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에 신나게 이집, 저집으로 게임동냥(..)하러 다니다 보게된 게임, 알렉스 키드.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너무나 재밌어 보였던 액션게임입니다~! ^^
게임중의 가위바위보 대전도 무척 재밌어 보였지만...
빌붙는(..)처지에 게임을 즐길 수는 없었죠~ ㅡ.ㅜ 거의 구경만 하다가 한 번 만져보는 정도?
오랜 세월이 흘러, 나이 먹은 아저씨가 되었지만...
그때의 설렘을 조금이나마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도 가볍고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
1986년 세가 발매의 마크3용 게임소프트
- 알렉스 키드의 미라클 월드(Alex Kidd in Miracle World) - 입니다~ ^^
..최근에 레트로게임가격이 많이 올라서, 좀 비싼 가격 15000원에 구입했네요~
이전에는 만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 ㅜ.ㅜ
포장 비닐을 북북~
낡은 박스를 보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게임 패키지의 귀여운(?)일러스트가 인상적이네요~ ^^;
패키지 뒷면~ ..많이 낡았네요~ ^ㅡ^;
- 쟝켄(가위바위보)대왕에게 침략당한 라다크샨의 평화를 되찾아라!
소년, 알레크는 특기인 블록권(브롯켄)과 경이로운 점프로 쟝켄대왕에게 맞선다~! -
..어렸을때는 스토리고 뭐고 그냥 귀여운 캐릭터가 나와서 주먹으로 깨부(..)시고
아이템 덥석덥석 집어먹고.. 그런 게임으로 알고 있었지요~ ^^;;
나름 스토리가 있군요~!
패키지 오픈~ 게임팩과 매뉴얼은 나름 양품 당첨~ ^^
으아... 왠지 그냥 좋습니다~ ^ㅡ^
흐흐흐~ 골드(!) 카트릿지~ ㅡ.ㅡb
게임 매뉴얼 오픈~
게임 진행중에는 따로 스테이지 표시가 되지 않지만...
상당히 많은 스테이지와 에리어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게임 스토리 소개~
- 아리에스 성에 있는 마운틴 山(..아니 마운틴=산 인데 마운틴산은 또 뭐야~ㅋ ^ㅡ^;)
알렉스 키드(알레크)라는 이름의 소년이 권법의 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권법의 이름은 블록권!
블록권을 마스터하면, 커다란 바위라도 한방에 박살낼 수가 있지요~
7년간의 수행을 끝낸 알레크는, 자신을 거두고 길러준 부모이자 스승인
누라리(..뭐, 뭔라리? ㅡ.ㅡ;)선인(仙人)에게 돌아가기 위해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한 남자가 쓰러져있는것을 발견한 알레크!
서둘러 남자의 곁으로 가봤지만...
"라...라다크샨이..위험해.. 이..이것을.."
남자는 곧 숨을 거두고 말았지요.
죽은 남자가 알레크에게 남긴 것은,
한장의 지도와 태양의 장식이 달린 메달(태양석의 메달)이었습니다.
지도는 이 지방의 것인 듯 했구요.
누라리선인의 섬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라다크샨의 도시가 있습니다.
"라다크샨은 아리에스성의 낙원이라 불리울 정도로 평화로운 도시..
그 곳이 위험하다니.. 대체.. 그리고 이 메달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소년 알레크는 지도와 메달을 가지고 라다크샨으로 향합니다~
짧게 요약~! : 침략자 가위바위보 대왕에게 지배당한 세계를 되찾기위해,
납치된 쌍둥이 형 이글을 구하기 위해, 블록권(..)의 명수 알렉스 키드가
가위바위보 대왕에게 맞선다~!! ..스토리가 나름 심오(..)한걸? ^ㅡ^;
미라클 월드의 등장인물 소개~ 일러스트가 귀엽습니다~ ^^
아쉽게도 엔딩을 보지 못해서, 전 캐릭터를 만나보지는 못했네요~ ㅡ.ㅜ
주인공(플레이어)인 소년 알레크와 스승인 누라리선인, 그리고 알렉스의 부모~
마을 장로와 다른 왕국의 국왕,
그리고 알레크의 쌍둥이 형인 이글과 이글의 약혼자 루니공주.
