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알콩돌콩이라는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관심이 없던 행사였는데 미쿠 후드티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갔습니다.
디폴과 유키 두개의 제품이 있었는데 시작 30분 사이에 디폴은 이미 팔리고 없더군요.
그래서 유키꺼라도 건져왔는데 마지막 제품... 밐덕 정말 무섭네요.
다음날 출사가 있어서 입히고 찍어봤습니다.
캐쥬얼 의상은 처음이라 신선한 느낌이네요.
같이 출사나간 분의 무기를 잠시 빌려서도 찍어봤습니다...^^;
테라 엘린의 무기라고 합니다.
찍다보니 먼지가 너무 많아서 다음날 미쿠를 깨끗이 닦아줬습니다.
중국발 황사 정말 싫군요.
미쿠 귀엽네요. 민트색이라 상큼한 느낌이 드네요
유키미쿠랑 의상이 잘 어울리더군요...-ㅁ-ㅋ
이 한마디 : 좋다.
넵...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