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정도는 앤딩을 보는 초사이야전설입니다.
모든 이벤트에 오반이 등장하긴 하지만.....
정작 여기에는 없어요????
베지타군요...
싸울때는 기뉴라는 이름으로 등장..
나중에 보면 색만 다른 같은 캐릭끼리 싸움
기뉴의 배신 ^_^
프리자:배신했구나 기뉴!!!!!
역시 엔딩에 오반은 나오지 않네요.
어찌 되려나 했는데 베지타가 나오네요.
이게임 수십번 해봤지만 이렇게 기뉴를 데리고 다녀 보긴 처음 입니다.
치트를 쓰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기뉴나오는 스토리까지 가서 개구리 카드없이 기뉴와 전투에 들어 갔습니다.
보통은 기뉴를 빨리 쓰러트리고 남은 한명을 [지스나 바터] 쓰러트리는데..
이번에는 손오공으로 몸이 바뀐 기뉴가 베지터에게 바디체인지를 시전...
몸이 바뀐 베지터의 필살기를 보니 기뉴의 필살기로 바뀌어 있기에 저도 다시 보디 체인지를 시도..
그랬더니 일단 우리편에 베지터가 없어지더군요.
그때 기뉴가 다시 오반에게 바디체인지를 하더군요.
이상황에서 오반으로 모습을 바꾼 기뉴를 쓰러 뜨리니까 저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재미가 있어서 좋았고요.저 기뉴는 베지타처럼 말을 안 듣고 그런거 없이 싸우라면
무조건 싸움니다.
베지타처럼 두번씩 싸워줍니다.
그리고 기뉴특전대 카드가 전체공격 가능한 카드더군요.
나중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게임이 은근 난이도가 높습니다.. ㅎㅎㅎ 던전은 정말 욕나와요 ㅋㅋㅋ 하지만 드래곤볼 팬이라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