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완충제를 대체하는 아주 큰 종이...
내용물은 72페이지짜리 팜플렛와 메모리얼 뱃지하고 B2 라이브 포스터입니다.
원래는 러브라이블레이드까지 같이 구매할 예정이였지만.. 통판 개시 3분도 안되서 SOLD OUT... 흑..
허헉거ㅓㅓㅎ걱ㅓ
평소에 받는 애니메이션 포스터는 구석에 쌓아두면서
선샤인 1st 라이브 포스터는 조심히 문 뒤에 부착!
...그리고 도착한 72페이지 짜리 팜플렛!
겉표지 코팅에 놀람....
그림이 모래사장이라는거에 오돌토돌하게 코팅해서 놀랏습니다..
바다 거품도 요렇게!
메가박스에서도 팔았던 이 팜플렛.
라이브뷰잉을 보기 전엔 "딱히 안사도 되겠지?" 했던 생각이 너무 안일했습니다.... ㅠ
내용은 라이브 하기 전에 나마쿠아의 인터뷰와 한 페이지에 있는 미니 화보?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이벤트 개최나 미니 라이브같은 Aqours 활동 기록이 자잘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3000엔 .....그래도 뭐 전공책보단 싸거나 비슷하네요!
내용물도 전공책보다 알차고! (행복회로 풀가동!)
히히!
마지막으로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메모리얼 뱃지입니다!
뭔가 평소에 가방 이런곳에 달아도 괜찮을거 같아서 달아봤는데 이상하게 안 어울리네요 ㅠ
라이브 뷰잉 아니면 2nd 라이브 직관때 달고 가야겟어요ㅠ
요렇게 해서 가격은 총합 5300엔이였습니다!
.....앞으로 절약해야겠습니다..
별로 보잘것없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공을 들인 표지의 팜플렛 예쁘죠ㅋ
표지 크... 감동!!
블레이드, 팜플렛은 필수품 수준이니 다들 사전 통판에서 꼭꼭 구매합시다!!
진심 필구품목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