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기는 바로 LG전자에서 발매한 3DO 얼라이브입니다.
배우 이정재의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광고로도 유명하죠^^ 잠깐 보실까요?
게임월드 95년 1월에 실린 내용입니다.
금성사(구 LG전자)가 꽤 많은 돈을 투자해서 3DO 얼라이브를 개발했네요.
경쟁 게임기보다 타이틀이 턱없이 부족해 얼마 안 가 망했죠.
게임기에는 GOLDSTAR라고 쓰여있고 박스엔 LG전자라고 쓰여 있는 걸 보니 이때쯤 금성에서 LG로 바뀌었나 봅니다.
개봉!
구성품입니다.
매뉴얼이 상당히 가전제품 느낌이 나네요.
대화형 멀티플레이어?
기본으로 내장해주지 VCD를 돌릴 수 있는 카트리지를 따로 팔았네요. 플스랑 새턴도 그랬었죠.
패드에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RF단자, AV단자, 조이패드 한개가 들어있습니다.
2P 패드를 1P 패드에 연결해야 하는 골때리는 구조입니다.
슈퍼스트리트파이터2터보 때문에 6버튼 패드가 따로 나왔다죠.
저도 오늘 처음 열어 봅니다. 운 좋게 미개봉 품을 구했습니다.
잡지에서 많이 봤던 금성 3DO 얼라이브 본체입니다. 고장 나면 답 없는 프론트로딩 방식입니다. 좋아 보이긴 하죠.
S단자, RF단자, AV단자가 보입니다. RGB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개조하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얼마 안 되는 정식발매 타이틀들입니다.
수명이 참 짧았던 3DO 얼라이브였습니다.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우와,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와 단 1초도 방심할수 없어요! 이정재의 흑역사
진짜로 영화도 아니고 게임도 아니었음..
저희동네에 그때 lg매장있었는데 슈퍼스파였나?그거 시연하고 게임시켜줬는데 애들이 줄을서서했었는데.....너무 사고싶었던 게임기....
쇼크웨이브는 동내 게임샵에서 시연용으로 많이 해봤네요.
저는 용산에서 조금씩 봤었습니다. 플스랑 새턴이 많아서 시연한 가게가 많지 않았었어요.
저희동네에 그때 lg매장있었는데 슈퍼스파였나?그거 시연하고 게임시켜줬는데 애들이 줄을서서했었는데.....너무 사고싶었던 게임기....
3DO 하면 역시 슈퍼스파2X죠^^
아마 그줄에 저도 있었을껍니다
저도 그거사서 티비가 단자가 안맞아서 살짝 걸치면 흑백으로 나오는데도 그걸 하겠다고 난리쳣던 기억납니다.ㅎㅎ 추억 완전 소환이네요..ㅎㅎ 완전이식이라 대단했었는데...
ㅋㅋㅋ그랬을지도요 역시 루리웹!
저도 이거 오락실에서만하는건데 슈퍼패미콤에 없는건데 하면서 매번 오락실갔다가 2~3판하고 돌아오는길에 꼭줄서서 하곤갔죠 ㅎㅎ
재믹스에 이어 두번째 게임기였는데, 지금은 어디가고 없는지... 이사하면수 사라졌나. 암튼 쇼크웨이브는 참 어렵지만 재미있었구요. 그리고 혹성 탈출이던가 자동차 개조해서 서로 싸우건 게임이 있었는데 그것도 괜찮았었는데...
당시 너무 비싸서 저는 못해봤었습니다 ㅠㅠ
우와,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와 단 1초도 방심할수 없어요! 이정재의 흑역사
유명하죠^^
로꾸옹
진짜로 영화도 아니고 게임도 아니었음..
이걸로 객스랑 레이맨이랑 끝장보고 슬램앤잼은 2인용 끝판왕이었는데 덩크로 백보드 부술때 꿀잼.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에서 고우키 골랐을때 그재미란 ㅠㅠ
당시에 갖고 계셨나봐요. 부럽습니다.
