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땐가.? IQ-1000으로 입문했었죠.
그당시 시골학교라 전교에 컴터 딱 두대 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
그당시엔 학생이라 가난한 시절이었죠..
고등 졸업 후 설로 이사온뒤 알바해서 모은 돈을 죄다 투자해서리 마련한게..
Iq-2000, cpc-400, cpc-400s, turbo-r GT(오오~~) 책상에 일렬로 깔아놓으니 흠핫~
보기만 해도 뿌듯했습니다.
제일 후회되는게 세턴을 사기위해 터보알을 팔아버린거랍니당.
다시 꼭 사려 다짐한게 지금껏~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장만할 예정입니다.
흠..
당시 독보적인 위치에 있던 컴터 잡지 중 하나가 컴퓨터 학습이었습니다..두둥.~
기억 나시죠.~
비록 창간호 부터 소장하진 못했지만..86-94년까진(없는 것도 있어용) 갖고 있읍니다.
이것말고도 게임챔프(창간호부터~), 게임라인(???기억이..이것도창간호부터)는 지금껏 버리지 않고 창고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당.
요즘 유일한 낙이 응가 할때 한권씩 갖구가서리 그때를 추억하는거라지요.~
흠..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우연찮게 이런 포럼이 있단걸 알고 방가운 맘에 올려봤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하나하나 스켄받아서 올리도록 하지요..
마이컴도 유명했죠...게임월드도....;
컴퓨터 학습 거의 매달 사봤었던;;; 8비트 컴터의 친구~~ 컴퓨터학습~~ 두둥~~
마이컴이 컴퓨터학습이 바뀐 이름입니다만...-ㅅ- 학생과컴퓨터도 무시하시면 안되죠...-ㅅ-
컴퓨터학습 창간호부터 3달연속으로 제비우스1000만점돌파 공략기사가 실린게 기억에 남네요... 마이콘베이직매거진 무단전재였지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