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부산 애블유 예약했습니다.

[hitiet2]

애니플러스는 그냥 레드오션이고, 부산 애블유는 여전히 블루오션이로군요.

우리나라의 인구가 5100만명인데 2300만명이 서울/경기/인천에 몰려 있는데다 고속철도로도 서울에서 부산까진 2시간 30분이라 어쩔 수 없군요. 전 직장이 바뀌는 바람에 서울 가기보다 부산 가기가 오히려 더 쉬워졌습니다. 남은 기간의 콜라보카페는 부산을 이용해야겠군요. 결국 예약했습니다.

기차부터 예약해야겠군요.

PS> 기차표도 끊었습니다.

[에르스테리아]

지금도 예약이 되네요ㅋㅋㅋ; 애니플러스는 워낙 경쟁이 심했구.. 진짜 시간과 교통비가 허락한다면 부산이 여유로워서 좋은거 같아요 부산 쪽이 오히려 가까워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가보면, 좀 작다 뿐이지 애블유도 괜찮아요! 어차피 나오는 콜라보 카페 메뉴들도 다 똑같은 맛이구, 특전이나 파는 굿즈들도 똑같구

[hitiet2]

서울 인구밀도가 제곱킬로미터당 16100명인 걸 보면 말 다 한 거죠.ㅠ 앞으론 부산 가서 해결할 생각입니다. 아쿠아 아시아투어 같은 일을 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