..뜬금없지만, 축구선수 웨인 루니(..)가 떠오르는 군요~ ㅡ.ㅡ;;
등장인물 소개2~
라스트 보스~! 악의 원흉 쟝켄(가위바위보)대왕~ ^^;
..가위바위보를 너무 잘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진 적이 없다는 군요~ ^^;;
가위바위보 대왕의 쫄따구(..꼬붕)들~
제 1부하 파(= 보) 푸린~
제 2부하 쵸킨(쵸키 = 가위)나~
제 3부하 구(= 바위)스카~
..말 그대로, 가위 바위 보의 모습을 한 몬스터들입니다~ ㅡ.ㅡ;
그외의 졸개들~ ^^;
많은 몬스터들과 보스들의 소개~
몬스터들과 주먹밥(오니기리)소개~
주먹밥은 각 씬(에리어)의 마지막에 등장합니다~
주먹밥을 먹고 힘을 내어 다음 씬으로 나아갑시다~! ..라고 써있네요~ ^^;
조작소개~
십자키로 알레크(플레이어)의 이동 및 제자리 앉기.
버튼 2개를 사용하여 공격(펀치 및 필살기)과 점프~
노는 방법 소개~
게임의 난이도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에 제대로 즐겼다면, 꽤나 좌절했을 듯~? ^ㅡ^;;
게다가 컨티뉴도 없어요~(..물론 꼼수가 있습니다만, 나중에 소개~) 잔기 3뿐... ㅡ.ㅜ
각 씬과 에리어마다 등장하는, 주먹으로 부술수 있는 상자(나 바위)가 있는데..
이것들을 깨부수면, 나오는 아이템들을 열심히 먹어줘야 합니다~
특히 돈은 무조건 챙길 것~!! ㅡ.ㅡb
그리고 아까 소개한 가위바위보 대왕의 쫄다구들과는 가위바위보(!!) 대결을 하게 됩니다~
3판 2선승제로.. 지게되면 잔기가 하나 없어지지요~ ㅜ.ㅜ
..이 가위바위보 대결이 어린 시절에는 신기하고 무척 재밌어보였습니다~ ^ㅡ^
그 외에.. 라다크샨의 보물 소개~
스토리 진행과 아이템 입수에 꽤나 중요한 보물인 것 같습니다~
서브 화면 소개~
..마스터 시스템의 게임 패드에는 스타트버튼이 없지요~ ㅡ.ㅜ
게임기 본체에 달린, PAUSE버튼을 눌러서 서브 화면창을 불러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게임하다가 누르기가 겁나 귀찮... ㅡ.ㅡ
등장하는 바위와 상자를 부수면... 등장하는 아이템과 무서운 적들~
금화주머니는 돈..으로서, 큰주머니는 금화20, 작은주머니는 금화10입니다~
그리고 종종 등장하는 파워팔찌(!)를 먹으면...
블록권 필살오의(..오의도 있었냐?! ㅡ.ㅡ) "파단충격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름 멋있네.. ㅡ.ㅡ;
작은 알렉스 키드의 경우에는 잔기 1UP~! 꼭 챙깁시다~
등장하는 사령..의 경우, 해치울 수가 없으니 무조건 재빠르게 도망~!!
텔레파시 볼..이라는 아이템은 가위바위보 승부시에 큰 도움을 주는 아이템~
그리고 게임 진행중에 아이템샵(SHOP)이 등장하는데...
열심히 모은 금화로 아이템과 1UP(!)등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돈을 열심히 모아야하는 게임입니다~ ^^;
아이템샵 소개~ 상인 산씨의 소개가 너무 재밌네요~
"절대로 깎아주지 않아요우~!! " ^ㅡ^;;
샵에서 살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들~
공격, 상태변화아이템과 각종 탈 것들~
필드나 이벤트에서 얻을 수도 있지만... 자주 등장하는 것이 아니므로..
열심히 돈을 모아서 구입합시다~
각종 씬(에리어)소개~
수중을 헤엄치고~ 사이클(바이크)을 타고 돌진하고~
미니 헬리콥터(푸치콥터)로 하늘을 날며 미사일(..)을 날리고~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고~
바이크와 헬리콥터는 꽤 신나더군요~ ^^;
아쉽게도.. 보트만 못 타봤네요~ ㅡ.ㅜ
마지막으로 이런저런 어드바이스와 함께 매뉴얼 끝~
..헉헉; 매뉴얼 참 충실하네요~ ^^;
그럼 게임 스샷, 적당히 올려봅니다~ ^^
난이도가 꽤 높아서 한 방에 엔딩보기는 힘들더군요~ ㅜ.ㅜ
엔딩은 나중에 진~득하게~!
음... 옛날 생각이 나는 걸? ^ㅡ^
세가~!
경쾌한 BGM과 함께~ 알렉스 키드(ALEX KIDD)~!
시..신난다~ ^ㅡ^;;
씬(스테이지)이 화살표로 표시되는데...