레이맨이 3do 용으로 있었나보네요..
쇼크웨이브의 한글더빙퀄리티가 상당했던 기억이나네요. 무비영상쪽 뿐만 아니라 플레이시에도 한국어로 더빙된 음성과 화상이 중계하듯 나와서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었죠.
그랬군요. 기회가되면 꼭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저 이거 1996년인가 중고로 샀었던ㅎㅎ
그때 중고는 조금 쌌었나요?^^
아마 그때 중고가격도 어마어마했을꺼에요 제가 그때 3DO안사고 중학교 들어가면서 새턴샀는데 그때가격도 엄청났던걸로 기억함....지금 저희형이랑 후회하는게 네오지오랑 새턴 메가CD판거 아주후회하고있죠...
중학교때 아버지가 이걸 사오셨는데 40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하루는 친구가 자기집에 철권있다고하길래 뻥치지말라고했는데 집가보니 진짜 철권이 돌아가고 있더군요. 당시 보따리 플스가 25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때 정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어쨌든 덕으로 이끌어준 애증의 기종이네요.
플스나 새턴대신 3DO를 샀을걸 생각하면....
저는 gb로 열투95하면서 지리리구여 하던시절 전학간 학교에서 짝이 자기 집에 킹오브95있다함. 나도 맨날한다니까 자기집가서 붙자 그래서 갔는데 네오지오였던게 기억납니다. 들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고 오락실 킹오브가 집에 있다니 ㄷㄷ하면서 가격듣고 충공깽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사오셨죠..ㅠㅠ 제 첫번째 차세대 기기였습니다.. (차세대기기에 껴준다면..)
얼라이브용 유유백서 대전격겜이있었는데 그거 진짜 재밌게했던 기억이 있네요. 필살기 쓸때 애니같이 나오고 ~
초딩때 친구네 집에서 했었는데 기술 쓸때 뭔가 무서운 캐릭터가 있었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도구로 형제 같은데...
유유백서가 3DO에도 있었군요!
저도 친구집에서 유유백서 해봤는데 트럭나가는필살기가 생각나네요
저도 이거 생각나요 신천 살때 지금의 플스방 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매일 같이 한기억이 있네요
그 유유백서때문에 3DO얼라이브를 샀죠
그거 저도 2인용 같은 캐릭터 선택해서 동생이랑 동시에 필살기 쏴보던 기억이 납니다. 트럭 2대 정면 충돌시키기 ㅋㅋ 32비트 게임기는 이런 연출이 되는구나 하고 감탄하던 기억도..
버추어 카메라맨과 가위바위보등 성인게임 많이 샀었는데 그 당시 중딩인건 안자랑ㅋ
성인용 게임도 있었나요?^^
저는 게임매거진 편집부에서 버추어 카메라맨 플레이를 보고 바로 그분에게 소프트와 3DO를 샀습니다. 당시 게임에서 실사 슴가 노출은 획기적이었죠. 패드를 돌려서 필름 충전하는 것도 신선했고요. 오히려 나중에 자동필름이 편리해도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3DO로 이 게임하나만 주구장창하고 매각한 건 안자랑 https://www.youtube.com/watch?v=IVEODzhRaZE
대학로에 이거 게임방이 있었더랬죠. 아버지랑 동생이랑 국립과학관 갔다가 한번 들렀는데 완전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원조 플스방이였군요.
중1때 거기서 거의 살았습니다ㅋㅋ 방에 들어가서 게임 고르고 들리는 ps로고음~ㅋㅋ 추억돋네요ㅋㅋ
정확히 언젠지는 기억안나지만 3do발매 즈음에 경남 마산에도 3do게임방 있었습니다. 피씨방도 없었던 시절이어서.. 했던 게임은 기억나지 않지만.. 신세계는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카운터서 겜 타이틀 받아서 돌리고... 3do가 엘지랑 파나소닉이랑 하여튼 몇몇회사 합작이라고도 들은 것 같네요..
