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오늘 란마츠 기억에 남은 몇 가지 짧게

[노비스네이크]

１．배경으로 틀어주는 아케페스 영상

제가 기억하기로 이게 유닛대항전이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유닛곡이 딱히 MV 없는 거 생각하면 계속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２．New Romantic Sailors

싱글 발매 전에 이미 풀버전 공개 및 다른 이벤트에서 첫 라이브 등 여러모로 이례적인 점이 많은 화제의 그 곡.

배경으로 틀어주는 고전 게임풍 영상은 실제로 미니게임으로 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ㅋㅋ.

리코 쨩 레이저빔은 실제로 보고 리언니 폐활량에 놀랐습니다.

３．각종 협동 무대

러브라이브가 이런 데 인색한 건 하루 이틀이 아니라서 진짜 놀라웠던 무대.

일반 마이크로 노래하는 길키스는 처음인 것 같아서 신선했습니다ㅋㅋ.

잼프 때는 마지막 소절도 양보하는 등 아쿠아도 이렇게 컸구나 싶은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４．잡담

언제나 느끼지만 무표정할 때 표정 묘해보이는 리언니ㅋㅋㅋ.

아이냐 하이파이브할 때 진짜 귀여워요ㅋㅋㅋ.

길티 키스 다들 영어 발음 괜찮더라구요.

[폭주_고양이]

사실 자크는 조금 알고, 잼프는 꽤 좋아했지만 몇곡은 몰랐고, 트루는 전혀 몰랐네요;
반도 못 즐긴 것 같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다들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노비스네이크]

저도 모르는 곡이 태반이라 좀 부끄러웠습니다ㅋㅋ.

[폭주_고양이]

그리고 나눔 물품 누락사태 ㅠㅠ 다시 사과드립니다.

[노비스네이크]

뭐 사람이 실수도 하고 그러는 거죠．괜찮습니다.

[눈토끼]

마이크 코까지 오시는 요정님 넘 귀여우셨습니다!

[볼케인改]

오늘 여러 아티스트의 라이브와 콜라보 무대를 볼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ALPACARIUS]

전 리코쨩 빔에서 뷰잉 카메라 격하게 흔들리던 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