지도 옆에서 커다란 주먹밥을 들고 해맑게 웃고있는 알레크~ ^ㅡ^
주먹밥을 우걱우걱~ ㅡ.ㅡㅋ
크하하~ 이거 돋네요~ ㅜ.ㅜb
신나서 막 점프해봅니다~ ^^
귀여운 알레크~ ^^
게임기 본체의 PAUSE버튼을 누르면... 지도와 상태창이 뜹니다~
보유하고 있는 돈과 아이템, 그리고 잔기와 스코어가 표시되지요~!
이얍~ 알레크의 권법, 블록권~!
상자를 부수면... 금화주머니~! ㅡ.ㅡ/
물음표 상자다~! 이걸 부수면...
파워 팔찌~!! ㅡ.ㅡ!
먹자~!!
스테이터스 창을 띄워서 팔찌를 사용!
사용 후, 알레크가 죽지 않는 한,
블록권 오의(!) - 파단충격파 - 의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냥 장풍이 막나가는 거지요~ ^^
장풍의 위력(관통!)과 리치는 발군~!!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적과 장해물에 부딪히거나 공격을 받으면, 사망~(잔기 -1)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연출~ ㅡ.ㅜ
게임 오버~
본래 컨티뉴는 없지만.. 비기가 있더군요~!(검색~) ㅡ.ㅡ!
게임 오버시의 브금이 끝나기전에, 소지금을 400(이게 중요!)이상 가지고 있다면...
십자키 상 + 공격버튼 8회(그냥 막 연타~)로 컨티뉴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게임을 즐기면서 돈버는(..)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ㅡ^;
적들을 해치워가면서 금화주머니를 덥석덥석~
십자키下로 사용가능한 앉기~
수중 에리어~ 헤엄치며 나아가는 알레크~ ^^
좁은 곳도 열심히 헤엄쳐서~
오오~ 에리어의 마지막! 주먹밥~ ㅡ.ㅡ/
우걱우걱~ ^ㅡ^;;
오옷~ 아이템샵의 등장~!! 들어가봅시다~
"어서오십시요~ 원하는 상품을 골라보시지요~"
아이템샵의 주인, 상인 산씨~
음... 금화가 480개나 있네~ ㅡ.ㅡㅋ
먼저 바이크~!
"감사합니다~~"
에잉~ 그냥 다 줘요~ ..다 샀습니다~ ^ㅡ^;;
우호호~ 바이크 모는 맛이 쏠쏠~ ^ㅡ^;;
바이크에 탄 상태에서는 무적~!!
적들이나 바위(블록)를 뚫어(..)버립니다~
바이크의 스피드 조절(빠르게, 느리게~)도 가능해서 시원시원하지요~ ^^
하지만, 특정 장해물과 부딪히면 그대로 소멸.. ㅡ.ㅜ
천천히 몰고 가는 것이 좋더군요~ ^^;
그리고... 가위바위보 대왕의 쫄따구와 대결~!! ㅡ.ㅡ!
"이 몸은 대왕님의 제 3의 부하, 구 스카님이시다~!
가위바위보 3판 승부에서 이기면 이곳을 통과시켜주지~!!"
"음악이 끝날때까지 가위, 바위, 보 중에서 하나를 골라주세요~"
..친절한 설명~ ^ㅡ^ㅋ
좋아!! 결정했다! 나는 가위를 내겠어~!! ㅡ.ㅡ
우오오오오!!!
"훗, 무승부구나~ 운 좋은 녀석같으니!!"
..비겼습니다~ ㅡ.ㅡ
그렇다면... 빠다 빠(..)!! ㅡ.ㅡ/
...또 비겼습니다~ ㅡ.ㅜ
치열한(?)승부끝에 승리~!! ^ㅡ^;;
"제길!! 내가 지다니!!"
적은 사라지고, 주먹밥이 뿅~ ㅡ.ㅡㅋ
수중 씬으로 시작~
아래에 있는 물음표 상자는 잔기 1up~!
리치가 긴 공격의 왕문어 텐타클스~ ..표정이 쩝니다~ㅋㅋ
알록달록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ㅡ^
그리고 스승님인 누라리 선인과의 만남~!
"잘 돌아왔구나~ 알레크!
실은 너는 어린 시절에 나쁜 녀석들에게 납치당한 라다크샨의 왕자(!)이니라..
라다크샨은 지금 가위바위보 대왕으로 인해 황폐해져가고 있지...
서둘러 라다크샨을 위기에서 구해내거라. 너에게 이것을 주마!"
..억~ 급전개~ 알레크가 왕자였군요~! ^ㅡ^;;
그리고 스승님이 뜬금없게도, 헬리콥터(..)를 줍니다~ㅋ
오오~! 푸치콥터를 타고 공중 에리어 스타트~!
