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드캐용 크택2를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ost와 드캐가 건재하던 시절에 나왔던 1이 가장 유명할거 같은데요. 2의 가장큰 특징은 다인 손님의 존재입니다. 목적지가 승객 수만큼 주어지고 그동안 발생하는 팁도 승객 수와 비례합니다.
오랜만에 켰더니 기술도 잘 안나가고 길도 까먹고 난관이 많네요. 종종 갈고 닦아야겠습니다.
GD 프린팅부터 박력이 느껴지네요
사실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ios용 크택 무료 광고 버전에 블루투스 패드 연결해서 할 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 시절 세가를 추억하기엔 실기죠 역시
제 기억으로는 드캐 콘트롤러의 기본설정으로 썼다가는 고장날 가능성이 있어서 기본 설정을 좀 바꿔주고 했었습니다 제법 오래되서 그런가 더 자세한 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 시절 드캐 패드 트리거 브레이커로 유명했었죠 크택..
1,2,3편을 모두 다 즐길수있는 XBOX용 크레이지택시3가 최고!!!!!!!
점프 버튼이 아예 따로 생겨버린 3편이죠ㅎㅎ
1편만 수십시간 했는데 트리거 날려먹은 적은 없었네요. 2편은 좀 별로여서 많이 안했던거 같아요.
저는 레이싱컨트롤러 없던 시절에 트리거 부러질까봐 끝까지 누르지도 못한.. 정작 알피지 하다가 부러졌죠 결국ㅋㅋ
겜하는 내내 크레이지 점프를 안쓰는군요
1은 정말 패드 하나 버릴정도로 진짜 재미있고 오래 플레이했네요. 진정한 주연은 택시를 피하는 주민들...크크크크크크....단 한번도 사고가 안나는.... 예전에 내가 드캐만 켜면 허구한날 크레이지택시를하니까 어느새 BGM 만 들으시고 어머니께서 미친택시하냐??...하면 한마디하시던....^^;;;;
역시 1편이 최고죠~ 야야야야야~~~
크택은 역시 노래가 갑
iOS 로 크택 오리지널 버전이 나왔었군요.
앗.. 이미 구매목록에 있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