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호이져 입니다.
건담과 조이드에 이어서 이젠 레고로 취미를 바꾸었네요.
물론 세개 다 하겠지만 주력으로는 이제 레고만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한동안 레고에 엄청난(?)투자를 좀 해서 좀 모아진 테크닉 브릭들로 창작품에 도전해볼려고 합니다.(굇수분들이 엄청 많지만 ㅠ)
원래 어릴때 사놓은 벌크도 많은데 테크닉 종류가 별로 없어서 도움이 안되더군요ㅠ
돈여유분 생길때마다 한개씩 벌크하기에 좋은거가 8043,8110같은 애들 점 많이 모아놔야 겠네요
갖고 있던 원래의 취미 건담과 조이드를 많이 정리하고 레고로 바뀌어 현재 8043 네개를 구해서 구상해 보았던 녀석을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취향이 독특해서인지 별로 인지도가 없는 녀석들은 제눈에 엄청 멋지게 보이는데 별로 유명하지가 않더군요;;
어쨋거나 만들다보니 현재 여기까지 왔습니다.
만들려고 하는 부위의 하체가 될 부분입니다. 깨알같은 배경샷?
아래쪽의 지지로라가 텅비어있어 이리해도 안되고 저리해도 안되다 유x브서 외국인분들의 괴물 작품중 하나를 모방해서 만들었습니다.
맘에 아주 듭니다. 아직 개수해야 할 부분들도 있지만요.
원래 이런 형태의 지지로라 생각도 못했는데 엄청 고민하다가 좋은 자료를 발견한게 다행입니다. ^^
뒷부분 지지로라. 아직 스프링같은 서스펜션은 넣지 않았습니다.
분해되기 직전의 8043과 크기 비교. 생각보다 꽤나 큽니다. 앞으로 하나 더 만들어야 하거든요.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웅장해 보입니다ㅠㅠ
이제 다른 쪽 부위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 만들기 쉬운 지지로라부터 만들고 하체를 만들려고 합니다.
머릿속에 아직 개인적인 인스(ㅡㅡ?)가 저장되질 않아(물론 대충만) 무한궤도를 잠시 분리하고 잘 보면서 다른쪽 만들고 있습니다.
이때 스프링 서스펜션도 넣었는데 아;; 원래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뒤는 그래도 괜찮은데 앞쪽이;;
그래도 어차피 나중에 다시한번 손봐야 하니..
그렇게 해서 하체부분 두개 완성~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있는데 빨간 로봇미니피규어를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귀요미 ^^
이제 저 중간에 골반 비슷한걸 넣어주고 허리 상체 팔 만들어주면 될듯하군요. 재료가 충분히 있는거 같지만서도 모자랄까봐 괜시리 불안해집니다.
이거 정체 아실분들 다 아실거고 이미 제목에 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알수 있습니다^^
2편에서 더 재밌게 보죠.
PS : 현재 이 제작기는 4편까지 브나 카페에 올라와 있고 룰웹에 한꺼번에 올릴려다가 도배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어서 현재 더 올릴 예정인 제작기들은 하루나 이틀 정도 걸러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곧 제작기 5편도 올라갈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제작기 올리고 있는데 여기서는 제가 완전 일기체로 제 감정을 담은 말도 많아서 재밌으실겁니다.
제작기 4편이 제 블로그에 올라갈시 블로그 주소도 여기다 올리겠습니당.
그리고 현재 만들고 있는 녀석은 생각보다 초큼 오래 걸릴 거라 예상이 되며(창작이 첨이고 워낙에 손재주가 워낙 없는 놈이라) 앞으로 보실분들 저랑같이 아이디어도 공유하며 재밌게 리뷰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글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즐.겨~요~(레고)테.크~닉.
