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믹스 BGM "이얼 쿵후" =
아주 흥겹습니다~ ㅋㅋ
= 오리지널 BGM "이얼 쿵후" =
..최고의 고전 게임 브금 중 하나~ ㅡ.ㅡb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얼마 전에, 추억의 재믹스(MSX)게임 꺼내서 가볍게 놀았는데..
구니스, 마성전설, 서커스, 남극탐험, 몽대륙~
뭔가를 까먹은 거 같은데... 앗! 맞다!!
쿵후! 이얼 쿵푸~!! ㅡ.ㅡ
..오랜만에 추억의 이얼 쿵후 게임, 가볍고 재밌게 즐겨봤습니다. ^ㅡ^
추억 참 많이 담긴..
눈과 귀(BGM)와 손이 바쁘고 즐거웠던 게임~ ^ㅡ^
코나미의 "이얼 쿵후(푸)"
방구석에서 다시 꺼내봤습니다~
추억의 재믹스(MSX) 게임, "쿵후"
약 37년 전인.. ㅡ.ㅜ
1985년 발매의 게임 = 이얼 쿵후 (イ―アル・カンフー) =
입니다.
사이드 부분~
YIE AR KUNG-FU
イ―アル・カンフー 이아루 캉후-
이얼 쿵후 , 하나 둘 쿵후
ㅡ.ㅡㅋ
이 아루 캉흐-
ㅡ.ㅡ
케이스 뒷면~
반가운 추억의 게임 화면과 함께~
봉술사 "왕" 과의 격전!
사슬의 달인 "친" 과의 격전!!
쿵후의 달인 "리" 의 철권이 악의 일족,
볶음밥(챠항チャーハン) 일가 ㅡ.ㅡ
의 강호들에게 도전한다!
캐릭터(플레이어) 조작 & 기술표가
패키지 뒷면에도 적혀있습니다. ^^;
..확실히 재믹스(MSX)판 이얼 쿵후가
FC(패미콤)판에 비해 조작이 꽤 까다로운 편이었는데~
어린 시절에는 잘도 재밌게 놀았구나. ㅡ.ㅡㅋ
1985년 코나미 주식회사
롬 카트릿지 4800엔
..어린 시절 코나미는 갓이었으나... ㅡ.ㅜ
패키지 앞면의 코믹하고
귀여운 일러스트~ ^ㅡ^
오랫만에 다시 오픈 케이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ㅡ.ㅜ
낡은 매뉴얼과 게임팩(+ 케이스)
케이스는 좀 고급진(?) 느낌? ㅡ.ㅡㅋ
귀엽고 멋진 MSX 게임팩~
매뉴얼~
크흐흐..
이얼 쿵후 게임 스토리 ~
중국의 청조 말기.
쿵푸의 달인 리(LEE)는 중국 전역에서 악행을 일삼고 있는
챠항(..볶음밥 ㅡ.ㅡ)일족을 쓰러트리기 위해,
그들의 성(城)인 멘마(..죽순 ㅡ.ㅡ)의 탑에 잠입~!!
차례차례 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볶음밥(..) 일족의 강호들~!!
봉술사 "왕" , 화염술사 "타오" , 쇠사슬을 사용하는 "친" , 수리검을 사용하는 여성 "란"
그리고 수수께끼의 사나이 "우".
과연, 리는 자신의 쿵푸로 볶음밥일족을 쓰러트리고 중국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으음.. 자주 먹는 기름진 볶음밥(챠항)과
라면(아삭한 식감의 죽순이 담긴)이
갑자기 땡기는군요. ㅡ.ㅡㅋ
정성껏~ 쓰고 그린..
게임화면 설명 & 표시 일러스트
^ㅡ^
스코어 설명 페이지~
다시 키보드 재믹스 꺼냈습니다. ^^
게임팩을 콱~!