..말이 헬리콥터지, 동력은 알레크가 열나게 바퀴를 회전시키는 겁니다~ ^ㅡ^;
점프버튼 연타로 공중으로 둥둥~ ㅡ.ㅡ/
동력원(..)이 좀 꼴사납지만, 탑재된 무기는 무려 미사일~ ㅡ.ㅡㅋ
겁나 신납니다~ ^^;
바이크와 마찬가지로 장해물과 부딪히면 소멸~ ㅡ.ㅜ
헬리콥터가 소멸되자, 아래로 떨어져 수중 에리어~ ㅡ.ㅡ!
또 등장한 아이템 샵~
새롭게 진열된 상품~! ㅡ.ㅡ!
헬리콥터 살래요~ ㅡ.ㅡ/
힛힛~ 헬기덕분에 금화주머니 대량 입수~ ㅡ.ㅡㅋ
바이크도 재밌지만, 헬리콥터 조종도 꿀재미~ ^^
보스인 황소요괴와 전투~!
덤벼들때 점프로 피한 후, 한 방씩 갈겨주면 됩니다~
오의가 있다면 그냥 순삭~ ㅡ.ㅡㅋ
"오오... 라다크샨의 왕자, 알레크님.. 무사하셨군요~
당신의 형님인 이글왕자가 성에 갇혀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을 구할 수 있는 건 당신 뿐입니다~!"
마을 장로와의 만남~
호오~ 동굴 스테이지~
대왕의 제 2부하인 쵸킨나와의 가위바위보 3판 승부~!!
보로 끝내버렸습니다~!!
아이템샵 재등장~! 바이크를 삽니다~
힛힛~ 신난다~ ㅡ.ㅡㅋ
게임은 여기까지~ ^ㅡ^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높더군요~
가진 돈 다써서 컨티뉴하며 즐겼지만... 엔딩은 커녕 절반도 못갔네요~ ㅡ.ㅜ
나중에 목욕재계(?)하고 제대로 덤벼보렵니다~ ^^
많은 레트로게이머분들의 평가대로.. 굉장한 명작액션게임입니다~
게임도 재밌었지만, 무엇보다 어린시절의 부러움과 아쉬움(한)이 많이 해소되었네요~ ^ㅡ^
기회되면, 마크3판의 후속작과 MD판 알렉스 키드 게임도 꼭~ 구해봐야겠습니다~!!
롱 플레이 영상, 올려봅니다~
동영상의 플레이어분, 게임 진짜 잘하시네요~ ^^;
더 놀라운건 이 게임을 약 13분만에 올 클리어한 게이머도 있더군요~! ㅡ.ㅡ!!
...역시, 세상은 넓고 레트로게임과 고수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
긴 글과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제 첫 콘솔이 삼성에서 나온 겜보이었는데 국딩 1학년인가 2학년때 나왔었는데 부모님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떠올라서 추천드립니다.
어렸을때 아빠가 사준 첫 게임기이자 첫 게임ㅠㅠ 대마왕 잡고 마지막 동굴이었나 어떤장소에서 퍼즐 못풀어서 엔딩은 못봤는데 저겜만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납니다...ㅠㅠ
거의 24년만에 구경합니다.겜보이2 로 기계에 내장형으로 들어있어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컨티뉴비기는 처음 알았습니다.게임이 굉장히 어려워서 게임월드공략보면서 했던 아련한 기억이 남습니다. 그동굴에서 텔레파시구슬 있는데,조금씩 접급하면 땅이 사라지면서 구슬을 먹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가위바위보의 보스들 뭘 내밀려고하는지 말풍선이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토닥토닥 ㅠ
당시 겜보이 대표게임이였죠~
이 게임은 한글화로 유명해진 게임이죠. ^^*
안녕하세요~ 신의성전님~ ^ㅡ^ 한글판도 구하고 싶지만... 힘들것 같아요~ ㅜ.ㅜ
알렉스키즈 메가드라이브로도 있던걸로 기억이되는데... 전 잘 못해본 게임이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캔 MASTER님~ ^ㅡ^ MD판도 있습니다~ ^^ 어릴 때도 구경해본 기억이 있고.. 현지 레트로샵에서도 발견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들도 넉넉(?)한 것 같아서... 천천히 구해보렵니다~ ^^ 건강하시구, 좋은 한 주 보내십시요~ (__)
제 첫 콘솔이 삼성에서 나온 겜보이었는데 국딩 1학년인가 2학년때 나왔었는데 부모님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떠올라서 추천드립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LIZE님~ ^ㅡ^ 겜보이가 첫 콘솔이고, 어린 시절에 즐기셨다니... 부러운 추억이네요~ ^^
이게 내장된게 알라딘 1인가 그렇습니다. 요상꾸리한 녹색에 노란색 동그란 버튼이 있던걸로..
