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연기 끝에 결국 발매된
스야리스 넨도 입니다
2020년 10월 애니 방영 될때 제작발표를 했었는데
무려 3년이 넘게 걸렸네요 ㅎㅎ
2300번대를 넘어서 곧 2400번대 넨도가 나올텐데
1822번 넨도가 이제서야 나왔습니다
문제의 머리띠
양 옆의 머리띠가 앞머리 접합선보다 튀어나와있는 구조인데
이것 때문에 교체할때 엄청 불편합니다
사냥감을 노리는 눈빛
자는 표정은 귀엽네요 :)
제가 펫 제품을 산 건 이번 스야리스 넨도랑
지난번에 리뷰 올렸던 라이자 1/6 스케일 2개 인데요
넨도와 스케일인데도
서로 비슷한 점은 은근히 있는거 같네요
원색에 가깝고 그라데이션이 거의 없는 도색이라던가
약간 까끌까끌하게 느껴지는 제품의 촉감
접합이나 구동 부분이 과도하게 빡빡한 느낌도 비슷하구요
조형은 괜찮은데
마감이 살짝 아쉬운 회사인거 같아요
드라이기로 이완시킨 다음에 넣었습니다 그냥은 절대 안 들어갈 기세더라구요
팻 특유의 도색 질감?이 있죠^^ 애니본지가 언제인지...참 역시나 연기의 신 팻이라는 생각밖에^^;;
본인들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작년말에 펫 사장이 직접 사과문까지 올렸었는데 여전히 연기 심하네요 ㅎㅎ
데비곰 꼽다가 지지대 부러지기 일수라고 악명이 자자한데 깔끔하게 성공하셨네요
드라이기로 이완시킨 다음에 넣었습니다 그냥은 절대 안 들어갈 기세더라구요
예약걸어둔지 2년하고 3월에받으면 1계월지나네요. 스케일피규어도 길어야 1년이었거늘 이녀석이 뭐라고 ㅋㅋㅋ
펫이 전체적으로 연기가 심한데 가끔 나오는 넨도들이 유난히 연기 폭이 길더라구요 타카기도 거의 2년 연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야보다 악마곰이 탐나요
공포의 가위..... 너도 침구로 만들어 주랴?
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