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대없이 이름이 기니 그냥 통탄미쿠 되시겠습니다.(내맘대로 ㅋㅋㅋ)
6사이즈인지 모르고 있다가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네요. 머리카락 부피 때문에 한무게 합니다. 머리를 빼고 머리카락을 꼽고 다시를 머리를 붙이는게 가장 안전하게 붙이는 방법 같네요. 목 조인트가 상당히 얇게 느껴집니다. 안에 심이라도 하나 들어가 있길 바래야겠네요.
여타 미쿠랑 다르게 상당히 미형 아가씨 스타일로 나왔습니다. 이어폰은 소니의 그 블루투스 이어폰 스럽게 생겼네요. 일러는 치마가 많이 비치는데 비해 역시 재질 문제로 상당히 두껍게 비치는게 아쉽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화려한 포징보다는 이렇게 일반적인 스텐딩 포징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자리를 안 차지하죠. 미쿠라서 1.5피규어분은 먹어 치우지만 ㅋㅋㅋ
바닥은 일전에 사놓은 레고 전화부스를 사용했습니다. 이런 피규어에는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스텐드가 조금 아쉬운데 인쇄부가 마감이 재대로 안되있는지 잘 벋겨질거 같네요.
군대군대 금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엄청나게 고급스럽습니다. 미쿠 스케일도 이제 한계라 그만사야지 싶으면서도 예약안했으면 엄청 후회했을거 같네요. 비싼감 있었지만 비쌀만 했습니다.
PS. 포토샵덕에 구멍난 배경을 잘 가렸습니다.. .ㅎㅎㅎ AI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