합작이라기 보다는 3do 에서 라이센스를 사서 제작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때문에 소프트웨어에서 들어오는 이익이 전혀 없으니 하드가격을 높게 측정할수밖에 없었다고 하던거 같더라구요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금성 3DO 얼라이브군요. 이상한 로딩 포인트의 사무라이 스피릿츠나 가정용 최초이식 슈퍼스파2X, 나름 귀여웠던 시뮬롤 가디언워 등등, 갖고 있던 친척 동생 덕분에 재밌게 만져본 기억이 있는 기기입니다. 미묘한 게임성의 격겜 유유백서나 화끈하게 보여주던 슈퍼리얼마작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코나미의 폴리스너츠도 이걸로 맨 처음 만져보고 감탄하기도 했지요.. 딱히 다시 구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얼라이브의 거대한 십자키로 다시 한번 가일의 더블썸머나 장선생님의 F.A.B를 입력해보고 싶은 기분도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직접 해보지는 않았으나 패드를 잡았을때 느낌은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이정재 씨 광고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 1초도 방심할 수 없어요!" 근데 96년인가 그때도 이미 망삘이 확실해서 국내 패키지게임 하나가 플1이랑 얼라이브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주는 사은품 행사했었는데, 당첨자들이 죄다 플1만 가져가는 바람에 나중에는 얼라이브만 주는 행사로 바뀐 기억도 나구요. ㅠ
가슴아프네요 ㅠㅠ
아직도 생각나네요 어머니 손잡고 가서 새턴 사러간날 얼라이브가 더싸니까 이거 살래?했었지만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새턴이 그때 55마넌 이었던 기억....
나쁜 용팔이들 ㄷㄷ
삼성새턴이 55만이었던가
저도 어머니손잡고 삼성새턴 55만원주고 샀었습니다... 그 생각할때마다 효도 많이해드려야지라고 다짐합니다.
아뇨 전 세가 새턴 샀어요.
3do 하면 티비에서 하던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광고와 항상 게임책 잡지에서 보던 이정재가 슈트입고 있는 저 지면광고가 떠오르네요.ㅋ 그당시 나는 꼬꼬마에서 지금은 아저씨가 됐는데 이정재는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이 없는..
이정재씨는 아직도 그대로네요..
단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라판님 게시물 -_-b
감사합니다 (__)
와~ 이게 아직도 미개봉품이 존재하는군요?! ㅎㄷㄷ
그러게 말입니다 @.@
와~신품좋네요! 저는 32비트 게임기를 금성3do로 시작했는데 정말 영화인지 게임인지 신박함을 느끼며 잼있게 플레이 했었던 추억이 있네요.ㅎ 금성3do 다시갖고싶네요. 암튼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시에 참 비쌌었을텐데 부럽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CD게임기로 음악 정말 많이 들었었죠^^
그때 당시 게임기 정보 및 내용도 몰랐고 TV광고가 강하게 남아서 3DO=이정재 라는게 기억에 남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정말 대박 제품을 구하셨네요 ^^
감사합니다 (__)
이정재 횽이 게임과 영화를 혼동하게 만든 그 게임기군요.
3DO 게임은 슈퍼스파2X, 데드러스 인카운터, 캡틴 쿼저 등등이 생각나네요^^
이게 나왔을 때 저는 중학생이었는데 당시에 3DO방이 있었었죠. 이름이 3DO 프라자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LG에서 공식적으로 세운 3DO 방이었던거 같습니다. 자주 놀러가서 게임했었는데 기억나는게 D의 식탁, 유유백서, 세일러문, 스파, 사쇼 정도였던거 같고, D의 식탁은 꽤 재밌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3DO가 망하면서 점점 손님도 줄고 결국은 3DO는 몇대 안놔두고 플스1이랑 새턴으로 교체되었던 기억이.. 이분들이 나중에 플스방을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ㅋ
슈퍼스파2X 때문에 이거 가진 친구들 정말 부러웠음...
