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파크 독점판
아소카 타노 광선검
드라마 아소카 버전
디즈니파크의 아동용 완구형으로 출시한 아소카 타노의 광선검 입니다.
아소카 타노의 독특한 광선검입니다.
하얀색 블레이드와 휘어진 힐트는 한쌍입니다.
눈길을 끌수밖에 없는 이 광선검은 실제로도 멋진 모습입니다.
완구형이라서 가볍고 디테일이 좀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갑니다.
광선검 2개가 합본이라서 묵직합니다.
검은색 배경에 유광인쇄된 문양들이 있습니다.
배경이미지를 자세히 볼수있게 대비를 올렸습니다.
내용물은 단촐합니다.
그런데 아소카는 짧은검과 긴검 2자루를 사용하는데
힐트는 짧은거 하나 긴거 하나, 잘 재현했으나 블레이드의 길이는 똑같습니다.
완구이고 제작단가 측면에서 이해는 가지만 너무 아쉽네요.
앞면만 인쇄된 설명서입니다.
배터리는 AA사이즈 3개가 필요합니다.
매우 실용적인 벨트클립 입니다.
장착도 매우 간단합니다.
모드스위치
꺼짐일때는 전원이 차단됩니다.
데모일때는 전원버튼을 누르면 3초가량의 데모를 실행합니다.
켜짐일때는 전원버튼을 누르면 광선검이 작동합니다.
주의문구가 양각으로 몰드 처리되었습니다.
블레이드의 끝에 접합선이 보여서 거슬립니다.
검은색 단자가 상당히 짧은데 이로인한 문제점은 후술하겠습니다.
블레이드는 흰색이지만 끝은 베이지색입니다.
광선검을 켜도 베이지색으로 보여서 상당히 거슬립니다.
블레이드 장착은 매우 간단합니다...밀어넣고 돌리면 고정됩니다.
짧은힐트는 왼손, 긴힐트는 오른손용 입니다.
전원버튼도 한쪽에만 있기 때문에 다른손으로 잡으면 거슬립니다.
전원버튼의 위치때문에 다른손으로 잡으면 조작에 방해가 됩니다.
힐트자체는 상당히 두툼해서 당황스럽습니다.
길이가 길어서 양손으로 잡아도 여유가 있습니다.
배터리 포함 무게입니다.
이것은 새제품 입니다만 여전히 품질관리는 실망스럽습니다.
블레이드의 단자가 짧아서 LED가 단자 깊숙히 설치되지 못했기 때문에
LED의 시작점이 너무 얕아서 검은색 내부가 비쳐보입니다.
이로인해서 광선검의 빛의 날이 힐트속에서부터 나오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은 갑니다.
광선검은 어두울수록 진가를 발휘합니다.
움짤한컷!
1.전원을 켜고 아이들시 블레이드가 불빛이 이글거리듯 점멸합니다.
2.휘두르면 효과음이 납니다.
3.충격을 받으면 충격음과 진동이 나며 블레이드가 점멸합니다.
4.전원을 켜고 아무런 동작이 없으면 45초뒤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숏츠영상 버전
썸넬로 마무으리!
곧게 뻗은 검날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모양새가 마치 일본의 도검 중 하나인 '타치'를 연상시키네요.
네~아마도 거기서 모티브를 따왔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