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2기 시오코가 스쿠스타보다 카오루코에 가까워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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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그렇게나 싫어하던 그 자와 점점 닮아가고 있어. 이건... 완전히 내 피에 내린 저주야."라고 보통 악역에다가 엄청 싫어하는 아버지와 닮아가는 자신을 보며 한탄하는 클리셰??
아유무쨩에게 오랫동안 노출되어 순딩순딩해져버린 시오리코쨩....ㅋ
시오리코 순둥한 맛을 볼 시간이군요ㅋㅋㅋ
하나 더 있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힘겹게 타이핑을 하는 모습이라든가 휴대폰을 비누로 뽀득뽀득ㅍ씻는 모습이라든가...
그거 모에ㅃ...(이하생략)