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1/12 아이템 가챠를 많이 만드는 반다이입니다.
이번엔 타사의 고양이 무장처럼 또 개그성 아이템을 만들어줬네요!
참을 수 없지... 넘치는 흥미를 참지 못하고 가져왔습니다
정말 익숙하다면 익숙한 구성입니다.
어느 만화에서 어떻게든 봤을 아이템들이네요
우선 쥘부채 입니다.
일본만화 츳코미의 대명사죠
제게는 풀메탈패닉에서 치도리가 소스케를 많이 패던 무기로 익숙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아주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하죠
1만톤 망치입니다.
뒷면에 한문으로도 鉄槌라고 써있는데...일본에선 쇠망치를 이렇게 쓰나 보군요?
아무튼 전 한문보단 이쪽이 더 만화 같아서 요기로만 찍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어릴때 삼촌 방에 고이 전권이 모셔져 있어 훔쳐보단 시티 헌터에 나오던 게 익숙합니다
근데 여기선 100톤이네요?
백배 무거운 망치를 내놓았습니다...!
반다이 무서운 놈들
흐럇!
강하게 내려쳐 봅니다.
이렇게 보니 우디를 때리는 편이 더 재밌었겠네요
이...이건.... 똥막대군요
닥터 슬럼프에서 아리가 참 많이 가지고 놀던...
위에서 말했듯 우디가 더 재밌었겠지만,
일단 밖에 꺼내져 있던 데드풀에게 들려줘 봅니다
그는...극혐받는덴...익숙하니까요....
보통 당황하거나 어이가 털릴 때 연출로 나오던 가요?
양은대야 입니다.
어디에 나오는 지가 기억이 안나서 짤을 못찾겠네요...
암튼 찌그러진 디테일이 진짜 정교합니다
그리고 통나무입니다.
이쪽은....잘 모르겠는데...?
지우를 사다가 던지게 해야 할까요?
아무튼 여러 개를 뽑으면 줄줄이 이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래저래 우리 기억 속의 만화 연출을 할 수 있는 재밌는 아이템이네요.
이쪽은 이 정도로 하고...
마무리로
스타킹 산거 자랑하는것으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ㅗㅜㅑ
ㅗㅜㅑ
연출을 저리해서그렇지 메가미는 스타킹에 비해 다리가 짧네요...
스타킹은 추천입니다.
어우...스타킹... 죠아요....
1/12 재킷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일마존에서 구매한 피코니모 자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