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에서만 출시된 SMS 소닉 더 헤지호그2 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는데 삼성에서 정발하는 바람(?)에 아시아 지역에서도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저와 인연은 2000년 우연히 게임기와 함께 손에 넣게 되었는데, 나중에 중고로 팔면서 한동안 구할 수 없다가 2016년 일옥에 올라온걸 비교적 저렴하게 낙찰받아 역수입 하게되면서 다시 저와 인연을 이었습니다.
삼성에서 정발한 소닉2는 북미판을 따르고 있지만 카트리지 형태는 일판 기계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유니크(?)한 물건입니다.
메가드라이브 소닉2와 비교
삼성정발 겜보이가 아니라 아쉽지만 일판기계 마스터 시스템에 끼워서 작동해봅니다.
이전 기종인 세가 마크3에서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타이틀 화면을 끝으로 마무리 합니다.
감사 합니다.
테일즈 구하는 진엔딩 보려면 크리스탈을 찾아야했던걸로 기억...
저도 이거 닳을때까지 했었는데, 각 스테이지 2번째마다 나오는 애머랄드 중에 2스테이지 행글라이더타고 먹은거랑 수중스테이지 배수관타고 먹은거 2개 밖에 못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테일즈 구하는 진엔딩 보려면 크리스탈을 찾아야했던걸로 기억...
sms판 소닉 2가 있었군요. 처음 보네요.
어릴때 아버지가 겜보이 사주셨는데.. 어디갔을가..
저는 1을 알팩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ㅎ
처음 슈퍼소닉으로 변할 때의 짜릿함이란 ㅎㅎ
겜보이 기계만 보면 어렸을때 친구집가서 방학때 아침부터 초저녁까지 겜기만 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완전 민폐인데,...밥까지 얻어먹고....ㅠㅠ 겜보이 시노비만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엄청 레어아이템입니다.+_+ 제 용돈 모아서 산 첫게임이 메가드라이브 소닉2 인데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ㅎ
저도 이거 닳을때까지 했었는데, 각 스테이지 2번째마다 나오는 애머랄드 중에 2스테이지 행글라이더타고 먹은거랑 수중스테이지 배수관타고 먹은거 2개 밖에 못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 돋네 ㅠ,.ㅠ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 우리들의 친구야
삼성겜보이.. 팩 안넣고 구동하면 기본내장게임으로 알렉스키드 한글판으로 구동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4메가 표시가 없는걸로보니 후기형 인가...?
버전이 두개가 있어요. 삼성홈게임기는 후기형이 맞습니다.
와 나도 저거 했었는데 소닉 그 밤송이 구르기가 안돼서 조금하다 말았었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음 버튼이 고장난건지 저 시리즈엔 그게 업슨ㄴ건지
↓+점프 조작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그거 소닉 3부터 도입된 것일걸요?
그쵸 ㅠ? 첫게임기가 저거였는데 3때꺼만 생각해서 샀다가 형이랑 둘이 무지 속상해했던 기억이있네요 ㅠㅠ ㅎ
스핀대쉬는 8비트 소닉에는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메가드라이브판은 2부터 도입했죠
헐...메가드라이브가 16비트 게임기 아닌가요? 전세대 게임기에서 구동이 되는건가요?
전세대인 8비트 용으로 따로 나온 버전입니다. 메가드라이브 버전하곤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ㅎ
아 그렇군요 ㅋㅋ;;
8비트 겜보이 유저들에게 소닉을 플레이하게 해주었던 소프트네요. 메가드라이브판과 다르게 꽤 독창적인 스테이지 구성에 스피드도 1편과 달리 꽤 빨라서 접하신 이들은 재밌게들 하셨을거에요 ㅎ 정말 다시 갖고 싶습니다 ㅠ
메가드라이브를 안 갖고 있어서 저걸로 대리만족 했었는데 ㅋㅋ 어느날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이 버린 ㅠㅠ
저희집에도 있었는데 도둑맞았네요...ㅎㅎ.....ㅠ
예전에 세가마스터시스템 이아니라 삼성게임보이로 즐겼던
겜보이 하던 어릴적 전 1만 갖고 있었고 2는 동네친구가 갖고 있어서 서로 바꿔서 했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이후로 슈퍼알라딘보이도 사고 소닉을 얼마나 많이 했었는지 ㅋㅋㅋ
2는 아마 유럽에만 나왔을겁니다
바람돌이는 모래의 요정인데..
아아아 제 인생 첫 소닉이자 제일 재밌게 했던 소닉이네요ㅠㅠ 엔딩곡 정말 좋아요...
부모님이 사주신 삼성겜보이로 즐겨했던 추억의 게임!!ㅠ.ㅠ... 메탈소닉 쓰러뜨릴 때 주는 마지막 에메랄드가 화면 위에 걸리는 버그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리셋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어휴 이게 머라고 이렇게 설레이는지 ㅠㅠ
저거 보석 다 못구하면 테일즈 하늘의 별이 되어 죽은거 암시되서 충격이었음
아아.......추억의............ㅠ_ㅠ
어렸을때 글라이드 타는거 너무 어려웠었음. 거기서 맨날 막혀서 다음 스테이지로 못넘어가고 껐던 기억이..
이 시절 삼성이 게임사업에 의욕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했죠~
어렸을때 글라이드 때문에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거의 소닉3의 "그.구간"같았음
저의 첫 비디오 게임기~ 동네에 친구가 2명 저포함 3명이었습니다. 재믹스 1명, 페미콤 1명, 그리고 제가 겜보이 이중 가장 인기는 페메콤. 재믹스. 겜보이 순 / 당시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겜보이가 재미있는 거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