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것들이 혼잡해서
올리던 블로그를 조금 봉인하고 있었습니다
곧잘 블로그 쓴다쓴다 사기를 칩니다만
마음의 정리를 하거나
정말 이걸 세상에 내놓아도 되는 건지 등
생각할 시간도 필요한지라
매번 쓴다고 말하고 나서
갱신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봐줘!
그런거로, 갱신입니다.
다시 한 번! 줌인!! 새터데이
4월의 기상 캐스터를 맡았습니다
사이토 슈카입니다.
여러분이 여러 가지 형태로 응원해 줘서
무사히 라스트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기상 캐스터 한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응? 왜 전가요? 어떻게 정해진 거죠?
라고 사무소 분에게 물어봤던 것이 그립습니다.(웃음)
설마 자신이 기상 캐스터가 되는 날이 오다니
과거의 나는 생각하지 못했잖아?
Twitter에도 썼지만
배움과 감사의 4월이 되었습니다.
좌우지간 이도 저도 모르는
생방송의 어려움.
을 굉장히 피부로 느꼈습니다.
이번에 함께한 출연자 여러분
줌새터 스태프 여러분에게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잔뜩 도움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슈퍼 상냥해!!!!
더욱 더 출연자 여러분과는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물론 코로나라는 사정도 있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해!
라는 것도 있었지만
엄청 낯가렸어!!!!!(웃음)
하지만!
그런 저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셨던
출연자 여러분 전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시 줌새터에 실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해나가야겠다고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과거의 나에게 이런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4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꽃도 받았어. 행복해.
사타보!
많이 도움 받았다는데, 확실히 방송에서 슈카슈 이쁨 받는게 보이더군요ㅋㅋ 4월 기상 캐스터 고생 많았어요!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챙겨보구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