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브리 북눅 만드시는 분 보고 감탄했었는데.
저는 그런 능력은 없고 재료 준비가 되어져서 나오는 기성품을 만들었습니다.
칼로 종이랑 나무 파츠 잘라서 설명서대로 우드 글루로 붙여가면서 조립하면 되요!
처음 만드는 북눅인데 리뷰에 어렵다고 해서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이쁘네요 헤에응..
다음으로 만들건 가을의 교회 라는 건데 이것도 이쁠 것 같아서 히히..
교회도 까봤는데 이게 탐정의 방보다 더 만들기 쉽군요.
잘라야 하는 종이와 나무 조각 수나 크기 디테일 등 탐정의 방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교회도 완성하면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센서등 말고 불켜기 기능. 수동으로 on / off 도 되나요?
수동 온오프 입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제껀 센서등 아니고 오르골용 스위치 같아요.. (따로 구메해야해서 저는 설치 안했어요.) 저 앞에 동그란거 만져도 등이랑은 관련이 없던데.. 제 꺼가 불량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