제 첫 콘솔이 삼성에서 나온 겜보이었는데 국딩 1학년인가 2학년때 나왔었는데 부모님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떠올라서 추천드립니다.(2)
제 첫 콘솔이 삼성에서 나온 겜보이었는데 국딩 1학년인가 2학년때 나왔었는데 부모님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떠올라서 추천드립니다 (3)
이야 어릴때 삼성 겜기에 기본으로 내장 되어 있어서 참 재밌게 즐겼는데
ㅎㅎ 그렇군요~! 검색해보니, 알렉스키드가 내장되어 있던 삼성 게임기는.. 삼성 겜보이2/알라딘보이(마스터 시스템2)군요~!! ^^
이거 닌텐도로 처음 접했는대 말이죠 그다음에 메가드라이브에 같은 시리즈 있던걸로 아는대 맞나?
MD판은 확실하게 있구요~ 닌텐도..게임기로는 발매되지 않았을텐데... 잘 모르겠습니다~ ^^;
국내에 들어올때 겜보이라고 기억된...
닌텐도가 아니라 패미콤이군요;
당시 겜보이 대표게임이였죠~
그렇군요~! 겜보이~ ^^ 덧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__)
제 처음 콘솔게임이 겜보이였는데~그때가 1990년 그당시 국딩 4학년 때였는데ㅎ 그당시에는 훼밀리 갖고있는 친구들이 넘 부러웠던 기억이^^
ㅎㅎ 옴재르님의 첫 콘솔도 겜보이~ ^ㅡ^ 저도 패미콤,MD,SFC를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너무나 부러웠어요.. ㅜ.ㅜ
이야 음악이 진짜 반갑네요~~ ㅡ.ㅜ 어릴때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알라딘보이에 알렉스 키드가 내장되어 있어서 열심히 했죠... 근데 엔딩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머니께서 게임만 하고 말안듣는다고 게임기를 야구방망이로 부셨습니다.ㅜ.ㅜ.....
음악이 참 반갑고 좋더군요~ ^^ 게임이 내장되어있는 겜보이(알라딘보이)로 즐기셨네요~ ㅡ.ㅡb 그리고 야구방망이... 안타깝습니다.. ㅜ.ㅜ
MD용은 업소용으로 개조한 기기에서 몇 번 해봤는데,난이도가 장난 아니더군요. 가위바위보 매번 져서 열받았던 기억이................
안녕하세요~ 쳐맞은 것처럼님~ ^ㅡ^ MD판을 오락실에서도 즐길 수 있었군요~! ㅡ.ㅡ!
리치가 긴 공격의 왕문어 텐타클스~ ..표정이 쩝니다~ㅋㅋ// 저 문어다리 주먹으로 다 없애면 비밀코스로 갈 수 잇죠
안녕하세요~ 돌아온leejh님~ ^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외삼촌댁가서 외사촌들과 이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초등6학년 시절이었는데... 밤새서 게임하다가 외숙모께 혼나고 ㅋ 집에는 패미컴 짝둥 재미없는팩밖에 없어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이 게임을 플레이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보니.. 이 포스팅을 보니까 저도 은근 나이가 많이 먹은거 같아서 참 서글프네요.ㅋ 오늘도 즐거운기억 되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볼트라이너님~ ^ㅡ^ 저도 친척집에서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즐긴 비슷한 추억이 있네요~ ^^ 볼트라이너님께서도 어린 시절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군요~ ..참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ㅜ.ㅜ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__)
미라클 ㅊㅊ~~
감사합니다~!! 기다리자!쉔무님~ ^ㅡ^
거의 24년만에 구경합니다.겜보이2 로 기계에 내장형으로 들어있어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컨티뉴비기는 처음 알았습니다.게임이 굉장히 어려워서 게임월드공략보면서 했던 아련한 기억이 남습니다. 그동굴에서 텔레파시구슬 있는데,조금씩 접급하면 땅이 사라지면서 구슬을 먹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가위바위보의 보스들 뭘 내밀려고하는지 말풍선이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오~ 코스노노바님도 알렉스키드가 내장되어있던 겜보이2로 즐기셨군요~! ^^ 컨티뉴 비기는 저도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ㅡ^a 이번에 게임을 즐기면서, 한방에 엔딩까지 즐겨보려 했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가볍게 볼 게임이 아니더군요~! ^^
어렸을때 아빠가 사준 첫 게임기이자 첫 게임ㅠㅠ 대마왕 잡고 마지막 동굴이었나 어떤장소에서 퍼즐 못풀어서 엔딩은 못봤는데 저겜만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납니다...ㅠㅠ
토닥토닥 ㅠ
아... ㅜ.ㅜ
와 이게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친구네집이 겜보이 제가 패미콤 가지고 있던 초등학교 4,5학년때 친구가 이게임과 겜보이용 쌍용1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렉스키드인건 알았는데 미라클월드라는 제목은 몰랐네요. 노동자님은 제 추억의 게임을 너무 많이 꺼내시는것 같네요. 전 많이 해보진 않고 구경만 했기에 딱히 적을 말은 없지만, 친구는 저 가위바위보 시스템의 적 패턴을 외워서 다 이기더군요(무서운놈) 그 당시 그래픽도 완전 동화풍이어서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세가마스터 게임도 이제보니 종류가 무지 많은가 보군요(노동자님의 게시물중에 이스가 가장 충격) 저도 윗분처럼 근 20여년만에 보는 게임이네요...
