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들입니다
메모리카드 문제가 있어서
이 4탄만을 위한 메모리카드를 하나 더 샀었죠
공포게임들입니다
국내 정발판이 영어판인데
이건 그 정발판 나오기 전에 산 일본판 -최기의 시 입니다
일본판이지만 영어도 나와서,
플레이스테이션2 사면서 바로 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최기라는 일본어가 최후보다 더 끔찍한 뉘앙스를 가진 말이더군요)
아가리 닥쳐 ㅁㅊㄴ아
라는 명대사를 남긴
사일런트 힐3
사일런트 힐 4
원래는 더 룸 The Room 이라는 부제가 있는 데
우리나라 정발판에는 그게 없어졌습니다.
영제로 - 붉은 나비
이것도 진짜 재미있었죠
액션게임들입니다
2는 진짜 명작이었는 데,
플스방에서 해본 3은 그냥 우려먹기같아서
3부터는 손도 대질 않았습니다.
알피지 게임들
(더 있었는 데, 집에 남은 건 이게 전부네요..
중고로 팔았나....)
명작인
파이날판타지 10
준 후속작인 10-2는 한 번 깨고 팔았어요
위저드리 부신 제로
원래 미국 알피지인데
어째 원래 제작사는 게임에서 손 떼고
일본에서는 더 인기였던 그 게임이죠
처음에는 조오금 어려웠지만,
나중에 가니 적응되어서 만만해졌습니다
타이토의 게임들
레이크라이시스는 플스1게임입니다
타이토메모리즈 상편은 안 산거 같아요
첩보-밀리테리 게임들입니다
코지마히데오의 명작인
메탈기어솔리드2와 3
(1도 있었는 데, 어디 갔지??)
우리나라에선 이상하게 낯설어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즐긴 사이폰필터의
4편격인 오메가 바이러스
이건 특이하게
진 엔딩을 볼려면 온라인-협력모드로 해야 합니다
혼자서 하면
대도시는 핵미사일에서 구하지만
대신 작은 소도시 하나를 희생해야 하죠
협력모드로 하면 둘 다 구할 수 있구요
저는 플스1 시절에
복사로 1,2탄 재미있게 했고
(3은 어떤 이유인지 하질 못 했어요)
5,6탄 격인 PSP게임인
다크미러, 로건의 그림자를 한우리(국전)에서 미국판 중고를 구해서 했습니다.
명맥이 끊긴 게 아쉬워요
써틴 XIII 그러니까 13
첩보물 + FPS인데
당시 유행하던 툰렌더링 기법을 썼습니다
메달 오브 아너 - 프론트라인
메달 오브 아너 1편과 2편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왔습니다
이건 몇 편에 해당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달오브아너 시리즈가 하도 많이 나와서요.)
스노보드 게임인 SSX 트리키
슈팅게임인 알타입 파이널
중고가 쌘 부신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ㅋㅋ 가지고 계신것중 저도 소장중인건 붉은나비,파판10,써틴,메탈기어시리즈 정도네요 ㅋ
와 부신제로 !! 캬
부신제로 할 당시에 저는 루리웹 -부신제로 게시판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게임 정보 얻고 게시물, 댓글도 올리고 그랬습니다 다 추억이네요
80프로는 저랑 똑같이 즐기셨네요 그립다 저게임들
붉은나비 부신제로 👍 ~
제로 붉은나비는 당시 하도 많이해서 적나오는 루트나 길도 거의 외우다시피한 게임인데 지금하라면 못할듯.
집에 블러디로어4 있는데 허드슨이 없어져서 아쉬운 게임이죠 지금해도 할만해요~
SSX는 엑박으로 플레이해야 제맛이죠 ㅎㅎ 령 붉은 나비 명작입니다~
돌아온leejh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