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선생님이 반아이들한테
레스토랑에서 97여 만원어치 밥을 사줬다고
오늘의 명랑히어로 후보로 나왔는데요
생각해보니 몇달전에 네오동에서 같은 내용의글을 본적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혹시 이야기의 주인공이 네오동 선덕고국어쌤 님 아니신가요??
명랑히어로로 선정되셔서 엠비씨에 출연하시나 했는데..
아쉽게도 턱돌이라고 다른 사람이 선정됬네요.
고유가 고물가시대에 아이들에게 그런 엄청난 약속을 지키신
선덕고 국어쌤님이 마냥존경스럽네요.
제자들이 평생잊지 못할것 같군요ㅎㅎ
그나저나 엔화 요즘 왜이렇게 껑충뛰었는지...
700원대에서 왔다갔다 할때가 정말 좋았는데말이죠ㅜ
저도 어제보았는데 국어쌤이 맞든데요~~~
멋져요 ..^^..
선덕고? 제가 나온 고등학굔데 ㅋ
TV까지 출연하셨군요 ~~
앗 그님 결국 TV 전파도 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