3DO는 실물은 만져본적도없었군요
저같은경우는 새턴의 버파만 아니었다면 얼라이브를 구매하려구 했어요~네오지오같은 포스를 자랑하는게 정말 갖고싶었는데 21년전 저걸 샀으면 엄청후회했을듯~ ㅋㅋ 소프트가 부족한단점도 있었지만 새턴이나 플스에 비해서 너무비싼소프트가격에 불편한 패드조작감이 흑역사에 한몫했었죠~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
토탈 이클립스 진짜 근성으로 했었는데 ㅋㅋㅋ
초딩때 지나가다 금성 대리점에서 아저씨 이거 얼마에요? 라고 했더니~아빠 모시고 와라~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ㅎ
상태가 정말 좋네요 스파랑 세일러문 폴리스너츠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기가 비싸게 사서 하다가 반값 안되게 떠나 보냈었는데 지금보니 그때가 참 게임하기 좋았네요 ㅎㅎ
이정재형 뱀파이어설
396000원! 20년전에 저가격이면 지금으로 치면 100만원이 넘는셈ㅜ
저때 플스랑 새턴 보따리 장수한테 살때 가격도 진짜...아오 ㅜㅜ 하지만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 친구가 삼성새턴 가지고 있던기억도 나구요~ㅎ
PC엔진 듀오 팔고 매장 아저씨 꼬임에 빠져서 이걸 중1짜리에게 할부로 주셨습니다 매일 정해진 날에 정해진 금액 꼬박꼬박 받고요 동봉된 소프타가 토탈이클립스로 기억이 나며 돈이 아까워서 무지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도중에 상납금을 받치기위해 매장을 갔다가 보니 가계주인이 바뀌어 있고 이전주인이 상납금 리스트를 넘기지 않았는지 두번재 주인은 제가 갈때마다 할부금액에 대하여 얘기를 꺼낸적이 없네요 얼마 못가 새턴의 꼬드김에 얼라이브를 완전 헐값에 팔고 새턴을 샀던 어릴적 기억이 있습니다 할부금은 거의 다 갚고 한 5만원 정도 내지 않은것으로 기억이나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얼라이브 팔때 2개월만에 20만원 넘게 깍였으니 어린마음에 돈을 갚지 못한건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치부를 했습니다 좋지 않은기억만 있는 얼라이브네요
슈퍼 스파2X 때문에 슈패 팔고 돈모아 저걸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죠... 가격도 가격인지라..96년도인가 3DO에 대한 소프트 라인이 점점 줄어들고 킹오브파이터즈 95와 버파 때문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새턴을 구입하였죠...97년인가..스파 콜렉션의 발매로 3DO 구입을 하지 않은것이 다행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래도 LG측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보였던걸로 생각됩니다. 나중에 후기형인 모델도 나왔고요. 그리고 성인용 게임은 몇개 본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타이틀이 기억납니다. OL ^^
정재형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정재형.ㅡㅜ
우와...저는 부모님이 당시 LG전자 대리점을 하셔서, 학교 끝나고 오면 매장에 앉아 매일 이것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캡틴쿼저, 그리고 초록색 도마뱀 나오는 게임이랑....상하로 움직이며 장애물을 피하는 슈팅게임까지...3가지를 엄청 즐겼었는데~기억이 새록새록 물건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긴 처음이네요 ㅎ
공중파 티비에서 광고 까지 했다고 생각이 날 찰라 영상까지 첨부되어 있군요 ㅎㅎ 저때 당시엔 저런 입체적인 게임이 많지 않아서 광고보고 헉! 했던 기억납니다 ㅎㅎ
이게 원조 삼돌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는데 그 후에 삼돌이라는 별칭을 이어받은 기기는 이것과는 차원이 다른 명기죠. 360
이것도 마츠시다?? 공업거 고대로 수입해 온거라 ..
