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悪魔城ドラキュラX 月下の夜想曲
초회판
< IGA 사인본 >
1997년 발매된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입니다.
이후의 시리즈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그리고 "메트로배니아"라 불리우는 장르를 만들어낸 명작.
스토리상으로는 1993년 PC엔진으로 발매된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윤회'의 후속작격.
게임 도입부는 아예 시작하자마자 피의 윤회 분위기 그대로 드라큘라를 쓰러뜨리며 게임이 시작되는 충격적 전개.
초회판은 이후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게 된 코지마 아야미의 미니 화집,
그리고 부록 CD인 '악마성 드라큘라 뮤직 콜렉션'이 들어있습니다.
그런 명작인 월하의 야상곡입니다만...
얼마전에 이 게임의 디렉터이자 현재 ArtPlay사 대표 IGA (이가라시 코지) 씨의 사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업무상 뵐 일이 있었고, 마지막에 가져가서 사인을 받아왔습니다.
업무중에도 제일 긴장한 건 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얼마전 얻은 15인치 RGB 모니터에 물려봤습니다.
컴포지트 입력입니다만... 역시 레트로는 브라운관이네요. 느낌이 옵니다 와요~
[Info : 悪魔城ドラキュラX 月下の夜想曲 / 코나미 / 1997년 3월 20일 / 6380엔 (소비세 3% 포함)]
난 이거 본편보다 ost를 더 많이 돌린 느낌입니다
역시 월하는 최고야 저도 이게임은 지금도 제가가지고있는기종에 할수있는거면 다구입하고있습니다 여러버전이있지만 월하는 처음 나온버전이 가장좋은것같아요
제 인생 게임중에서도 세손가락 안에 꼽는 명작이네요. 부럽습니다..
난 이거 본편보다 ost를 더 많이 돌린 느낌입니다
IGAAAAAAAA!!!!
아... 진짜 부럽다..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블러드스테인드는 3d라 그런지 이질감 때문에 꺼림.
예전에 소장용으로 밀봉하나 구하고 싶었는데 가격보고 포기 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