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버닝 레인저라는 게임에 대하여...

[진시황]

PS2용 파이어파이터 F.D 18을 해보고 감명 받아서 검색하다가 알게 됐는데요.
화재 진압 게임이라고...
근데 스크린샷을 어렵게 찾아서 보니 도무지 화재 진압 게임 같지 않던데요.
불끄는 건 한 장면도 없고, 그래픽도 만화틱하고...
이 게임 해보신 분 어떤 게임인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LuvSEGA]

식상한 소방호스로 화제를 진압하는게 아니라
화재진압용 총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미래의 소방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 총에대한 설정을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못찾겠군요.
암튼,
게임성은 이미 팬들사이에서 명작에 들만큼 충분히 검증받은 작품입니다.
화재진압이라는 게임컨셉을 충분히 살린 액션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새턴이라는 하드 특성상 그래픽이 눈에 찰만큼 뛰어나진 못하고
스테이지수가 적다는등의 아쉬움도 있긴 하지만,
새턴에선 보기드문 풀3D 액션게임이고,
풀음성지원에, 새턴의 멀티콘트롤러의 감을 잘살렸고,
이상한 던젼 같이한번 클리어 후엔 맵이 바뀌는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들어있는 작품입니다.
역시 소닉팀이구나 라는 찬사가 나올만한 작품입니다.

[요-시]

뭐 불을끈는것보다는, 화제난곳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구조하는데 더 목적이 있어보이는 게임이더군요......많이 해보진 못해서리.......일본어를 좀 들을수있어야, 게임이 수월해 집니다....

[네버다이새턴]

개인적으로 전 굉장히 짜증나던 게임이었네요...ㅎㅎ

[아브라카타브라]

예 구조한 사람들로 부터 이메일도 받을수 있고 ^^;
나비시스템으로 이쁜누나와 통신하면서 길찾습니다
풀3D이지만 폴리곤이 좀 날린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세가의 작품답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