안녕하세요~ 쥬엘발렌타인님~ ^ㅡ^ 어린 시절에 이 게임을 접하신 쥬엘발렌타인님도 멋진 올드게이머~! ^ㅡ^ㅋ ..패턴을 외워서 다 이겨버린 친구분이 대단하네요~ 덜덜; 뒤늦게 세가 마크3/마스터 시스템 게임들을 모으고 즐기고 있지만... 재밌는 게임들이, 몰랐던 게임들이 상당히 많네요~ ^^
BGM이 끝내주는 알렉스 키드 아주 잘보구 갑니다~^^ 이게임을 아마도 마스터 시스템으로 첨접했던 기억이 나네요~추천한점 그려놓구갑니다~
안녕하세요~! PC엔진 가꾸싶다~님~ ^ㅡ^ 말씀대로 BGM이 끝내주더군요~! 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__)
BGM때문에 자동추천모드로 !! 그나저나 알렉스키드 본체내장형 으로만 플레이해보다보니 이렇게 오픈케이스로 자세히 본적은 처음이네요^-^ 매번 외노자님 덕분에 돈데크만의 타임머신같은 추억의 아이템 잘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경성대노숙자님~ ^ㅡ^(__) 그리고 돈데크만~! ㅋㅋ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입니다~ ^^ ..갑자기 압둘라(..)가 생각나네요~ ^^;
오랜만입니다, 소닉 이전 세가의 간판급 캐릭터였던 알렉스 키드... 가위바위보 전투나 적어주신 거처럼 여러 탈것들이 어린시절 제 눈길을 사로잡던 게임이었습니다. 전 이 작품도 좋았지만, 알렉스 키드 ~ 더 로스트스타즈가 더 기억에 남더군요. 부모님께서 메가드라이브와 함께 선물해주신 제 첫 게임이기도 하구요. 여유가 되신다면 부디 이어서 리뷰를 부탁드립니다...ㅠㅜ 음...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삼성 대리점을 운영하셨는지라, 게임기는 메가드라이브를 먼저 접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가게에서 팔던 게임팩도 허락맡고 가져와서 플레이 했던...설치도 가게 직원 형이 해줬고...) 반대로 패미컴은 접하기 힘들었어요 ㅠ 그래서 친척이나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기억 또한 있습니다.
아... 겸둥이하스타님께서도 이 게임에 대한 추억이 가득! 이군요~ ㅜ.ㅜ 기회되면, 말씀하신 더 로스트스타즈와 MD판 알렉스 키드도 구해서 즐기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헐 ㅋㅋㅋㅋ 이거 어릴때 짱 좋아했던 겁니다. 그런데 공략법을 몰라서 맨날 끄트머리에 가면 나오는 요상한 발판 있는데서 죽었죠. 나중에 알고보니 그거 순서대로 밟는거였더군요.
ㅎㅎ 역시 이 게임을 좋아하시고 재밌게 즐기신 분들이 많군요~ ^^ ..게임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네요~ ㅡ.ㅜ
전 삼성에서 나온 알라딘보이라는 게임기가 있었는데 그 게임기에 기본 탑재되어 있던 게임이였었죠.. 초등학교 3~5학년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게 1p 밖에 되지 않다보니 아빠랑 누나랑 저랑 서로 하겠다고 치고박고 하던... 숨겨진 이어하기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지금이야 공략법 찾아서 하면 쉽지만 90년대에 그런게 어디있겠습니까.. 일일이 하나하나 해보면서 깨다보니 가위바위로 형제들이 어떤 순서로 내는지 알아내기 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고 마지막 성 스테이지에서 죽으면 2~3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곳에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지라 좌절감이 엄청났죠.. 기억으로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인가 수해가 나서 게임기라 떠내려 갔는데 그 때까지 공략에 실패했던 걸로... 나중에 추억이 생각나서 PC로 받아서 공략을 끝냈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고~ 프레이라니님~ 덧글 보고 많이 공감합니다~! ^ㅡ^ 서로 게임 먼저 하겠다고 치고박고~ㅋㅋ ^^; 그리고 말씀대로 지금이야 인터넷에 널린것이 공략 블로그나 영상이지만... 옛날에는 그런게 없었죠... ㅜ.ㅜ 온리 노가다뿐~ ^^; 그래도 나중에 다 깨셨다니~ 대단하시네요~ ^ㅡ^b
크아~~~ 이 음악~!!!!
