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大神氷菓입니다.
오랜만에? 장난감 갤에 그동안 만들어온
미니카 댄싱돌 올려볼까 합니다.
댄싱 디바인 돌을 좋아하게 되어서 그 전작인 댄싱돌고 같이 좋아졌는데 지금은 오리지날판 구할 길이 없어서
중국 복제품 구매했습니다. 프리미엄판은 복제품도 구매하고 정품도 구매했네요^^
댄싱돌을 발매한 각 회사마다 1개씩 만들어 6대가 되었습니다.
한국 올림퍼스 - 중국 RZ - 중국 AA - 중국 RZ프리미엄 - 중국 다씽프리미엄 - 타미야 프리미엄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전부 카울 도색작업 되어있습니다. 주말에 한대씩 만들었네요^^
최악의 품질인 국내 올림퍼스제와
최악일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선녀같은 중국제..... 카울 만듬새는 중국제가 좋더라구요..
타미야제도 구하고 싶지만 타미야 정품은 구할 수는 있어도 가격이 왠만한 한정판보다 비싸져서...
다들 옛날 샤시의 모습을 하고 있는 댄싱돌들 입니다.
새로운 샤시로 다시 태어난 프리미엄 버젼 입니다. 구세대의 샤시와는 다르게 대회출전도 가능한 샤시 입니다.
물론 정품 한정입니다.. 저는 대회나갈 생각이 없기에.. 중국제도 만들지만 대회는 정품만 사용합시다.
오버코팅으로 도색해준 댄싱 디바인돌... 스티커는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도색 많이 해주었습니다.
가장 아끼는 차량입니다.
카울 도색해주고 스티커를 거짐 사용해준 댄싱디바인돌
초딩때 이후 다시 미니카를 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녀석입니다.
요거 6대 만들고 뭐 만들까?하고 고민하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본 다이소에서 발매한 포켓카의 샤시를 사용한
포켓카 댄싱돌...
위에 6대는 회사별로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샤시별로 하나씩 만들어 주었습니다.
(샤시중 싱글샤시나 댄싱돌 카울이 들어가는것에 한정 다만 슈퍼1 샤시는 슈퍼2로 대체)
포켓카 댄싱돌
VS샤시 댄싱돌 (이때부터 카울 색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X샤시 댄싱돌
백은의 AR샤시 댄싱돌과 TZ샤시의 댄싱돌
도색하다 망해서 그냥 형제를 컨셉으로 만들어본 카울 입니다.
가오가이거의 쌍둥이 기체 염룡과 빙룡
폭주형제 렛츠&고의 레츠와 고가 이런 반대되는 색을 사용하지요 후훗....
파란색의 VZ샤시
빨간색의 MA샤시
그리고 지금 지금까지 만들어온 댄싱돌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구형 샤시의 댄싱돌
프리미엄판 댄싱돌
포켓카를 시작으로 샤시별 댄싱돌 입니다.
만든 순서대로 나열해 주었습니다.
형제기 댄싱돌...
그리고 후계기인 댄싱 디바인돌
첫 댄싱돌인 녀석..
좋아서 하나씩 만들어 왔는데 정말 이렇게 보니 참 많이도 만들었네요 ^^;;;
초딩때 달려라 부메랑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미니카의 시작은 우리는 챔피언때 였지만 지금와서 보면 투박한 디자인인데도
날개도 달리고 해서 굉장히 세련되 보이더라구요. 후계기인 댄싱 디바인돌 디자인보고 한 눈에 반한것도 있지만
그래서 하나 둘 사모아서 도색하고 만들어 주다보니 이렇게 늘어나 버렸습니다^^-*
솔직히 초딩때는 남자는 남자캐릭이 사용하는 것을 가지고 놀아야한다는
암묵의 룰이 존재해서...(여자캐릭꺼 가지고 놀면 친구들이 놀림)
댄싱돌은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대시군단 다른 머신들 보다 댄싱돌이 최애머신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상 댄싱돌 만들어온 大神氷菓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저도 댄싱돌을 가지고 놀았던 적이 있습니다. 왜냐면.. 여자꺼라 그것만 남아있었기 때문이죠.. 근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ㅋㅋ
남자들한테 언제나 인기 있는건 슈팅스타나 주인공의 부메랑 뿐이었으니까요 ㅎㅎ 나이먹어서 댄싱돌을 다시 보니 참 이쁘더라구요. 뒤쪽의 4개의 날개라던지 하는 부분이 굉장히 세련되보였어요 ㅎㅎ
dhk....
dhk???
와... 인데 영타 안바꼈네요 ㅋㅋ;;
이렇게 되면 덕후는 춤출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