친구네서 몇번 해봤는데 뭐야 이거 슈퍼컴보이(슈패)가 더 재밌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D의 식탁이 짱이었죠
D의식탁, 토탈이클립스, 가디안워, 슈스파, 유유백서 정도 재밌게 했었네요... 6개월정도 즐기다 팔았었는데... 매각가가 타이틀까지 5만원이었나ㅠㅠ
이햐!!!!
이거 나왔을때 우린 분명 어린애였고 지금은 나이먹은 아저씨가 되있는데.. 왜 이정재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지..
문제는 10년뒤에도 그럴지도...;;;
쇼크웨이브가 지구공습2019였죠? ㅋㅋㅋ 전 처음에 해외판으로 즐기다가 한글판으로 다시 샀을때 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네요. 진짜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 이거랑 테마파크..ㅋㅋ
저때 좀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잠결에 티비를 보니 저 선전을 하더군요.... 퇴원하자마자 구입해서 플레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토탈이클립스 들어있기를 바랬는데 싸커키드 동봉.... 암튼 쇼크웨이브, 데몰리션맨, 버닝솔져, 코탈이클립스, d의식탁, 슈프림 워리어 등등... 그때 나름대로는 되게 재미졌었지요 ㅎㅎ 추억입니다 추억.... 파나소닉 3do 보다고 고가사양 이었지요 프론트로딩 방식..... ㅎㅎ 나중엔 막 3~4만원에 거래되고 그랬던 비운의 게임기...
이걸보니 스트리트 파이터 타이틀광고가 생각나네요. 이건 아는데 해보진 못했네 ㅎㅎja__vasc__ript:;
뽀빠이는 옛날에도 훈남 알지전자에서 일본에서 라이센스 받아서 만든거였군요 저는 그냥 수입에서 이름만 붙여놓은 제품인줄 알고 있었는데...아닌가 보네요 뱀산에서 틀어 놓은거 보니까 폴리스너츠랑 슈스파X2가 사람들에 시선을 모으다가 플스 새턴에게 그냥 밀림 물론 출시당시 가격도 비싸고 소프트가 없어서 그냥 망.... 당시 콘솔 르네상스 시절이라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었음
맙소사~!!! 이 귀한걸 대체 어디서 미개봉 제품으로 구매하셨나요!?!?
재믹스-패밀리-메가드라이브-슈패미/PC엔진듀오- 다음으로 넘어갔던 저한테는 첫번재 차세대기 입니다. 아마 이때부터 차세대기라는 말을 쓰기 시작 했던거 같아요. 중고로 35인가 줬었는데 추억 돋습니다.
부산 서면에서 오락실이라고 하긴 엄청 컸던 곳에서 플스방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FIFA를 해본적 있네요 이거보니 그 오락실이 생각나네;;;ㅎㅎ1층은 보통 오락실,2층은 펀치나 농구 같은 몸으로 하는 게임들 3층은 머였지? 그렇게 한 건물 전체가 오락실 ㅋㅋ
d의 식탁이랑 유유백서 엄청 재밌게 했었죠
아 ㅎㅎ 유유백서~~~ 진짜 재밌었어요 중간중간 애니메이션 나오는것도 새로웠고 말이죠 ㅎㅎ
정확하지는 않지만 95년 초등학교 ㅋㅋ 신문에서 광고하는거 봤는데 CD디스크 넣는거보고 전에 나오던 게임기들이랑은 많이달라서 많이 놀라워 했죠 가격은 35만정도 인가 됐을거에요 플레이스테이션.세가세턴은 먼지도 몰랐음 게임잡지책을 자주 보는것도아니고 정보가 부족했던 시절이라 이 당시에는 슈퍼컴보이(슈퍼패미컴) .패밀리.알라딘보이(메가드라이브).재믹스.삼성 게임보이정도가 그나마 잘나갔었는데 ㅋ 저는 축구게임 좋아해서 피파96인가 95보고 엄마한테 저거 사달라고 말하다가 귀빵망이 맞은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