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입니다.
외국에서는 왜 세가 게임에 삼성전자 마크가 달렸냐며
마냥 신기해하는 슈퍼 겜보이 (슈퍼 알라딘보이) 게임을 소개하려 합니다.
한국에 정식발매된 메가드라이브 게임이 약 150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과거엔 정발 게임들이 인기가 없어(용산에서 교환이 잘안됨) 대부분 일판을 구입했었죠.
초기형인 슈퍼 겜보이
게임보이와 이름 문제로 알라딘보이로 바꿨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보급형 슈퍼 알라딘보이 2
삼성 홈 게임기!
CD 알라딘보이 1 & 2
삼성전자는 삼성 겜보이부터 삼성 새턴까지 발매를 하고
콘솔 게임 사업을 접게 되었죠.
세가여 영원하라!!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엄청난 컬렉션이네요... 그러고보면 예전엔 진짜 어마어마한 컬렉션을 가진 분들 간간히 보곤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뵙기가 힘드네요. 뭔가 예전보다 치고박고 혐오하고 싸우는 일은 늘어났는데.. 정작 게임 커뮤니티로서에 본연 기능은 죽은 느낌. 옛날부터 자주 보이던 분들 대부분 댓글 활동 포기하신건지 잘 보이지가 않고..
저의 최초의 게임기가 수퍼겜보이였습니다.
저 시기는 대기업도 적극적으로? 게임산업에 뛰어들었죠~! 그중 삼성이 제일 돋보적인 활약을 보였는데... 큰 재미를 못보았는지 새턴으로 넘어와서는 의욕이 꺾여버렸던
구닥동에 많이 있을 거예요 어짜피 여기 활동하시는 올드컬렉터분들도 구닥동이 메인이고 한번씩 재믹스 미니 같은 이슈가 있을 때나 원정 오셨다 돌아 가시죠
이열... 부럽다...! 나도 게임방 만들고 싶다 ㅠ
이열... 부럽다...! 나도 게임방 만들고 싶다 ㅠ
골방에서 14인지 브라운관 tv 하나 두고 시작한게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삼성이 세가와 손잡던 시기가 있었죠...
삼성, 현대, LG, 대우 등 대기업들이 뛰어들었었죠.
저의 최초의 게임기가 수퍼겜보이였습니다.
저는 어렸을적 못가져봤던 게임기라 지금봐도 신기합니다^^
라판님 진열장은 볼때마다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엄청난 컬렉션이네요... 그러고보면 예전엔 진짜 어마어마한 컬렉션을 가진 분들 간간히 보곤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뵙기가 힘드네요. 뭔가 예전보다 치고박고 혐오하고 싸우는 일은 늘어났는데.. 정작 게임 커뮤니티로서에 본연 기능은 죽은 느낌. 옛날부터 자주 보이던 분들 대부분 댓글 활동 포기하신건지 잘 보이지가 않고..
그거보다 활동 할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면서 분산되었죠.
미누아노
구닥동에 많이 있을 거예요 어짜피 여기 활동하시는 올드컬렉터분들도 구닥동이 메인이고 한번씩 재믹스 미니 같은 이슈가 있을 때나 원정 오셨다 돌아 가시죠
리벤차
정치색이 생긴것까진 그래도 참을수 있었는데.. 정치색이 생기면 거기에 디시일베성향 애들이 안꼬일수가 없죠. 그게 젤 문제..
세가 조이스틱은 아직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그립감이 아주 좋죠^^
진열장들을 보니 도서관 같아요!!!
감사합니다^^
삼성 겜보이의 마스코트 캐릭보다 더욱 연령이 높아지고, 망토를 쓴 삼성 수퍼 겜보이의 마스코트 캐릭을 처음 봤을때의 느낌은 "과연 수퍼!"였습니다. 그 느낌은 이후 원조 록맨보다가 처음으로 록맨X의 모습을 봤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던 것 같아요.
오락실에 있던 세가 게임 대부분이 나와서 정말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엄청납니다~~!! ^ㅡ^b
감사합니다. 게시물 잘보고 있습니다^^
슈퍼알라딘보이2 월마트에서 샀었는데..ㅎㅎ
오 그렇군요!!