추억의 쿵후, 이얼 쿵후! ^ㅡ^
크흐..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들려오는 정겹고 멋진 브금~!! ^^
ㅋㅋ
게다리 이동(십자키 좌, 우)~
점프~
하이킥 작렬~
잘 맞추면 여전히 기분이 좋군요 ㅋ
스테이지 1 : 봉술사 "왕"
스테이지 2 : 화염술사 "타오"
후~욱! 하고 파이어볼(?)을
뿜어내던 것이 어린 시절에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흐흐.. 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철권 리의 스마일~ ^^;
긴장감 넘치고 재밌었던
보너스 스테이지도 여전하군요~ ^^
..제길, 늙었어... ㅡ.ㅜ
우왓!
스테이지 3 : 쇠사슬의 달인 "친"
멀리서 날아올라 정확하게 헤드샷!!
여전히 찰진 타격감입니다. ^^
스테이스 4 : 수리검의 "란"
철권 리의
자비없는 주먹!! ㅡ.ㅡ
라스트 스테이지 5
: 수수께끼의 쿵푸 달인 "우"
..사이코 크러셔 ㅡ.ㅡ
승리의 스마일~ ^ㅡ^
그리고 무한반복 스테이지입니다. ㅋ
패미콤판 이얼 쿵후도
한 판 해봅니다. ^ㅡ^
..PSP 모니터에 FC팩 꼽고~ ㅡ.ㅡㅋ
확실히 조작은 패미콤 판이 훨씬 편하고 좋네요. ^^
불꽃 3연타~ ㅡ.ㅡㅋ
승리의 스마일~ ^ㅡ^
= 너덜너덜 하나 둘 쿵후 콜렉션 ~ =
재믹스 & 패미콤 ~
으음.. 둘 다 좋습니다. ^^
닌텐도 DS ~
코나미 아케이드 콜렉션 게임 소프트.
솔직히.. 오락실(아케이드) 이얼 쿵후 게임은
잘 모르고 제대로 해 본적도 없고~
크게 땡기지는 않습니다. ㅡ.ㅡㅋ
나중에 느긋하게 즐겨볼까하네요.
역시 "이얼 쿵후" 게임이라 하면,
개인적으로는 재믹스 & FC 판 게임입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앗!? 이것은 추억의 이얼 쿵후!! 옛추억이 되살아 나는 포스팅이네요 ㅎㅎ 어릴적 너무나 즐겼었던 게임입니다~ 물론 북미판 닌텐도로 말이죠~^^ 추천 한조각 날립니다!!!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흐흐.. 추억의 이얼 쿵후 게임입니다. ㅡ.ㅡㅋ 저 역시 어린 시절에 혼자서, 그리고 동생과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추억 참 많이 담겨있는 멋진 게임입니다. ^^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__)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제가 어릴 때, 그때도 이미 비디오 게임에 관한 만화가 있었습니다. 만화 내용중 이얼 쿵후 게임과 관련된 부분에서 주인공이 삼각 점프 발차기를 보고 필살기라며 놀라워 하던 내용의 만화가 생각나네요 ㅋㅋ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 퓨쳐 님~ ^ㅡ^ 흐흐.. 어린 시절에도 그랬지만... 벽차고 날아서(삼각 점프 발차기) 헤드샷을 작렬시키면~ 지금도 기분이 꽤 삼삼하네요. ㅡ.ㅡㅋ
이얼 쿵후 ㅎㅎ 패미컴 오리지널이 아닌 호환기로 짝퉁(;)합본팩으로 즐긴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한국에서 예전에 저 BGM을 이용해 힙합 노래도 발표한 그룹이 있었는데(;)저작권 허가는 안받았겠죠^^;; 오늘도 잘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poiuytqwe2222 님~ ^ㅡ^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오오.. 패미컴 판으로 즐기셨던 추억 가지고 계시군요. ^^ 흐흐.. 저도 어린 시절에 동네 아이들 집에 놀러가서, 패미콤 호환기와 합팩을 같이 즐기던 옛날이 떠오릅니다. ^ㅡ^
