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에서 마크3로 냈던 알렉스 키드 시리즈중 하나인
알렉스 키드 더 로스트 스타즈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으로 게임기를 만져본게 마스터 시스템의 국내 버젼인 겜보이 였는데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이 게임하고 판타지 존을 가장 재밌게 했었죠.
팩 상태는 고만고만 합니다. 먼저 정면샷
뒷면
카트릿지의 모습입니다.
저거 보는순간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ㅜㅜ
게임 메뉴얼
세가 마스터 시스템은 FM사운드를 지원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FM사운드를 지원한다고 저렇게 로고가 박혀있네요
플레이 동영상 하나 간단히 링크해 봅니다.
퇴근하고 오자마자 바로 달려서 엔딩까지 봤는데
예전 재미 그대로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
제가 아는, 그냥 '알렉스 키드'하고는 제법 많이 다르네요 후속작인가 봅니다
저도 어릴때 그 알렉스키드만 했었는데요 삼성겜보이에 내장되있던 알렉스키드 인 미라클월드 일겁니다
패키지 그림에 저 개를 보니까 당시 플레이했던 알렉스 키드가 떠오르네요. 그래픽이 참 아기자기하고 좋았던 기억입니다. 멋진 소장품, 잘 감상했습니다. 추천 !!! (^_^)b
아. 알라딘보이로 즐겼었죠. 가위바위보로 쇼크 먹고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파인드! 미라클 볼!!!!
오락실에서 봤었는데.. (본문에 나온 게임은 그 이식작이죠.) 극악 난이도로 나름(?) 유명했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스테이지의 배경에 감탄했던 기억이.. (다중 스크롤을 이용한 오락실용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머나 먼 배경이 실은 현수막(?)이라니..)
한때는 세가의 간판 마스코트 캐릭터~ 드림캐스트용 무슨 게임이었더라?? 거기에 보면 한참 마스코트로 활약하다 소닉이 나오면서 찬밥신세가 되었다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나름 마리오 대항마인 캐릭터였는데 어디서 새파란 후배가 굴러 들어와서...
드림캐스트 무슨 게임 => 세가가가
아!! 이제 기억나네요. 세가가가 ㅋㅋㅋㅋ
두번째 스테이지 스코어 정산때 그리운 오파오파가... 마스코트 캐릭터라 게임도 여러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BMX 트라이얼 같은 레이싱도 있고... 전 미라클 월드로 알렉스 키드 처음 했었네요.
당시 아마 90년도일거라 생각되네요.. 엄마랑 삼성전자가서 겜보이사고 2번째로 매장가서 게임팩 구입한게 본문의 알렉스키드 네요.. 매장에 알팩만 있어서 9천원정도에 구입한 기억이있습니다. 겨울이었죠.. 그담에 구입한게 화랑의검인가 이고...그이후 여러겜하다 중딩올라가서 패밀리로 갈아탄 기억이 있네요... 암튼 추억의 겜 잘봤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