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2월 18일에 패미컴으로 첫 발매 되었네요....
오늘 35주년이 되었다고 하길래 가지고 있는 파판1을 올려 봅니다..
처음으로 패미컴용...
다음은 1& 합본입니다..
다음은 PS1... 이건 밀봉이라 겉표지만 찍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프리미엄 패키지.. 이 물건도 1&2 같이 들어있습니다.
뒤에는 직업 피규어가 3개 들어있고요..
그 다음은 원더스완 버전...
다음은 GBA~ 이 녀석도 1&2 합본입니다..
다음은 PSP.... 1 엔딩은 이 버전으로 처음 봤었네요...
그 다음이 픽셀 리마스터로...
다음은 25주년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파판1 입니다..
시디 프린팅이 이쁨...
마지막으로 MSX2 버전입니다...
제일 구하기 힘들었고 비쌌던 녀석이네요...ㅡ.ㅡㅋ
MSX2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한번 실행 되는지만 보고 그대로 보관 중에 있네요...
책장에서 꺼내어 하나 하나 사진을 찍어보니까 생각보다 1이 징하게도 나왔네요...
그런데 이번에 또 픽셀 리마스터로 패키지가 나온다는데...
아.. 비싸네요... 33,000엔이라니;;;;
우리나라 정발 되기를 빌어보면서 e-store에선 주문을 하지 않았네요....
모아두기는 했는데 파판 시리즈를 모으는거라 그냥 모은거고... 그닥 좋아하는 버전은 아니라서;;;;
엔딩 두번만 보고 플레이는 따로 안하고 있네요..
그래도 파판의 시작인 작품이라 35주년 된 김에 꺼내서 찍어 올려봅니다..
파이널 판타지 팬이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