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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얏 야!
국내는 거의 90%가 복사기판이였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배경위로 걸어다니고 소리도 깨지고 그랬던것들이 다 복사기판...
삼국지3 BGM 아직도 들리는 듯 하네요. 선배가 삼국지로 진짜 날밤까면서 잠도 몇 밤을 새는지.....도대체 뭔 재미인가 모르고 잠깐 쳐다봐도......뭔데 그렇게 재미있느냐며 관심을 보이는게 아니었는데....그 게임을 알고 배우고나서 내가 그렇게 됨...-_-;; 삼국지 3, 4까지만 폐인처럼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
어느 오락실은 숏다리 소리 안나고 왕~!! 왕~!! 왁왁왁~왕~! 소리만 나오더군요.
천지를 먹다 명작이죠 소장용 플스1판 하나 사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사진, 영상 잘 봤습니다. 1990년대 오락실 추억이네요. 1990년대는 학교 마치고 오락실 자주 갔는데 2000년대는 PS2, PS3, PS4, Wii 등 게임기 구매로 오락실 추억이 별로 없네요.
90년대까지가 오락실의 전성기였었고 90년대 말부터 펌프가 오락실에 깔리면서 PC방의 시대가 열렸었죠.
네 1990년대 오락실에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오락실 추억 때문에 스트리트 파이터 6 구매했습니다. 용과 같이 미니게임에 수록된 추억의 게임들도 예전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어느 오락실은 숏다리 소리 안나고 왕~!! 왕~!! 왁왁왁~왕~! 소리만 나오더군요.
국내엔 대부분 복사기판들이였었는데 퀄리티 낮은것들은 소리도 이상하게 나왔었죠. ㅎㅎ
우리 동네도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아 나중에 콘솔로 해보고 어? 사운드가 왜 다르지 했는데 그게 짝퉁이었구나 ㄱ-
야야얏 야!
머릿속에...
천지를먹다1 편은.. 보통 난이도에서 원코인 클리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조건 조자룡으로 했죠
붕 붕 부웅 붕 촥!! 촤좌작 촤좌좍
그런데 천지를 먹다 1편 사운드 입힌 건 오리지널보다 더 잘녹아든 느낌이었지요
천지를 먹다 명작이죠 소장용 플스1판 하나 사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찾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반 복사 기판과는 떼깔부터 틀리네요. 부럽습니다
국내는 거의 90%가 복사기판이였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배경위로 걸어다니고 소리도 깨지고 그랬던것들이 다 복사기판...
콘솔 이식판이 나오고 나서 해봤을때 BGM이 전부 달라서 놀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전부 천지를 먹다 1의 배경음악 데이터를 쓴 복사 기판이었더군요. 그래서 천지를 먹다 1 BGM이 귀에 더 익숙하긴 합니다.
펭귄맨Mk2
대부분이 사운드를 천지를먹다1 아니면 파이널파이트1 사운드로 땜질 박아놓은 녀석들이었습니다. 만에 하나 영어판도 있었습니다만 그마저도 카피기판이라 제대로 된 사운드도 아니었고... 이후에 들여왔던 캐딜락이나 슬램마스터즈(머슬봄버)도 복제기판이 대다수였습니다만 이것들은 정품도 꽤 풀려서 제대로 된 사운드를 들었을 때의 감동은 아주그냥......
와~ 기술이 자동으로 될거 같아요~~!!^^
즐기기 좋습니다^^
삼국지3 BGM 아직도 들리는 듯 하네요. 선배가 삼국지로 진짜 날밤까면서 잠도 몇 밤을 새는지.....도대체 뭔 재미인가 모르고 잠깐 쳐다봐도......뭔데 그렇게 재미있느냐며 관심을 보이는게 아니었는데....그 게임을 알고 배우고나서 내가 그렇게 됨...-_-;; 삼국지 3, 4까지만 폐인처럼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천지를 먹다... 오락실 세대로서는 잊을수 없는 게임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3인용 고고~~~ 닌자베이스볼 배트맨이나 던드와 함께 방과후 루틴이죠~
방과후 오락실에가서 기계 앞에 앉아 돈넣을때의 행복이란...