와...저기에 가면 게임을 안해도 너무 행복할듯합니다...패키지들만 보고 있어도 흐뭇할듯...
저도 매일 추억에 빠져듭니다^^
구경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옛날생각 많이 날듯
용산역에서 내릴때 설레임을 잊을수가 없어요 ㅎㅎ
코찔찔이 시절 첫 게임기네요.. 밤샘 알렉스 키드 하다가 등짝 후둘겨 맞은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도 너무 즐거웠었습니다 ㅎㅎ
저 시기는 대기업도 적극적으로? 게임산업에 뛰어들었죠~! 그중 삼성이 제일 돋보적인 활약을 보였는데... 큰 재미를 못보았는지 새턴으로 넘어와서는 의욕이 꺾여버렸던
현대보다 삼성이 더 적극적이였었죠. IMF때 싸그리 망했지만요 ㅠㅠ
이건 제 생각인데, 그 시절에 삼성과 현대가 콘솔 들여오다가 망한 걸로 인해 내상을 심하게 입어서, 아직까지도 트라우마가 남아서 콘솔쪽으로 안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는 타수진 소닉2 로켓나잇어드벤처 다 앤딩봤었는데... 지금 하려니까 못하겠음.... 대단하다..초딩때의 나.
옛날게임이 자비없죠. ㅎㅎ
오라~오라~ 우리친구 겜보이 신나고 멋진 게임의왕자 겜보이!!!!!!
게임의 왕자!!
이 분은 찐이네..
감사합니다 (__)
슈퍼 알라딘보이2 무선 패드형으로 샀었죠
무선패드 좋습니다!
지금 저 팩들 개당 몇십만원은 할텐데 대단하십니다 ㄷㄷ
다시 모으라면 못모을것 같습니다 ㅠㅠ
와 정발팩들이 이렇게 잔뜩 모인건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어릴때는 대부분을 알팩으로 갖고 있어서 풀박스로 가진건 몇개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많으니 마치 비디오 대여점 느낌도 나네요 ㅋㅋ 너무 멋져요~ 추천입니다!
그땐 즐기기 바뻐서 그런건 별로 신경 안썼었죠. 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사진 보고 어릴때 동네 게임샵 생각이 났네요ㅎㅎ
동네샵들 그립습니다.
와! 한글팩 진짜 부럽네요. 저도 1,2년전에 MD 타이틀 모았는데 라그나센티는 어렸을때 겜가게에서 구경만 해봤던거라 한글판으로 구하고 싶었는데 용산지하상가에 꽂혀있는거만 구경하고 보질 못했습니다.
그땐 한글판 참 흔했었는데 말이죠. 2000년 초반에 외국인들이 싹쓸어가고 거의 안남았다고 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lostingenesis
궁금하네요^^
저의 첫 콘솔 수퍼겜보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91년도 봄 으로 기억하는데 학교 갔다 오니까 난데 없이 겜보이가 있는거 보고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동봉되서 왔던 게임이 스페이스해리어2였습니다. 초2기준으로 상당히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추억때문에 메가드라이브는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슈퍼패미콤과 다른 매력이 있는 기기였죠. 가진 친구들이 엄청 부러웠었습니다.
세가는 정말 소닉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걱정될 느낌이 들 정도로 기억합니다.
북미에서 소닉이 날렸었죠 ㅎㅎ
루리웹의 숨겨진 아재시군요
10년전에는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ㅎ
진열장이 너무 아름답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반에서 1등하면 저거 사준다고 해놓고서 '재믹스'를 사주셨지.......ㅠㅠ...... 당연히 어머니는 게임기에 대해 잘 모르셨고, 기기판매자는 "똑같은 거예요~"라며 엄마를 설득했겠지..... 그때부터 공부를 등한시했던.......