음악이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더군요~ ^ㅡ^ㅋ
저도 초등학교 1~2학년때 삼성겜보이 어무니께서 사주신거에 기본 깔려있었던 기억이 ㅋㅋ 근데 8비트 팩 이라 16비트 가지고 있던 친구들꺼 팩을 못 빌려 엄청 슬퍼했던.. 특히 슈퍼패미콤 16비트 가진 친구가 ㅠㅠ 그러다가 다른 반 친구중에 8비트 가지고 있는 애 알게 되서 서로 팩 빌려주고 할때 얼마나 기쁘던지.. 마치 산삼 찾은 기분 ㅎㅎ
오오~ 멋진 어머님~! ^ㅡ^b ..당시에 MD나 슈퍼패미콤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정말 너무나 부러웠죠~ ㅜ.ㅜ
개명작 당시 슈퍼마리오랑 나에겐 동급 게임
어렵지만, 정말 명작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ㅡ^b
와 알렉스키드 ㅋㅋㅋ 초딩때 부모님이 알라딘보이 사주셨는데 기본내장겜이 이거였어요. 물론 저한테 너무 어려워서 항상 대형오징어?였나 물방울 뿜었던거 같은데 여튼 잠수해서 싸우는 맵을 못넘기고 봉인했던 기억이..ㅋㅋㅋ
하핫~ 완자의게임님도 알라딘보이 유저셨군요~! ^ㅡ^ 정말 난이도가 높더군요~ 엔딩보려면 맘먹고 독하게 해야할듯 합니다~ ^^;
어려서 내장되있던걸로 플레이해본 알렉스키드! 어린시절이라 요령도 없고해서 결국 끝까진 못갔지만 아직도 기억에남아있네요 그 치열한 가위바위보 승부가...
ㅎㅎ 고라파닭님도 알라딘보이~! ^^ 치, 치열한 가위바위보 승부~!! ^ㅡ^;;
크 알라딘보이에 내장되있었던게임이네요 초등학교때 겁나게 했었는데 바닥에 돌4개 있는곳에서 뭘 어쩌는지 몰라서 맨날 거기까지 밖에 클리어를 못했는데 밑에 공략영상보니 족보같은걸 먹었어야하는군요 ㅋㅋㅋㅋㅋ 거기다 이게 마지막스테이지였다니 ... 참신기한게 지금보다 어릴때 게임을 더잘하는거같은;;;
빙하탄님도 알라딘보이~ ^ㅡ^ㅋ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ㅡ.ㅜ 지금보다 어렸을때의 게임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 높았던 것은 참으로 공감합니다~ ^^;
이거 알라딘 보이 사면 기본으로 내장돼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궤양님도 알라딘 보이 내장게임으로~! 헉헉~ ^^; ..아, 알라딘 보이가 갖고 싶습니다~ ^ㅡ^;;
개인적으로는 알렉스키드는 아케이드판으로 먼저 접했었네요. 아케이드판은 가위바위보 요소는 배제하고 단순 횡스크롤 점프액션게임이었다고 기억하는데, 문제는 아케이드쪽도 난이도가 개살벌... 그래도 독특한 기믹들이나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2P케릭터가 귀여운 여캐여서 어려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론 꽤 좋아했었습니다. 한참 후에야 MD쪽에 오리지널판이 있는 걸 알았는데... 생소한 게임방식이라 당황한 적이... 무엇보다 아케이드 판에서 봤던 여캐가 없어!! (...) 하면서 절망한 적이...
말씀대로,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참 좋은데... 난이도가 너무 살벌합니다~ ㅜ.ㅜ 엔딩 보려면, 단단히 각오해야할 듯~ ^^;
따단따단딴 딴딴따ㅋ
ㅎㅎ 딴딴따~ ^^
어려움
정말 어렵습니다~ ㅡ.ㅜ
초1~2때 플레이 했었는데 항상 보스까지도 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이게임.... 알라딘보이 내장으로 했었는데 ... 다행이 전 엔딩은 봤던^^ 귀신따라올때 .. 발판 밟으면 길이 열리고 했던거 같은데 .. 그때 밟았던 문양이 해,달 별, 해, 달 지렁이 고기 별 고기 .. 이런 순이었던거 같은데 ... 맞나요?? 20년전에 한거 같은데 .. 기억이 나네요 ㅡㅡ;;
헉~! 엔딩을 보셨다니~ 실력과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ㅡ^b
가위 바위 보에서 지면 개억울...