아 삼국지3 다시해 보고 싶습니다. 아마 복사한걸로 했었을것 같은데.. 추억비용으로 구입해 드리고 싶네요
정품으로는 할 방법이 거의 없고 도스 에뮬로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스팀에 나오기에도 너무 고전인건가.. 요즘 캡콤 클래식 사서 옜날 게임 다시 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스팀에 있긴 있는데, 지역제한입니다
일본만 되는건가요? 명예 아르헨 계정이 있기는한데.. 안될까요? 주말 같이 한가한 시간에 켜면 문명처럼 타임머신이 될것 같은데..
저는 vpn 안 써서 잘 모르겠는데요. 아르헨이면 나와있지 않을까요? 본계정은 리스크가 있으니, 새계정이던지, 부계정으로 해보시는게.스팀 영문명은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일 거예요. 아, 한글패치를 따로 구하셔야 합니다. 이정도로 번거로워서, 사실 에뮬로 하는게 편하긴 하죠
Koei로 검색중인데.. 이회사 DLC 빌런이군요..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다 DLC로 파는 괴물회사였네요.. 파워업 키트나 나오는줄 알았건만
파워업 키트가 DLC의 원조격이니 ㅠㅠ
삼극지3는 오락실에서도 시간제로 굴러갔었던 게임입니다. 설명 끝.
오락기기계 하나만 사놓고 멍때리면서 구경 하고 싶네요 ㅋㅋㅋ. 플레이 하는맛도 있지만 보는 그느낌이 참 좋았는데
겜멍때리기 좋습니다. 오락실 게임들이 사람을 불러들이기 위해 데모화면들이 특히 화려하죠.
제가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진심 지금 해도 재밌습니다.
가볍게 즐기기 최곱니다.
1 2편 모두 좋아합니다. 희한한게 맨날 조자룡만 해요. ㅎ
저도 완소캐
학교 근처 오락실에서 신나게 했었는데... 장판교의 싸움에서 나오는 BGM이 좋아서 나중에 플스판까지 구매했건만... 알고봤더니 천지를먹다1의 음성데이타가 들어간 복사기판 이었네요. 나중에 따로 음원을 구하기는 했지만 에뮬을 돌려봐도 그 1편BGM이 너무 귀에 익은지라 도저히 게임할 맛이 안나더라는..ㅠㅠ
국내는 복사기판이 많아서 그런현상이 많았었죠.
좋아하는 게임이라 벨트 액션 콜렉션 사고서 제일 먼저 깬 게임이네요
그거 좋았죠.
패미콤의 rpg와 캡콤의 액션게임 시리즈등을 재미있게 즐기고 삼국지라는 재미있는 소재라서 기대하고 읽었던 원작만화는.. 괴작도 이런 괴작이 없었죠.
^^
덕분에 추억을 느끼고 갑니다 ㅠ
감사합니다.
1편이 말타고 싸우는거였나.. 그게 더 제 취향이었는데 ㅎㅎ
거의 슈팅게임에 가까웠죠.
덱쇼 이켄 쏫따리~
!!!!
숏츠 잘보고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__)
이게임을 하면 숏다리를 모를 수가 없죠 ㅎㅎ
그렇죠. ㅎㅎ
오락실에서 진짜 좋아하던 게임 중에 하나가 천지를 먹다2 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다인용게임을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던전앤드래곤, 캐딜락, 심슨, 킹오브드래곤, 원탁의기사(맞나?), 캡틴코만도, 닌자거북이 같이 친구들 여러명이 같이 하는걸 좋아했네요
저도 좋아했었습니다.
전지를 먹다2 벨런스 조절좀 해줬심 그래도 명색이 삼국지 끝판왕 장군들인데 펀치 데미지 들어가는거 보면 참 눈물남 재미는 있어요 ㅎㅎ
ㅎㅎㅎ 그렇네요.
