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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 세츠나!』 카린 : 세츠나, 생일 축하해! 세츠나 : 와, 감사합니다, 카린 씨! 카린 : 오늘은 세츠나의 부탁뭐든지 하나 들어줄께♪ 나한테 부탁하고 싶은 거, 없어? 세츠나 : 부탁하고 싶은 것…… 뭐든지 괜찮나요? 카린 : 뭐든지 괜찮아 세츠나 :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요? 카린 : 맡겨 보라구 세츠나 : 그럼…… 기숙사에 자러 가도 괜찮나요? 이전에 엠마 씨의 방에서 잤을 때,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건 굉장히 즐겁다고 느껴서요…… 앗, 물론 사는 집을 떠나는 어려움이나 외로움은 있겠지만…… 카린 : 그런 걸로 괜찮아? 그런 건 평소에 말하라구. 언제라도 대환영이니까. 그러니 지금 부탁은 노 카운트야. 그치만 오늘 세츠나는 내 방에서 자도록 해. 엠마도 불러서 밤새 놀자구! 밤까지 부탁도 생각해 둬 세츠나 : 기뻐요! 맘에 드는 파자마를 가지고 실례할께요!
『해피 버스데이, 세츠나!』 카린 : 세츠나, 생일 축하해! 세츠나 : 와, 감사합니다, 카린 씨! 카린 : 오늘은 세츠나의 부탁뭐든지 하나 들어줄께♪ 나한테 부탁하고 싶은 거, 없어? 세츠나 : 부탁하고 싶은 것…… 뭐든지 괜찮나요? 카린 : 뭐든지 괜찮아 세츠나 :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요? 카린 : 맡겨 보라구 세츠나 : 그럼…… 기숙사에 자러 가도 괜찮나요? 이전에 엠마 씨의 방에서 잤을 때,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건 굉장히 즐겁다고 느껴서요…… 앗, 물론 사는 집을 떠나는 어려움이나 외로움은 있겠지만…… 카린 : 그런 걸로 괜찮아? 그런 건 평소에 말하라구. 언제라도 대환영이니까. 그러니 지금 부탁은 노 카운트야. 그치만 오늘 세츠나는 내 방에서 자도록 해. 엠마도 불러서 밤새 놀자구! 밤까지 부탁도 생각해 둬 세츠나 : 기뻐요! 맘에 드는 파자마를 가지고 실례할께요!
생일 축하해, 세츠나!!
카린엠마세츠라니, 치유됩니다ㅠㅠ
세츠나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