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국민학교 6학년때 슈퍼동킹콩팩에 만원 더 주고 교환했던 크로노트리거.
드래곤볼 만화그림체랑 그때 당시 깨끗했던 곽팩땜시 용돈모아모아 바꿨었는데
어린나이에 일본어의 장벽은 너무나 컸었다.
15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기억나는건 나는 그때 무조건 A버튼 연타하면서 진행했고
어떻게 미래까지 와서 로보가 동료로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死の山(죽음의 산)에서 발버둥치다 더는 갈 곳을 찾을 수 없어
포기하고 매장가서 다른 팩이랑 교환한 기억이난다."
에뮬한글판으로 엔딩보고 큰감동을 받아 소장하고자 구입했습니다 ^^
NDS용은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뒷면
슈퍼패미콤
닌텐도DS
플레이스테이션
다시 비닐싸서 보관합니다.
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카에루의 테마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멋진데요 추천드립니다
이런게 명작입죠^^추천 한방~~
제 인생에서 열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제발 3ds로 리메이크 해주길ㅇㅇ..
로보의 펀치 버그성 기술 생각나네요. 드림팀의 캐명작 게임!
크로노 3인방 ~ ㅊㅊ ~
아직, 사 놓고 플레이는 않고 있어서.. 빨리 하던 게임 하고 접하고 싶습니다.
크로노 트리거, 게임성에 비해 가격도 무척 저렴하고 완전 개념작이죠.
리메이크가 필요합니다.~
SFC판이 甲~ 그 다음부터는 우려먹기..
저를 비디오게임으로 인도한 바로 그 게임.... SFC용은 일본에서 상태 좋은거 구했었는데 PS판은 오리지널을 도저히 못구했었습니다ㅠ 아무튼 이건 뭐 당연히 ㅊㅊ
아...슈패판을 엔딩을 못보고 10년정도 지난후에 nds판을 구해서 엔딩을 보았는데 지금해도 재밌더군요...개인적으로 저도 이음악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