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힘을 합쳐 완성된 니코니 제단(+미모링 영업)의 최종 모습입니다.
인상 깊었던 것이 하코비전과 스쿠파라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는 것... 아무래도 보기 드문 물건이라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청소하는 아주머니께서 여기 제사는 저쪽(다른쪽에서 호노카 제단, 코토리 제단 만들고 있었습니다.)하고 같은 사람 제사요? 라고 물어보셔서 빵터졌네요.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보통 이런걸 보면 ㅉㅉ거리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하실만도 한데 웃으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는게 어떤 의미로 충격이었습니다.메박에서 일하는 분은 하도 자주 봐서 내성이 생긴...
아 그리고 스쿠파라 쁘랑땅만 있었으면 완전체가 될 수 있었는데...
제사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참 웃었습니다
어떤 분은 고사상이라고 그러시고 ㅋㅋ
미모링이 아니라 PILE 짱인듯?
어 저기 타블릿 한대가 원래 미모링 신앨범 PV 틀어놨었는데 사진 찍힌게 저거라 그런겁니다.
하이퍼 빵실이만 있었다면 완벽했는데!
큿
어쩔수 없네~~ 뉘코뉘코뉘~~ 누이~~누이~~누이~~누이~~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