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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얼굴이 흉측한처키가 하나 있는데 무서워서 박스봉인후 책상꼭대기에 올려놨는데 님은 안무서우신가봐요^^;
전 귀여워요
안무섭나요 ?? 어렸을땐 정말 무서워했던 기억이 ... ㅋㅋ
내 정신에 문제가 있는건지 난 어릴 때 처음 볼때부터 너무 귀엽고 좋았습니다. 전혀 안 무서웠어요
훌륭한 지름 하셨습니다. 그대를 처키의 신부로 임명합니다.
신부말고 난 아빠 할래여....갑자기 귀여운 아들래미 3명이 제게 온다니 너무 좋고 뿌듯하네요 ㅎㅎㅎ
어릴때 PTSD였는데 동네 비디오 가게 포스터가 너무 무서웠음 ㅠㅠ 대학교가고도 잘때마다 무서웠던거 같음
근데 처키 관련 글들 보면 대부분이 다 어릴때보고 무서웠다고 하긴하더라구요..동심 파괴용 인형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