저 무한궤도를 보고있자니...월 E가 생각납니다^^
많은 분들이 월이를 떠올리시더라구요 ^^ 월이하고는 다른 포스를 주는 녀석이죠 ~
후덜덜덜 하네요~
저두 언제 다 만들지 후덜덜 합니다 ㅠ
브루탈리스크를 때려죽일 기세군요
재료만 있으면 부루탈리스크나 혼종 파괴자도 만들어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ㅠ
후덜덜덜덜덜........ 재료비 만만치 않겠네요
예 재료비가 좀 셉니다;; 또 벌크용으로 몇개 사놔야 하는 지경이라; 그래도 완성된후가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됩니다.^^
엄청 거대한 녀석이 탄생할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제작기 계속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또 보러 오세요~
역시 레고는 '신사'들의 취미,,,, '신사'의 뜻이 뭔지는 룰웹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으잉 신사가 무슨 뜻이죠^^?
탄호이져//신기하게도 사람인척한다의 줄임말입니다
오르과즙//아.. 크흐흐흐 그뜻이군요 ^^
타이탄크레인같은거 만드시나요?;;; 엄청나게 크네요. 웅장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진으로도 전해지네요.
크레인은 아니고 스타크래프트2 에 나오는 전쟁로봇입니다^^ 담편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앗.. 제목을 안보고 건탱크 만드시는 줄 알았음.. ㅎㅎ
제작기 5편까지 룰웹에도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퀴보고 죠니파이브 아니면 월이를 떠올렸는데 아니군요. 완성작 기대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저는 겟타가 떠올랐는데.. ㅎㅎ
겟타는 어려울거 같고 벌크도 많이 필요하네요 ㅠㅠ
대체 뭐죠 저 괴물은...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에서 캠페인의 '장막의 뚫고'란 미션에서 나오는 로봇입니다. 짐레이너와 그부하들이 멩스크의 중무장 기계 유닛들(공성전차, 토르, 바이킹[용병] 등)과 싸울때 숫적으로 꽤나 열세인데 그때 쓸수 있는 전쟁로봇입니다.계급은 보안로봇이라고 나오더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 벌써 조회수가 7000가까이 되고 있어서 놀랐어요 ㅠ 제작기 룰웹에 3편까지 있으니 한번 보세요들~!
역시 남자의 레고하면 테크닉!!! ㅋㅋㅋ 저는 어릴때 조금 하다가 지금은 만번대 탑들 모으고 있습니다 ㅋㅋ 레고 재테크가 좀 쏠쏠하더라구요 ㅋㅋ
테크닉이 갑이죠! 근데 제작기 1편이 조회수가 엄청나네요 ;;; 잘하면 10000 넘길거 같아요;; 여긴 별로 볼게 없는데 왜 이런걸까요ㅡㅡㅋㅋ??
어허허 조회수에 비해 추천이 적네요 일단 하나 박고 갑니다.
흐규흐규 감사합니다ㅠ 근데 조회수는 저도 이런적 처음이네요;;
정말 멋져요 부품값과 들이신 시간도 장난 아닐것 같은데 ㅎㄷㄷ 추천드립니다~
네;; 사실 자금과 시간은 후덜덜 하죠;; 시간이야뭐 게임하는 시간을 이넘한테 쏟아부은거니 어쩌면 겜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ㅡㅡㅋ;;돈은 건담과 조이드를 더 팔거나해서 자금을 마련하야 할거 같아요 ㅠ
건땡크라고 생각했던 전 건덕후 인듯 ㅜㅜ
많은 분들이 월이 아니면 건땡크인줄 아셧어요 ㅎㅎ
아 이걸보니 옛 생각이.. ㅜㅜ 중학교때 과학상자 학교 대표로 나가서 도대회까지 2년연속 나갔었는데.. 15년정도 되버렸군요...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 그 열정이
전 물로켓 도대회 나갔었는데 운이 안좋아 떨어졌었죠 ㅠㅠ
스타2 캠페인 다시깨고싶다
저두 가끔씩 새로 해서 다시 깨고 그런답니다 ^^ 어서 군심이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
우워.. 잡으로 넘어가볼까..
스타워즈시리즈만 잡고있는지라.. 후.. 총알딸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