용팔이한테 많이 당한 수법이였죠. 꼭 안팔리는것만 권해서 ㅠㅠ
흐익! 너무 부러워서 꿈에도 나올거 같습니다 ㅎㅎㅎ 멋지십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돋네 ㄷㄷ
추억때문에 더 모으는것 같습니다^^
Cd알라딘보이1은 진짜 박셋은 첨보는거 같아요.. ㅎㄷㄷ
저거 구입할때 많은 인질을 함께 넘겨 받았었죠. ㅎㅎ
와.. 첫번째 사진은 올해 내가본 최고의 사진이네요. 보고 바로 감탄하고 무슨게임들 있나 유심히 보고 스크롤 내리기 시작하는데 5분은 걸린듯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물관급 ㄷㄷㄷ
하나둘 모은게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
진열장 팩들이 자세히보니 한글 가나다순 ㅎㄷㄷㄷ 워낙 많아서 찾기 쉽게 잘 꼽아 놓으셨군요^^
예리하시군요! ㅎㅎ
스트리트 파이터한다고 6버튼 패드로 바꾸고 어깨에 힘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슈퍼 알라딘 보이 2 였나 무선 패드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도 있을 건 다 있었네요. 오락실에서 놔두고 게임하다 도둑맞았던 스토리 오브 도어도 꽂혀있네요 ㅠ 덕분에 추억의 소프트들 잘 보고 갑니다~
6버튼은 스파때문에 생겼었죠.
옛 추억이 떠오르는 글이라 너무 좋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첫 게임기가 삼성 겜보이라고 정식명칭이 세가 마스터시스템인가? 그거였죠 당시에 게임기 사면 삼성매장 직원분이 직접 배송와서 설치까지 해주고 하는 방법도 가르쳐줬는데 그 어릴적엔 삼성=세가 같은 회사인줄 알았어요 삼성에서 게임을 다루는 과가 세가라는 이름을 쓰는줄 알았죠 그때 닌텐도는 한국에선 현대에서 담담하고 있던 시기기도 했고요
마스터시스템 맞습니다^^
슈퍼 알라딘 보이 2 는 저도 국초딩 일때 부모님 졸라서 사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90년대 당시 저 게임기의 CD (?) 격인 게임 팩 구하러 갔던 소소한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ㅋ
저도 게임 바꾸러 용산에 엄청 자주 갔었죠 ㅎㅎ
세가여 영원하라!!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라판님도 즐거운 게임라이프~
감사합니다^^
우와.. 나도 저거 있었는데.. 본체 사면 소닉 그냥 줬었던거 같은데... 징글징글하게 했네.. ㅎㅎ
옛날엔 게임이 워낙 비싸서 하나사면 뽕을 뽑았엇죠 ㅎㅎ
훌륭하십니다! 박물관으로 만들어주세요!ㅋ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걸 가지고 있던 사촌동생이 소닉하던게 어찌나 부럽던지..그래서 중학교2학년때 모아놓은 돈을 모두 털어 세가새턴을 질렀더랬죠.
개인적으로 차세대기의 흥분은 새턴이 최고였었던것 같아요.
스페이스해리어2 동봉판 백화점에 어머니가 사주셨는데 초기형 이였군요.
좋으셨겠습니다. ㅎㅎ
알라딘보이2로 소닉3 참 재밌게했는데
명작이죠!
ㅋㅋㅋ 이부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막힌사람들 많았었는데
와..그저 감탄만 하고 갑니다. 근데 생각보다 정발된 게임이 많았네요
삼성이 현대보다는 일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저거 말고 알라딘보이 8비트짜리였나.. 팩 긴거. 그게 첫 게임기였죠! 친구집에 위에 저 알라딘보이가 있었는데 패드에 버튼이 3개있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ㅎㅎ
삼성겜보이!
삼성 겜보이 저거말고 좀 더 각진 모양에 검은 디자인인데 팩꽂는쪽이 좀 붉던가? 그런 제품이 어릴때 윗층사는 친구집에 있어서 몇번 해본 기억이 있네요
그게 삼성 겜보이입니다. 저건 슈퍼겜보이고요^^
아 그렇군요 하도 오래된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이름이 둘다 겜보이로 똑같아서 다른버전이 있는건가 했네요 아예 다른 제품이었군요ㅋㅋ
이거죠?^^
아 저거요 저거 진짜 오랜만에 보는듯 엄청 가지고 싶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