ㅎㅎ 맞아요~ 개억울~ ^ㅡ^;
해 - 선 (~무늬 3선)- 달 - 별 - 해 - 달 - 선 - 고기 - 별 - 고기 마지막 스테이지 암호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삼성 알라딘보이 내장으로 들어있어서, 팩 바꿀돈 없을때 아주 죽자고 이것만 했었는데...
제가 그걸 풀지 몰라서 엔딩을 못봤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에게는 너무도 가혹한 퍼즐 ㅠ.ㅠ
단 한번도 엔딩을 본적이 없네.. 이게임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재밌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
5,6살때쯤 문방구 앞에있던 그 게임이군요. 벌써 모레면 서른이니..ㅜㅠ 추억 돋네요
ㅎㅎ 오피뉴님~ 문방구~ ^^ 곧 서른이시군요~! 많이 젊으십니다~! ^ㅡ^b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에서 뜬금없이 주인공 벨소리로 채택
아..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라는 것이 애니메이션 인가요? 잘 몰라서~ 벨소리로 등장했다니, 함 보고 싶네요~ ^^
숲 스테이지는 오토바이 컨 실수하면 정말 고생시작이죠... 그나마 지팡이라도 있으면 낫지만...
맞아요~! ..오토바이 컨트롤 실수해서 개고생하고 포기했습니다~ ^ㅡ^;;
성 음악이 아주 음침하죠.. ㅋㅋㅋㅋ 옛날에 사촌형과 엔딩 향해 달리다가 마지막에 발판 밟는 부분에서 막혀서 망했던 기억이... ㅜㅜㅜ
ㅎㅎ 맞아요~ 동영상보며 들었는데, 너무 음침합니다~ㅋ ^^;
어렸을적 제가 처음으로 집에서 게임기로 했던 게임이네요! 6살때였죠 참 그립네요 그때 그렇게 열심히 했어도 6판까지 밖에 못갔었는데 7살어린아이의 한계였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28즈음해서 다시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참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즐겨보니, 난이도가 너무 높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나중에 다시 도전해서 엔딩을 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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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토바이와 가위 바위 보의 중독성~! ^ㅡ^b
초딩 1학년때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무진장 했던 알렉스키드ㅠㅠ 마지막 스테이지 암호 깨는거 몰라서 못깨다가 대학생이 되서야 에뮬로 구해서 깼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전 어릴 때 참 많이 구경(만) 주로 했지요~ ㅡ.ㅜ 날개날다님께서도 나중에 결국 엔딩을 보셨군요~! ^ㅡ^b
이게임 어렸을때 깨고는 제가 게임 천잰줄 알았죠 ㅎㅎ 정말 잘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임 젤 어이없었던게 진엔딩이 따로 있었어요. 그냥 가면 그냥엔딩나오면서 끝나는데 글을 못읽으니 그게 그냥엔딩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알고보니까 진엔딩 보려면 가던길을 되돌아가서 숨겨진 템을 먹어야 한다고. 나중에 진엔딩 보고나니 좀 벙찌더군요. 글을 못읽으니까 가던길 돌아서 숨겨진 템을 먹어야 하는줄을 몰라서 ㅋㅋㅋ
저는 이거 노데스로 마지막 퍼즐까지 갔는데 마지막 퍼즐을 못풀어서 -,.ㅡ 그나저나 일반엔딩은 뭐고 진엔딩은 어떤건가요? 엔딩을 보지 못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버블보블에서도 숨겨진 아이템 모아야 진엔딩 볼 수 있다던 극악의 히든피스가 있었는데... 까막눈은 서럽습니다
버블보블...도 숨겨진 아이템과 진엔딩... 참 극악(?)하더군요~ ^ㅡ^;;
저도 게임보이로 이거랑 시노비를 패드가 부서질때까지 했었죠...
오오.. 시노비도 생각납니다~ ^^ 나중에 꼭 구해서 즐겨보렵니다~!
일명 알라딘보이......약 20년전 학교 근처 게임샵에서 하는걸 구경좀 했었는데....
ㅎㅎ 알라딘보이~ ^^
어렸을때 동네 형네 집에서 동네 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했던 게임 정말 추억 돋네요~ ^^ 오랫만에 향수 느끼고 갑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감사합니다~!! 어렸을땐 동네 아이들이나 동네 형들 집에서, 돌아가면서 게임 많이 했지요~ ^^
이 게임 초등학교때 맨날하다가 15분? 정도안에 한대도 안죽고 끝까지 갔는데 항상 끝에 바닥왕관? 하여간 그 문양때문에 .. 못깼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