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세가에서
닌텐도의 빨간 콧수염 뚱땡이를 이기기 위해 나온 세가의 영원한 마스코트이자 지금은 게이머들의 영원한 놀림거리
그리고 콧수염 뚱땡이의 영원한 꼬붕
그래도 마리오와는 개성있는 차별성을 가진 시스템 덕에
닌텐도의 선두자 자리를 뺏기도 했다.
콧수염 뚱땡이와 달리 정신없는 스피드와 점프 자체가 롤링어택이라 스친 적들은 바람처럼 잘려서 사라진다.
심지어 링만 있다면 한번 실수해도 링만 떨어질 뿐 다시 얻으면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심지어 떨어진 링은 소닉 쪽에서 튀어나오는데다 잠시동안의 무적이 있으니 빨리 주을 수 있다.
그러니 뭐다?
달려라
방해하는 것들은 다 갈아버려라
우리의 친구 파란 돌연변이 10대 고슴도치에겐 두려움이란 없다.
용기있는 마음으로
함께 미래로 달려가자
여담으로 난 옛날에 소닉을 좋아했다.
게임은 물론이요 애니(바람돌이 소닉 두번째로 나온 고슴도치 소닉 말고)도 즐겁게 봤음
근데 지금은..뭐랄까 개인적 생각이지만..
스토리는 뭔가 뒤죽박죽스럽고 모던 소닉이니 클래식 소닉이니 사닉이니 뭐니
나올때마다 흥하다 얼마안가 국밥이나 말아먹고
라이벌이라던 콧수염 뚱땡이 밑에서 알바나 하고..참..
오늘 구매한 정발 알팩들
삼성전자 로고 너무 정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