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아이돌을 보면 보통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리더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하게 선샤인이나 아이마스 본가의 경우에는 이게 정 반대입니다. 선샤인에서 치카 역의 안쨩은 생일, 빠른연생을 따지지 않을 경우 슈카슈와 함께 96년생으로 멤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축에 속하고, 아이마스 본가의 경우에도 리더, 주인공 격인 하루카 성우인 에리코가 오히려 81년생으로 87년생의 아즈밍이 유키호 역에 교체되어 들어오기 전까지 최연소였습니다.
안쨩이야 멤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편임에도 모두에게 언제나 믿음직한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데, 일본은 조직, 서열 등에서 나이를 얼마나 따지는 편인가요? 이번에 AOA 리더였던 지민이 전 멤버를 괴롭혔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일본은 어떤 편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일본은 선후배는 따져도 나이는 크게 안따지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릿삐가 뮤즈에서 가장 선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