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0925

[eis(시에)]

오늘의 조합은 코토카난시즈!

[에르스테리아]

오늘은 3번이군요!! 이제 다음은 짝수로 가려나 마지막은 대장님들이고

[OVERWORK]

으~음, 이걸로 제대로 찍히려나?

카난 : 오케이, 오케이. 제대로 찍히고 있어

시즈쿠 : 그럼 제가 카메라를 들고 있을테니 코토리 씨랑 카난 씨는 코멘트를 부탁드려요!

코토리 : 코토리야~. 우선은 무엇보다, 항상 정말로 고마워. 네 서포트는 언제나 우리들에게 용기와 활력를 줘. 호노카나 우미랑도 자주 그런 얘기를 해

코토리 : 그래서 말야, 우리들은 네게도 용기와 활력을 주고 싶어. 그리고 다 함께 미소 짓게 되고 싶어. 그걸 위해서 앞으로도 함께 잔뜩 이야기 하고, 스쿨 아이돌을 부흥시켜 나가자

카난 : 코토리도 말했지만, 나도 다른 애들과 너에 대해서 자주 얘기해. 네가 있었기 때문에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이 잔뜩 있어. 스쿨 아이돌의 축제는 그야말로 네가 있어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야

카난 : 나, 네가 우리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기뻐하는 표정이 정말 좋아. 너의 그 표정이 얼마나 우리들에게 힘이 되는지 너는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네가 그런 표정을 짓게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께!

코토리 : 시즈쿠, 카메라 교대야~

시즈쿠 : 아, 네, 부탁드립니다

시즈쿠 : 선배, 항상 우리들을 지탱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들이 불안할 때, 헤매고 있을 때, 항상 지켜봐 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선배는 답을 재촉하시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죠. 등을 밀어주시는 것도 물론 기쁘지만, 살짝 등을 쓰다듬어 주시는 듯한 선배의 응원이 저는 굉장히 좋아요.

시즈쿠 : 앞으로도 분명 선배를 걱정시켜 버리겠지만, 그래도 선배는 저희들의 옆에 있어 주실 거라고 믿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 : 후후, 좋은 메시지가 찍혔네. 근데…… 뭔가 부족하지 않아……?

시즈쿠 : 역시 카메라 넘어서가 아니라 직접 전하고 싶은……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카난 : 좋~아, 그럼 나중에 허그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