장 최근에 나왔었던 극장판의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던데 선장만 나오고 함선은 안나왔더군요.
해적선이 아닌, 거진 유령선 느낌의 영화판도 겁나 멋있죠. 초혼으로 한번 나오기를..
전작인 야마토 사려다가 의외로 너무 작은 스케일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아르카디아호는 더 좋아 보이네요.
아마도 비슷하게 사이즈를 맞출려다 보니, 길이는 같은데 굵직한 아르카디아가 존재감이 더 좋긴합니다.
건프라도 그렇지만 슬슬 이런 라이팅 제품들은 usb 전원이라도 좀 지원해주었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저는 usb까진 아니더라도, 이젠 수은 전지는 좀 사라졌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