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 주의
* 분노 주의
* 분노 주의
* 글쓴이는 멘탈 나간 아이 오시임 주의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던 점
- 어쨌든 아이상의 내면 묘사를 조금이나마 해줬음
- 어쨌든 감시위원회 해산
- 어쨌든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부드러워짐
이해 안 되는 점
- 그 외 나머지 전부 다
정말 괘씸한게......... 지금까지 아이를 마구 캐릭터 붕괴 시키며 배신자니 사이코니 온갖 붉은 낙인 다 찍히고 더러운 말 다 듣는 욕받이로 만들던 공식이(&라이터 씨가) 급한 봉합을 위해 아이쨩을 또다시 전면에 내세우고 이용한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얼척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급한 불 끄고 긴급 봉합을 진행하기 위해 아이쨩의 입과 행동을 빌리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에서 제목의 >아이상 프로듀스< 보면서도 뒷목 잡았지만 도대체 공식은 염치라는게 있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 이만큼 애를 죽여놨으면 됐지 지들이 때려눕힌 애 일으켜 세워서 이번엔 자 우리 이 사태 수습해야 되니까 널 그 시작점 만드는 도구로 사용할게 (그 과정에서도 캐붕 잔뜩 투척) 라니 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급하게 수습하느라 끝없이 발생하는 모순이라던가... 애들의 이해할 수 없는 감정선이나 행동이라던가........ 끝없는 캐붕............ DD의 란쥬 스고이! 란쥬와 스고이! 로봇화 등등 뭐 이런건 2장 시작될 때부터 계속 있어왔던 일이니까요......... 네...............
등장인물들을 공식 스토리 진행될 때마다 나쁜쪽으로 캐붕시켜서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계속 계속 낙인 찍히게 하는건........ 이런거 제가 좋아하는 러브라이브가 아니죠.................. 이젠 화 나는걸 넘어서 너무 지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 라이터 씨는 그냥... 이렇게 계속 악의적으로 DD랑 시오코 캐붕시킬거면 걍 사실 저 이 셋 싫어합니다 라고 대놓고 말해줬음 하네요ㅋㅋㅋ 솔직히 지금 이정도면 웬만한 헤이트 창작보다 더 한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스쿠스타 메인 스토리 완전 포기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젠 더 이상 희망이고 나발이고 못 가지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될수록 상처 입는 사람들을 잔뜩 만드는 이게 무슨 러브라이브 스토리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마멤버들 마음 다치지 않을까 계속 너무 걱정되는데, 특히 아키나쨩.........ㅠㅠ 걱정됩니다......)
전 그래서 메인스토리 안봅니다 ㅠㅠ 캐붕이 너무 심해서 보기가 좀 그래요..애니에서 잘살렸는데 게임에서 어째서...
만약 가능하다면 이런걸 시나리오라고 쓴 작가님한테 트럭말고 이걸 보내주고 싶습니다.
니지동 캐논은 그냥 티비 애니메이션입니다. 슼타는 그냥 외전일 뿐...
다른 캐릭들도 심하지만 아이는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할 정도...
20장 당시에만 해도 그래 이딴 식으로 일 벌여놓고 과연 어떻게 나올 건지 두고보자 하는 마음이었지만 이쯤되면 체념하게 되더군요 아무리 봐도 리부트 외에는 답이 없어보여요
보면서 아이오시분들 진짜 심장 내려앉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스킵만 누르고 있습니다 진짜... 저는 글쿠스타에 집중하다보니 이제 20장 했지만, 란쥬 곡 보는것도 싫어서 스토리 스킵, 중단만 했습니다... 저로선 정말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스토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