스파2이전에 제일 유명한 대전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적에 쿵푸의 참맛을 알려주었던~ㅎㅎ 그리고 여담이지만 저 당시 웬만한 히트 게임은 전부 코나미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안녕하세요~ Blu-ray 님~ ^ㅡ^ 어렸을 적에 쿵푸의 참맛을 알려주었던~ㅎㅎ : 크흐흐~ ㅡ.ㅡb 그리고 말씀대로, 무척 재밌고 멋진 게임들(히트 게임)은 대부분 코나미의 것이었지요. ..지금은 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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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안녕하세요~ 청담동 앨리스 님~ ^ㅡ^ 흐흐..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린 시절.. 천원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었네요. ^^; 동생과 함께, 오락실 가서 신나게 놀고~ (으슥한 곳 깡패 조심.. ㅡ.ㅜ) 길거리의 포장마차 떡볶이를 주인 할머니가 2,300원에도 많이 주셔서 배부르게 먹고.. 쌍쌍바(당시 100원 ㅋ)사서 반으로 쪼개어 동생과 나눠 먹고.. ^^ 1000원을 가지고 있으면 든든했고, 5천원이나 만원 지폐를 보고 갖게 되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ㅡ^a 가끔씩은.. 그 시절이 살짝 그리워집니다.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_)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대해 기억 남은 점 중 하나는 이후 스파2를 비롯한 여러 격투게임에서도 종종 보게되는 플레이어와 상대의 체력과 KO가 표시된 체력 게이지입니다. 어릴적에 했을 당시에 날라차기 하는 법도 몰랐고, 매번 스테이지3에서 막혔던 기억이 생생해요.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어린 시절에 짝퉁 재믹스팩으로 그리고 컨트롤러(스틱)를 마구 눌러가며 즐기다보니.. 날라차기 및 기술 이것저것 쓰며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
MSX 패키지는 처음보내요. 80년대 중반쯤 한때 별안간 오락실 규제때문인지 모든 오락실게임기가 사라지고 이상하게 키보드달린 오락기가 깔렸던 때가 있었죠. 컴퓨터가 뭔지도 모르고 영어도 모르던 국딩시절 정말 어렵게 느껴저 한동안 오락실을 안갔었었죠.... 실제로 오락실에 사람들도 많이 줄었었고.... 여튼 그때 MSX로고 와 삼보컴퓨터 로고도 이때 처음보았고 이게임도 그때 봤었네요. 양배추인형, 요술나무, 시소, 왕가의계곡, 쿵후ㅎㅎ 재미는 있었지만 만족은 못했었네요. 어린나이에^^ 게임들이 기존 오락실게임에 비하면 많이 부족했지만 오락실 게임들이 죄다 사라지니 대안이없어 결국 학교끝나고 다시 오락실로 직행했었던 슬픈기억이...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린짱구 님~ ^ㅡ^ 아.. 말씀하신 양배추인형, 요술나무, 시소, 왕가의계곡.. ㅡ.ㅜ 저도 어린 시절에 구경해보고 재밌게 즐기기도 했던, 추억의 게임들이네요. ^^ 오락실도 참 많이 다녔고.. 여하튼 재밌고 즐거웠던 추억 덕분에~ 아직도 옛날 아케이드 게임들 꽤 좋아합니다. ^^
아케이드판 진짜 좋아했는데 나중에 성인이 되고서도 한참이 지난 후에야 패미컴과 MSX판이 저 게임을 기반으로 한 걸 알고 놀랐었죠 ㅎㅎㅎ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게111 님~ ^ㅡ^ 오오.. 아케이드판에 좋은 추억 가지고 계시군요! 저는 아케이드판은 어린 시절에 한 번도 구경 못해봐서~ ^^; 아직도 "이얼 쿵후"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임은 MSX판입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