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풍가도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 동네 게임샵에서 "구경" 만 부러운 눈으로 실컷 하고.. ㅡ.ㅜ
한 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추억과 동경의 패미콤 게임, "근육맨(머슬 태그 매치)"
세월이 한참 흘러.. 이제서야 알팩 구해서 가볍게 즐겨봤습니다. ^ㅡ^
정말 멋진.. 추억과 용기의 노래(근육맨 "질풍가도")를 들으며,
언제나처럼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추억과 동경의 게임기 & 게임 ~
패미콤(FC) &
근육맨 머슬 태그 매치(キン肉マン マッスルタッグマッチ)
쉬는 날, 라면 한 그릇 맛있게 먹고~
귀가길에 레트로 게임샵 여기저기 뒤져서~ ㅡ.ㅡㅋ
추억의 레트로 게임, 패미콤 알팩 한 개 샀습니다. ^ㅡ^
나름 괜찮은 가격, 약 6천원(580엔)에 덥석!
킨니쿠만 맛스루 탓그맛치~ ㅡ.ㅡㅋ
근육맨 머슬 태그 매치!
포장 비닐을 북북~
슈퍼마켓 전단지를 펼쳐놓고~
오랜만에 알팩 청소 해봅니다. ^ㅡ^
..흐에엑~ 더러워요~ ㅡ.ㅜ
근육맨 노래를 들으면서 꼼꼼하게 청소 끝~
살짝 빛(?)이 나는 추억의 패미콤 게임팩입니다. ^^
반다이 ~
패밀리 컴퓨터 근육맨 ~
"머슬 태그 매치"
솔직하게.. 유명한 작품이지만,
근육맨 잘 모릅니다. ㅡ.ㅜ
추억의 이 게임, 그리고 "질풍가도" 노래
2개 밖에 모릅니다. ^^;
그런데도 캐릭터들을 보니 뭔가 반갑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ㅋ
(라면맨 같은 경우, 루리웹이나 넷에서 애니메이션
화면을 본 기억도 나네요. ^^)
게임팩 뒷면~
팩에 부착된 씰(스티커)에서
세월의 흐름이 좀 느껴지네요.. ㅡ.ㅜ
으아.. 1985년... ㅡ.ㅜ
최근에 만오천원에 집어와서
잘 쓰고 있는 패미콤 퍼스트 꺼냈습니다. ^ㅡ^
아.. 뭔가 좋다~ ^^
패밀리 컴퓨터
근육맨 머슬 태그 매치~
강렬한 빨강색의 게임팩!
패밀리에 게임팩을 꼽고~
세월이 엄청나게 흘렀음에도..
아직도 패미콤 컨트롤러를 보면
뭔가 두근두근합니다~ ^ㅡ^
자.. 이제 전원 스위치를...
위로, 달칵~
으아.. 진짜~! 오랜만에 보는 타이틀 화면과
반가운 브금.. ㅡ.ㅜ
가만히 있어보니.. 데모 화면이 흐르네요~
하핫, 근육맨 & 라면맨~ ㅡ.ㅡㅋ
와.. 플레이어 셀렉트 화면..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
라면맨 덜덜.. ㅡ.ㅡ
브로켄? 이라는 캐릭터.
여하튼 이 캐릭터의 장풍(..)이
검색해보니..
기술 이름이 안 좋은쪽으로 엄청나고, ㅡ.ㅡ
판정도 지랄 맞군요. ㅋㅋ
어쩐지 이 캐릭터로 놀던
게임샵 죽돌이 형들이 서로 험한 말싸움 엄청 하던데.. ^^;
근육맨 & 브로켄 선택해봅니다~ ㅋ
ㅋㅋ 추억의 게임 화면~ ^^;
점프~
펀치 작렬~
링 반동~~
..크악~ 배 아파.. ㅡ.ㅜ
상대방 뒤에서 A버튼으로~
빽드롭~!!
"생명의 구슬" 을 먹고
필살기(..) 시전~!
우와...
직접 써보니..
이 캐릭터 개 악랄하네요. ㅋㅋ ㅡ.ㅡ
덜덜.. 손쉽게 승리... ㅡ.ㅡ
교대다! 근육맨~
생명의 구슬!!
(어린 시절에는 정식 명칭을 알 수가 없었지요. ㅋ
뭔가 반짝반짝 하는 동그란 것이 링안으로 들어오면
저거! 저거~ 빨리 먹어!! 라는 아이들의 외침이 ㅋㅋ)
구슬 먹고 필살기 작렬!!
크아앗~
그, 근육버스터~!! ㅡ.ㅡ
비, 빅토리.. ㅡ.ㅡㅋ
ㅋㅋ
아주~ 오랜만에..
매우 추억 돋는 한 판이었습니다. ^ㅡ^
추억과 동경의 게임, 매우 늦었지만
이제라도 소장하게 되어 반갑고 좋네요. ^^
= 너덜너덜 패밀리 콜렉션에 근육맨 알팩 합류~ =
짝퉁 패밀리~ ㅡ.ㅡㅋ
짝퉁, 오리지널, 미니 ~
AV 패미콤~
쌍둥이 패미콤 ~
묵직~
근육맨 게임은 패미콤 미니
다른 발매 버전에 수록된 듯 하니..
기회되면 그것도 구해봐야겠습니다. ^^
몇 개 없지만... 추억의 게임(FC)
알팩 콜렉션~
근육맨! 너도 저기에 합류해라~ ㅡ.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명작이죠 근육맨! 요새 후속작 연재하는것도 재밌어요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랜드 고릴라 님~ ^ㅡ^ 과연 그렇군요! 근육맨 원작은 잘 모르는데.. 기회가 되면 꼭 접해봐야겠습니다. ^^
어릴 때 동네 형들이 하는 것만 봤는데 ㅜㅜ 지금 보니 완전히 도토 덩어리였네요...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geheje 님~ ^ㅡ^ ..저도 구경만 실컷 했습니다. ㅡ.ㅜ 당시에 너무 재밌어 보였고,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ㅜ.ㅜ
어릴때 진짜 잼나게 했는데 ㅎㅎ 경찰(브로켄)이 최고였죠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랑_SNK 님~ ^ㅡ^ 크흐흐.. 부러운, 좋은 추억 가지고 계십니다. ^^ ..역시, 경찰이 최고였군요! ㅋㅋ
사진 잘 봤습니다. 음악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항상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inter Love 님~ ^ㅡ^(__)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근육맨 애니를 아직 안 봤던 시절에 합팩을 통해 몇번 이 게임을 플레이한 추억이 있지요. 생각해보니 이 게임은 당시에는 드물게도 여러 캐릭 중 골라서 플레이할수있었던 게임이기도 하네요^^ 저도 당시 브로켄JR의 필살기에 맞고 혈압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흐흐.. srm81r 님께서도 이 게임에 좋은 추억 가지고 계시군요! ^^ ..브로켄JR.. ㅡ.ㅡ 이번에 필살기(ㅋ) 함 써보니.. 당시에 혈압 터지실 만 합니다 ㅋㅋ ^ㅡ^;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 어릴때 있던 게임이네요 그래픽이나 게임은 단순한데 무지 잼나게 했었죠
안녕하세요~! 누구게111 님~ ^ㅡ^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많은 올드 게이머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담긴 게임일거라 생각합니다. ^^ 저도 어린 시절에, 구경만 해도 그저 재밌고 좋았던 게임입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