천지를 먹다에서 황충이 제일 구리지 않나요? 마메로 저 게임플레이 하면 처음부터 무적 + 말타기에 3개 캐릭터 동시에도 합니다.
오히려 90년대엔 밸런스 안맞는게 더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마메로할때 쿠사나기스워드 on시키면 아주 사기급 무기가 나오죠 ㅋ
이 글 보니 이번 스팀세일때 캡콤아케이드 싸그리 산거 잘했다 싶네요 근데 이미 플스로 캡콤벨트액션 있었다는거 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요?
퍼니셔 파이널파이트등 캠콤액션게임 오락실에서 징하게한 기억이나는군요. 지금해도 여전히 재미있고 ...ㅋ
지금해도 재밌습니다^^
저 기통 뭔데 저리 이쁠까.....
저도 디자인이 참 맘에 들어요.
장비 물어뜯기ㅋㅋㅋ
맞습니다. ㅎㅎ
헉 너무 멋지네요! 때깔이 ㅎㄷㄷ 동전 들어있는건 캡콤 재떨이인가요?? 90년대 감성 물씬 나네요ㅎㅎㅎ
재떨이 맞습니다. 보통 동전통으로 쓰죠^^
삼국지3, 대항해시대2는 그 시대에는 두말할것 없이 갓겜
코에이 갓겜이죠.
조운의 하늘에서 상대 잡아서 허리 꺽기! 원코인으로 끝낼 수 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추억이 방울 방울 하네요~
원코인 대단하네요.
첨에 이 게임을 보고 관우가 우리가 아는 원작과 달리 왜 이리 꺽정이스럽냐? 장비는 왜 열혈청년인가? 싶었는데 일본만화를 모티브로 해서 그렇더군요
저는 패미콤으로 했던 천지를 먹다 RPG 진짜 재밌게 했었죠. 실제 역사와 다르게 결국 마지막엔 최종보스 사마의를 물리치고 촉한으로 통일하는 시나리오로 가던...
만화 원작 자체가 뽕빨물의 대가이신 그 분이 그리셨으니까요. ㅋㅋㅋ 기업물 참 잘그리시는 분
이거 여포가 백인으로 나오는게 재밌었던 작품
천지먹다1은없나여
친구비용 월 구독료 얼마인가요? 제발요!
천지를먹다3 rpg였는데 이것도 재밌었는데 ㅠㅠ
얍얍얍 야~압!!! 숏타리!
저 공포의 기통이 역대 어떠한 기통을 가져 와도 내장 앰프 완성도가 가장 높습니다(야마하 설계) 이 시절 게임 특성상 딱 오락실에서 소리를 내야해서 저 Q사운드 앰프는 기판의 소리를 정확히 전달하는 음역에서 강점을 보이죠. 특히나 Q사운드 지원하는 캡콤 게임들을 물리면 엄청난 소리를 들려줍니다. 캡콤 스포츠클럽 오프닝곡을 딱 들어보면 진짜 귀가 호강해요
난 안했어요. 다만 여자 세명 보려고 애써 구경했던 기억은 나네요.^
이 게임이 참신했던게 당시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보기 드물게 숨겨진 아이템이라는 개념이 있다는거죠 장판파 스테이지에서 청강검을 드롭하는 하후은은 당시 꼬마들이 거의 못잡았고 적벽대전 스테이지의 엑스칼리버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지요
와... ㅜㅜ
나한테는 “익조, 켄, 홍! 종다리~~~!!” 로 들렸었음…
지금 보면 곰팡이 냄새인데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오락실 냄새도 좋았던지 추억이네요
조운이랑 장비가 인기캐고 황충 위연은 그닥 ㅎㅎ
PS4로 사놨는데, 오늘 오랜만에 해봐야겠네요.
어렸을 때 문방구 앞 오락기나 오락실 가서 정말 재밌게 했던 타이틀입니다. 관우로 주로 플레이했는데, 끝까지 깨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후에 플스1(복사판ㅠ)으로 끝판 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